독일서류 아포스티유 및 번역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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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두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52회 작성일 25-05-09 21:40본문
혹시 아포스티유 번역 공증 이 세 가지를 어떻게 하셨는지 경험 있으신 분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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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잇하님의 댓글
호잇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독일은 지방법원에 아포스티유 관련 부서가 있어서 그 쪽에서 해줄겁니다. 그리고 공인된 번역가한테 가셔서 번역 맡기면 됩니다. 시간이 좀 지나서 번역 먼저 받았는지 아니면 아포스티유 먼저 받았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제 기억으로는 아포스티유 먼저 받고 번역 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번역가도 일반 번역가가 아니라 아포스티유 공증 번역 가능한 사람에게 부탁했던 것 같아요.
키오스크님의 댓글
키오스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산인공에 제출해야할일 있어서 했는데 지역마다 좀 프로세스가 다를것 같습니다.
저희지역은 학교의 vorbeglaubigung이 없으면 관청에서 아포스티유 불가라고 안내받았습니다.
1. 원본서류를 교내 prüfungsamt에서 vorbeglaubigung을 받는다.
2. 원본서류+ 사전공증된서류 + (복사본)을 가지고 지방관청에 간다.
윗분 말씀대로 일반 시청아니고 아포스티유 관련부서가 있는 관청이 있습니다.
보통 prüfungsamt에 문의하면 잘알려주십니당
3. 아포스티유를 받는다.
4. 번역을한다 (온라인보고 스스로 함 성정표, 졸업장이라 영->한번역 참고) or 번역 공증을 동시에 맡긴다 (사설업체)
5. 스스로 번역한 경우 공증만 받는다 (사설업체이용)
저는 해당프로세스로 했고 학교에서 vorbeglaubigung 장당 1유로, 관청 아포스티유는 장당 4-6유로사이였던거 같습니다.
마지막 한국업체 공증했고 공증만 받아서 5만원 정도 냈던거같습니다.
일단 제출기관 담당자도 모르는 경우가 많았지만..
제가 제출한 저희동네 산인공 직원분이 공증관련내용이 한국어로 되어 있어야 한다고해서 한국업체에 맡겼습니다.
저는 현재 독일 거주중이었고 서류 왔다갔다하는데 시간도 오래걸려서 ..
결과적으로 업체측에서 산인공으로 우편까지 다 보내주셔서 쉽게 처리했습니다.
- 추천 1
연두a님의 댓글
연두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알아본 바로 제가 답을 달자면,
발급처 Vorbeglaubigung+지방청 Apostille 이 방법이 가장 저렴한 방법입니다.
발급한 그 도시것만 해주고여, 그 관련 부서에 전화를 하면 어디가서 Vorbeglaubigung받아서 갖고와야하는지 잘 알려줍니다.
저의 경우..공부한 도시까지
왕복 8시간에 업무 처리 가능한 요일도 정해져 있어 제가 오프 가능한 요일과 안겹쳐서 휴가내고 갔다와야 했어요. (보니깐 월 수 금 혹은 그날중 이틀정도더라구여)
우편도 가능하지만 Bearbeitung만 1-2주 이상..+우편 5-12 Werktage 상황에 따라 더 걸릴수도..
다른 도시는 심지어 우편접수만 받구요.
몇주나 기다릴 시간이 없어 가까운 Anwalt/Notar에 가져가니 자기들이 공증해서 Landgericht에 가서 해준다 합니다. 돈이 더 드는 방법이지만 거리나 여건이 걸리면 이 방법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