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와 영어를 잘 못하신다면 독일어 배우는데 꽤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어학비자가 2년 나오는데, 혹시 모르니 워홀을 아껴두셨다가 후에 사용하시는 것이 더 지혜로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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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아직 시간이 있으니 좀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저도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영어를 잘하면 독일에서도 수월하게 살 수는 있습니다. 대부분 영어 다 하시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영어, 독어 둘 다  못해서 오히려 독어를 하게 되는데 제 친구는 영어를 잘하는 편이라 조금이라도 막히면 바로 영어로 대화하더라구요~

그리고 호주로 워홀을 다녀오시면, 한국에서 독일로 갈 때 워홀비자로는 갈 수 없을거에요! 어학비자로 가실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혹시 독일로 워홀을 가는 사람들도 많나요? 주위에 캐나다,일본,호주만 봤어서...

시간절약은 한국에서 짬 날때 독어 공부+ 독일 현지일 거구요. 그렇지만 호주에서 영어 어학연수 하고싶다 하시면 호주 워홀 갔다 독일 어학 비자 오시면 되겠어요.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다 장단점이 있어요. 독어 1도 모르는 상태로 독일 와서 어학 시작했는데 영어로 말해도 사람들이 답해주고 못알아들으면 바로 영어로 말해주니까 저는 독어가 잘 안 늘었어요. 어느 순간뷰터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독어로만 하니까 조금씩 늘긴 했는데 이젠 영어가 잘 생각이 안 나요.

아! 그런부분을 생각못했네요 덕분에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짧게나마 조언드리고 싶습니다.원래 영어를 조금 하실 수 있는 분이라면 독일어를 배우는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시리라 봅니다.
독일어가 서툰 상태에 독일어공부를 하면서 궁금한 사항을 조금이나마 해결 할 수 있으니까요~
근데 전공과목에 따라 언어 사용량은 차이가 있겠지만 석사과정을 독일에서 밟으시려고 한다면 독일어준비 많이 하셔야합니다.
입학이 문제가 아닙니다.
어학이 딸려 공부 힘들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적어도 2년정도는 어학공부 열심히 하셔야해요.
그리고 체험삼아 호주에 기시면 영어도 안 늘어 옵니다.
독일 유학준비를 하시고 싶으시면 한국에서부터 조금이라도 독일어공부하세요.적어도 어학원에서3~6개월정도 열심히 공부하시고 독일가기면 많이 도움되실꺼예요.
독일에선 입시를위한 어학 공부를 빨리 마치는 것이 돈 버는 겁니다.
꼼꼼한 계획 세우셔서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