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lin tu 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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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fstehe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84회 작성일 22-06-19 23:49 답변완료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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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hy님의 댓글
Ish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짧게 도움이 되실까해서 글을 남겨드리자면, 아비투어 후 대학과정을 들어가게되면 어떤 공부든 어렵습니다 :) 어렵다, 라는건 경험해보지 못한 일이나 문제를 헤쳐나갈 방법을 모르거나 익숙치않는 일이기때문에 그렇게 느끼는것 같습니다. 그러니 이제 막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과정은 모든것이 새롭고 1학기는 어느정도 복습과정이라 쳐도 2학기부터는 많은것들이 새롭게 느껴지고 벅차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 많은 이들의 경험이고, 실제로도 그런 부분이 많지요.
대학과정을 잘 마무리하기까지 많은 생각과 경험들을 하시게 될겁니다. 다른 곳은 어떨지 모르지만 적어도 독일 대학을 졸업하게된다라는 것은 그 과정 속에서 내가 선택한것에 대한 책임을 지는것과, 아무리 좋아하고 재밌어했던 과목도 힘들고 어려운 난관들이 있을 수 있다는 것. 그렇지만 버텨내고 끝까지 해내는것.
이것들을 조금 수월하게 할수있는 방법들도 많이 고민해보시게 될겁니다. 효율적인 자신만의 공부방법. 처음 듣고 생소할 수 있지만 어떻게 파고들고 어떻게 접근해서 내것으로 만들어내고 등등의 공부 스킬적인 부분을 익히시면 글쓴이님의 "어렵다" 라는 걱정을 조금 해결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 전공을 내가 왜 하는지, 목표가 확실한지도 중요할것 같습니다. 그게 확실치 않으면 중간에 힘든것들이 더 가중되게 느껴지고 멘탈관리가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어쨋든 목표가 확실하다면 공부가 좀 어렵다 라는 문제를 좀 더 수월히 해결할 수도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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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fstehen님의 댓글
Aufstehe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잘 고민해보고 해야겠네요 감사드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