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과 학생은 아니지만, 모듈 (과목)을 잘 마칠 경우 튜터로서 활동을 하거나 미니잡 등 알바를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조교 일 하는 사람도 봤구요. 대도시의 경우 월세포함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아무리 적게 잡아도 1000유로는 드는 거 같아요 ㅠㅠ

감사합니다!!

유학원 말 듣지 마세요. 맞는 말을 할때도 있으나 쓸데 없는 말을 할때가 더 많고 믿을만한 정보도 많이 없다고 봅니다.
저도 상경계열 공부하는데 수능과목으로 경제학 안봤는데 입학에 문제 없었습니다. 성적이 좋으면 장땡이라고 봅니다.
괴테대 지원 같은 경우는 네이버에 두들기거나 홈페이지 들어가면 친절하게 다 나옵니다.

독일 오시면 내후년 2월 정도일테고 그 해에 독일어 자격증을 따서 대학에 지원한다는 말인데 독일어를 이미 잘 하는게 아닌 이상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2월 내지 3월에 입국해서 학원 다니고 지원 기간 7월 15일 마감 맞춰 독일어 성적표까지 제출하려면 적어도 5월 중순에 독일어 시험을 치뤄야하는데 지금 B2정도 수준이 아닌 이상 힘듭니다.

생활비는 사람에 따라 다 다르기에 뭐라 말씀드리기 힘들지만 디폴트로 들어가는 비용은 거의 비슷합니다. 월세, 통신비, 라디오세, 건강보험을 포함한 각종 보험이 프푸면 월세가 적어도 500-600(wg가정)이고 공보험은 TK기준 130유로 정도하기에 최소 700-800유로는 매달 나간다고 보면 됩니다. 식비와 그 외의 비용은 하기 나름이고요.

프푸면 한인식당 많기에 알바하면 됩니다. 학교에서 적응 잘하고 독일어 잘하면 튜터나 그런 거 할 수도 있는데 보통 대학원생이 합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