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정도를 못하면 학교를 제대로 다닐 수 있을까 싶네요.. 그냥 날잡고 학교 홈페이지들 쫙 돌면서 구글캘린더나 쓰시는 달력 어플에 넣으면 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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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좀 그렇네요.. 그 정도도 못한다는 게 아니라 제가 전혀 모르는 부분이 있을까 염려된다는 이야기였어요. 한국에서 충분히 제 앞가림 열심히 하고 잘 살고 있고요~ 다만 유학은 처음이니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을까 조언 부탁드린다는 의미에서 작성한 글인데 이런 답변은 좀 감정적이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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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지내나 한국에서 지내나 준비하는과정에 있어서는 다를게 있나 싶어요 마페제작 과정을 제외하고는요 .. 마페제작은 물론 독일에서 많은 것들 보고 제작한다면 한국과는 다르겠지만, 지원과정에 있어서 한국이나 독일이나 어디 거주하냐에 있어 다른점이 있을까요? 홈페이지에 나오지 않았는데 요구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문제로 메일을 넣어야겠지만 그런경우 못봤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이번년도 혼자 지원하고 홈페이지만 잘 뒤지고 학교리스트 적어놓고 플래너도따로 작성하여 보기 쉽게 만들고 여러학교를 지원 했어요. 그리고 대부분 유학원을 통해서 미대를 지원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일이 아니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우시다면 쪽지 보내주세요 도움 드릴 수 있다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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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저는 주변에 전부 영미권 유학을 준비하는 동기들만 있고 독일은 저뿐이라서 걱정이 좀 됐네요~ 다른 친구들은 대부분 유학원을 끼고 가더라고요 말씀 도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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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유학원 도움없이 내년 겨울학기 지원 준비중입니다.
저는 문서 하나 만들어서 제일 지원이 이른 학교 순으로 각 학교 별 지원기간과 방법, 제출서류, 언어자격, 지원포탈을 표로 정리했어요. 이렇게 정리해두니 훨씬 보기도 편하고 마페 플랜에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너무 마음이 불안하시다면 캘린더 어플에 각 학교 별 지원기간 메모해두고 알림설정 해두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 팁이 베이컨님께 도움 되길 바라며 우리 같이 화이팅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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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하게 그 정도로만 알아보고 있었는데 종종 도움 주시는 분께서 학교마다 미리 콘탁해야 하는 곳도 있다 하고, 무엇보다 코로나 때문에 향후 입시가 온라인 위주로 이루어질 조짐이 보인다 해서 더 걱정이 많아요 ~ㅜㅜ  같이 힘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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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페가 뭔가요?? 저도 내년 가을 학기로 디자인대학원 준비/알아보고 있는데요.;;

포트폴리오입니다. 원하시는 학교 홈페이지에 가 보시면 요구하는 마페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마페라고 해요 정확히는 서류가방이라는 독일어인데 가방에 제출하기 땜에 그렇게 부른다고 합니다 학교 홈피에서 bewerbung 카테고리 가시면 피뎁이나 게시글에 규정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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