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많이 듣는다고 어학능력이 꼭 그만큼 좋아지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주 5일 3시간씩이면 이미 인텐시브 코스인 것 같은데 독일에서 그보다 더 양적으로 시간을 많이 쓰는 코스도 아마 딱히 없을 것 같고, 솔직히 매일매일 진도 따라가고 복습하는 것도 녹록치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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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받으려면 인텐시브 코스 주 18시간으로 알고있는데 3시간씩 5일이면 부족하지 않나요?
그리고 한국에서 A2까지 하셨어도 독일에서 A2부터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A2와 B1의 레벨 차이는 A1에서 A2보다 더 크고 한국에서 배운 독일어는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모르지만 대게 도움이 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문법 제외하고 듣기, 말하기)

시간보다 선생님이 중요 자기 복슴 자기개인공부가 더 중요함. 어학원다닐때 선생님 차이가 꽤 많아서 전 힘들어서 혼자 공부했어요. 할의지만있으면 인강만 보고라도 다합니다. 전 b1까지 인강만 보고도 시험 잘 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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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잇하님 글처럼 A2부터 시작하는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독일어로 진행하는 수업은 한국과 차이가 있습니다.
어학을 빨리 마치고 대학교 입학하는게 꼭 좋은 건 아닙니다.
충분히 어학능력 키우고 입학해야 버터기 쉽지 않은 초반 1,2 학기를 잘 적응해 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