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변의 경우 독일로 나오기 전에 이미 한국에서 배우던 선생님께 본인이 배웠던 교수님이나 추천해주신 분들이있고 독일나와서 콘탁하는거 같구요. 마클통해서도 연이 닿더라구요.

아는분이 없으시다면 본인이 직접 찾으셔야할텐데 희망하시는 학교 홈페이지 들어가면 교수진목록과 메일주소 나와있습니다. 메일써보세요. 메일로 콘탁했다는 얘기를 제일 많이 들었습니다.
바쁜 교수님일 경우 녹음을 먼저 보내봐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교수님의 티칭이 어떤스타일인지 모르시면 주변에 건너건너 묻거나 유튜브에 연주영상 있는지 찾아보고 참고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물론 연주와 티칭은 다르지만 배우고싶은 부분이 생기나봅니다.)

개인적으로 음악세계는 좁고 폐쇄적일거라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대학동문을 찾아보시는건 어떨까싶네요.

오케끝나고 물어본다는게 어떤분에게 찾아가 물어본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입시레슨을 위해서라면 이미 출강하시는분에게 배우는게 좀 더 유리할 거라 생각하는데, 오케 단원이지만 대학 출강은 안하는 사람도 있어서 잘 알아보시고..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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