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입국 거부될 일 없습니다. 안심하세요 :)

아마 프랑크프루트는 좀 더 절차가 엄격할 것 같지만, 이번 달 초에 입독한 저의 경우는 암스테르담 경유 스튜트가르트 in이었는데 암스테르담에서 여권 사진만 확인하고 통과했고 스튜트에서는 그냥 캐리어만 찾고 아무 수속 없이 바로 공항 밖으로 나갔습니다. 저도 무비자에 귀국 티켓 없이 가는 거여서 학교 합격증이랑 교수와의 이메일 내역 같은 거 출력하고 입국심사 연습했었는데 정말 아무 일도 없이 통과했어요.

왕복티켓 끊으시는걸 추천드려요. 편도로 따로따로 끊으시면 돈 엄청 많이 차이날거에요아마

2021년 2월 코로나시기에 프랑크푸르트로 비즈니스 편도타고 들어왔고, 현금 약 15,000유로에 위에 말씀하신 다른 서류들도 다 챙겨서 들어왔는데, 입국장에서 한 2,30분 붙잡고 있다가 들여보내줬었네요. 저는 안심하라고까지 장담은 못하겠네요. 입국 거부되기는 힘들겠지만, 제가 이상한 인간을 만난건지 하여튼 뭐.. 취소 수수료없으면 그냥 왕복사시고 들어오셔서 취소하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