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스빌둥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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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ngo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02회 작성일 24-07-26 12:4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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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이닷님의 댓글
흥이닷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경력이 없어서 뽑아 주지 않는게 아니라(아우스빌둥이 뭔지 정확하게 아셔야 할듯)언어문제와 외국인 신분때문에 독일인들보다 우선순위가 밀려서 안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Jangor님의 댓글의 댓글
Jango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답변 감사합니다!
wiederda님의 댓글
wiederd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우스빌둥이라는게 직업학교? 비슷한거예요. 당연히 경력이 있을 수 없죠. 요즘 독일은 의료인력 부족으로 난리예요. 의사도 부족하지만 간호사도 많이 부족해요. 난민으로 온 젊은 사람들도 아우스빌둥하고 간호사로 일 많이 해요. 언어공부는 많이 하셔야해요. 응급한 상황들이 있을수도 있고 환자들, 환자가족들, 의사등등과 대화가 필수니까요.
Jangor님의 댓글의 댓글
Jango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럼 언어를 잘한다는 가정하에 비 EU 시민도 간호 아우스빌둥 할 기회는 많다는 말씀이시죠?!
wiederda님의 댓글의 댓글
wiederd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인터넷 찾아보시면 독일에서 간호아우스빌둥 하시는 한국분들 글도 있고 유툽도 있어요.
kami114님의 댓글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어 B2이상, 독일어 일상회화 가능 정도 수준 되시면 가능합니다. 독일은 현재 간호간병인력이 턱없이 부족해서 인력난이 심하고, 간호사와 간병사를 통합하는 정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압니다. 노동 강도가 심하고 새벽근무, 야간근무, 주말 근무 등을 해야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 채용도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우스빌둥을 하시려면 취직과 마찬가지로 이력서를 준비해서 지원회사에 내고, 면접을 보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리고 합격이 되면 그 회사에서 아우스빌둥을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아무것도 준비가 안 된 상태라면, 독일어 시험, 독일어이력서 및 커버레터 작성 그리고 독일어 면접 준비를 우선적으로 하셔야 할 것 같아요. 한국과 독일이 이력서 자소서 문화가 많이 달라서, 이력서 작성은 스스로 하시는 것보다 독일인에게 전문코칭을 받으시는 편이 훨씬 좋습니다. 독일고용청에 신청하면 구직자들에게 코칭업체를 연결해주고 비용을 100% 대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아우스빌둥 지원은 B2정도 수준의 독일어로도 가능하지만, 실제 직무 현장에 있어보면 듣고 이해하고 말하고 하자면 C1수준의 독일어를 구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우스빌둥 직업학교 수업을 따라가는 데에도 C1수준의 독일어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