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치도 못한 B2의 부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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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ünsch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040회 작성일 24-06-14 00:15 답변완료본문
여러학교중 간신히 한 학교에서 합격메일이왔지만 기쁜마음은 잠시, B2어학증을 겨울학기가 끝나기전 까지 제출해야한다는 글을보고 너무나 큰 부담감이 몰려옵니다
좋지않은 공부머리이지만 입학시험조건이라도 맞추자해서 A2를 겨우취득하고 어학요구가 B1인 학교 위주로 지원하였지만 하필 한학기안에 B2를 취득해야하는 학교한테 쭐라슝을 받으니 고민이 많아집니다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정말로 공부머리가 좋지않습니다. 퇴학이라는 단어때문인지 "일단 해보자!" 라는 자신감도 선뜻 부리기가 꺼려지네요. 또한 다른분들의 글을보니 B1와 B2의 차이가 엄청나다는말씀들이 너무많아서 더더욱이 걱정됩니다
혹시 이글을 보시는분들중 보통 주변에서 A2에서 B2를 취득하는데 평균적으로 몇개월이 소요될까요...? 7-8개월만에 취득이 가능한지 냉정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만약 불가능하겠다싶으면 입시시험을 다시해야하나싶네요..
댓글목록
Cancandoit님의 댓글
Cancandoi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A2를 잘 이해하시고 끝내신 경우라면 B2까지는 빠르면 4개월 늦으면 10개월까지도 걸리겠죠? 물론 언어공부만 집중적으로 했을때의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으로 공부와 과외를 병행하신다면 충분히 하실 수 있을거에요!
Somium님의 댓글
Somiu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선 합격 축하드려요. B1과 B2는 확실히 갭이 크지만 못 할 정도는 아닙니다. 정말 독일어 공부만 하신다면 7개월 안에는 가능할 것 같아요. 그리고 학교에 따라 1년 정도 입학을 유예하거나, 독일어 수업을 들었다는 증명서를 첨부하면 어학증을 입학 이후 제출하게 해주는 경우도 있어요. 정 부담이 되신다면 학교에 직접 문의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짜이한잔님의 댓글
짜이한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될것 같은데? 라고 생각을 가지면, 뭘하든 안됩니다.
지금 한발 물러서고나서, 앞으로도 어려움이 닥치면 계속 물러설건가요?
어떻게든 해야지라고 마음을 먹고, 그에 따른 목표, 계획을 세우시면 어떨까 합니다.
어떻게든 B2를 마치면, 학교생활 독일 생활도 나름 편해질거고, 시간 낭비 없이 학교도 계속 다닐 수 있는거죠.
좋은 기회로 한번 만들어 보세요. 인생의 전환점이 될지 누가 압니까?
호잇하님의 댓글
호잇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2 시험 성적만을 위한거면 솔직히 a2 끝냈다는 전제 하에 3개월이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시험을 위한 과외 선생님 구한다음 시험 유형만 제대로 공부하면 되니까요.
kjmm님의 댓글
kjm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Telc B2 시험유형만 파악하시고, 어휘를 많이 암기하시면 3개월~4개월이면
충분하십니다.
nachSüdwest님의 댓글
nachSüdwe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제 시작하려는 시점이라 당연히 어렵게 느끼실겁니다. 분명 준비하시면서 요령도 생길거고, 두려움도 많이 줄어들겁니다. 파이팅!
wünsche님의 댓글
wünsch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모두들 감사합니다. 마음같아선 모두에게 채택드리고싶지만 처음댓글다신분에게 드리겠습니다. 다른분들도 너무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