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3번재 거주증 갱신을 했는데, 새 거주증 유효 기간을 제가 내년 졸업이라는 이유로 (석사까지 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는데도) 2년이 아닌 1년을 받게 되었습니다. ㅠㅠ

이번 비자를 위해 만들어놓은 슈페어콘토를 사용하지 않고 다달이 부모님께 원래 사용하던 독일은행 계좌로 생활비를 받아 쓰면서 슈페어콘토의 금액을 유지한 채 내년 비자갱신에 다시 사용하려고 하는데요( 환전 수수료 등 부가비용때문에) 이렇게 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물론 서류는 그때 새로 발급받아야겠죠. 지금 주거래는 deutsche bank, 슈페어콘토는 sparkasse 입니다.

혹시 이렇게 사용해보신 분 있으시다면 경험 공유해주실 수 있다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