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상당히 애매해서 무엇부터 답변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BW주에 유명한 공대라면 KIT랑 Uni Stuttgart인데.. 그 쪽 한인 유학생은 원래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그 이유는 모르겠네요. 꼭 거기만 있는 건 아닙니다. Konstanz도 있고 Freiburg도 있고..
한국인들 많은 곳은.. TU München, RWTH Aachen, TU Berlin 이쪽으로 많이들 갑니다. 한인 커뮤니티도 어느정도 구성되어 있고, 학교 규모들도 크고요. 하지만 이들 학교가 다른 학교들보다 좋은가라고 물었을때는 답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TUM, RWTH는 박사과정이 아니라면 명백한 컷트라인(?)이 존재합니다. 석사과정 지원이라면 독일어 과정에 GRE를 내놓으라 할 수도 있고요. TUM도 곧 등록금 생긴다던데 거기까진 자세히 잘 모르겠네요.
입학조건을 충족했다는 조건하에, 그냥 본인 전공 잘 나가는데, 혹은 주변에 일자리 많은데 가시면 됩니다.
소위 TU9이 아니어도 유명한 교수님들, 연구소들 많이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요. 혹시나 학교 랭킹을 물어보고 싶은거라면 다들 별반 차이 없습니다.

예전에는 많았었습니다. 아마도 학비가 올라가면서 많이 줄지 않았나 싶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엔 좀더 질문을 구체적으로 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