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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작성자 오이비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065회 작성일 21-10-11 16:22 (내공: 500 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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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찬약님의 댓글

찬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분위기는 상관없습니다..분위기가 안좋아서 말아먹었다 한게 붙는 경우도 있고 분위기 좋았는데 결국 떨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그닥 중요치 않아요. 사실 언어가 부족해도 실기 작품이 좋으면 붙긴해요...그리고 언어가 안된다 싶으면 영어로 라도 말하세요 영어하셔도 상관없습니다.

sxyee님의 댓글

sxy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관련종사자 분들이나 경험하신 분들이 조언을 드리고 싶어도 글쓴이님이 어떻게 말하는지, 했는지 짐작을 할수가 없는 부분이라 이곳에서 조언을 드리는게 힘들지 않을까요? 혹시.. 마페 인터뷰나, 그런거 봐주시는 과외하시는 분들도 있는거로 알고있는데 한번 받아보심이 어떨까요? 그럼 문제점도 알고 한결 쉽게 고치실수 있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몰라도 잘 웃고 당당히 말하는게 플러스요인은 됩니다!

Mintttt님의 댓글

Minttt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일단 다 대학마다 교수마다 다르다는 점 인지하시고 들어주세요. 어디까지나 제가 보고 듣고 느낀 통계에 입각해서 말씀드립니다.
1. 영어로 하지 마세요. 영어써도 아무도 뭐라안합니다. 하하호호 분위기도 좋아요. 하지만 붙여주는건 독어쓰는애.
영어써도 괜찮게 보는 대학들도 극소수 있긴해요(이것도 영어 원어민 수준이어야합니다)
2. 독일미대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을 봐왔지만 독일어를 괜찮게 한다는 가정 하에 인터뷰에서 떨어지는 경우 거의 못봤습니다. 사실 거의는 아니고 10명 중 3명? 그마저 3명도 인터뷰가 문제였다기보단 애초에 한국인을 뽑을 생각이 없었다든가 내정자가 있다던가의 이유. 1차 대강 붙여주고 인터뷰에서 거르지 않습니다. 8개나 인터뷰에서 떨어졌다면 문제가 분명 있으실거에요..
3.어떻게 준비하면 되냐고 물으셨는데, 이미 여러 학교 인터뷰를 보시면서 나오는 질문이 다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이 드시지 않았나요? (과제관련 질문 제외) 그거 준비하시면 됩니다. 자다가 툭 쳐도 좔좔 읊을 정도로요. 그리고 자신감 없어 보이는 모습, 열정 등등... 본인이 느끼시기에도 그랬다면,,, 당연히 고치셔야겠죠 ㅜ
4. 디자인과라고 하셨는데 디자인과는 혼자만의 작품세계를 펼치는 곳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바를 캐치할 수 있어야하죠. 독일어 조건이 아마 B2~C1를 요구했겠지만 그건 교수들이 설정해놓은 조건이 아닙니다. 교수들이 바라는건 C1 sehr gut 수준의 회화실력입니다. 아니면 마페로 압살하거나요..

10개 지원하셔서 8개 1차통과하셨다고 하셨는데, 이건 매우 잘하신겁니다. 독일어는 그냥 시간문제잖아요. 열심히 시간들여서 하시면 결국 해결될 문제입니다. 그런데 마페는? 시간들인다고 답이 나올 문제가 아니죠. 마페가 그정도로 좋게 평가받았다면 그걸로도 충분합니다. 너무 상심치 마세요. 이번엔 실패하셨을지 몰라도 제가 보기에 걱정 안하셔도 될것같아 보입니다. 독일에서 1년이 한국처럼 중요한 것도 아니고 마음 편히 가지고 천천히 준비하세요.

  • 추천 1

0054djdad님의 댓글

0054djda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부터 본인의 문제이기보다 이미 학과에 한국인 많거나 한국인 지원자많은게 가장큰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그외 나이문제 이미 졸업했다거나 등등입니다. 드물게 가끔 북미권에서 와서 독일어 못해도 입학하는경우 많이보았고 대우도 틀리더군요...지금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옛날부터 마페에서 통과되고 갑자기 내년에 다시지원하라고 입학취소되는분도 많거든요  외국인이 독일어 못하는거 당연합니다.그정도 이해심없다면 그런학교는 가도 배우는거없고,사실 매년 마페보면 거기거 거기인데 독일 교수들보면 콧대만 높아져서 본인들 작업에 너그러우면서 타인에게 겸손함이 없더라고요...

  • 추천 1

2234325님의 댓글의 댓글

오이비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너무 슬프네요 보다 수평적이고 능력으로 인정받는 사회라고 생각해서 유학을 결심 한 것이거든요.. 인종에 대한 한계라면 힘이 빠지지만 제 부족한 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나이는 24살인데 많은가요ㅜㅜ? 그리고 한국대학을 졸업했다는게 단점이 된다면 인터뷰때 되도록 말하지않는게 좋을까요? 인터뷰때 이미 한국에서 공부를 했는데 다른방향으로 공부하고 싶어 지원했다고 말했었거든요.. 독일어 못하는건 당연하지만 그만큼 노력하셔서 들어가시는 학생분들도 많으니.. 1차시도였으니 2차에 독일어 보완해서 화이팅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intttt님의 댓글의 댓글

Minttt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그런 걱정하실 필요없을듯해요. 결국 다 상대적인거긴 하지만 한국에 비해 매우 매우 수평적이고요 능력으로 인정받는 사회 맞습니다. (이거에 관해 말하자면 30장도 모자라니 넘어가죠) 인종에 관한 것도 결국 상대적이긴 하지만 그냥 쉽게 얘기하면 '걱정할 필요 없다'입니다. 여기와서 열심히 하셨는데 인종을 이유로 실패하실걸 걱정하는 것은 버스사고날까봐 대중교통 이용 못하는 거랑 비슷합니다. 대학을 이미 졸업한 것에 대해서는 -가 될 수 있습니다. 만약 특별한 이유를 제시하지 못한다면요. 다시 공부하고 싶은 이유가 마땅치도 않으면 교수들이 흥미로워하지 않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게 크게 합격을 가르진않는다 생각합니다. 결국 마페가 좋고 인터뷰에서 맘에들면 졸업자고 자시고 인도인이고 한국인이고 러시아인이고 그냥 뽑아요. 그리고  지원하는 한국사람들 80%가 이미 졸업생이에요 걱정마세요.

그리고 댓글쓰신 분이 쓰신 말 이해는 되는데.. 냉정하게 생각하실 필요가 있는거같아요. 외국인이 독일어 잘못하는거 당연하고 이해해줄 필요가 있다. 좋죠. 아름답네요. 근데 그 처음보는 외국인이 몇백명이 지원을 해요. 근데 그 대부분이 기특하게도 독일어를 잘해요. 노력한 흔적이 보여요.. 그 교수가 왜 독일어 잘하지도 못하고 수업 때 소통안될거같은 애를 이타적인 마음으로 뽑아야하죠? 그림도 고만고만하다면요. 당연한 경제논리입니다. 독일대학 들어가고싶어하는 전세계 인이 다 모이고 이미 수요는 충분합니다. 질문자님은 냉정해지셔서 붙으세요. 그리고 본인이 여유가 생겼을 때 베푸는게 배려고 이해입니다

  • 추천 2

0054djdad님의 댓글의 댓글

0054djda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종보다는  외국인중에 한국인이 매년 제일 많다는거고, 거기안에서 또 경쟁이라는겁니다.
BA졸업자가 다른과정이면 몰라도 같은 BA과정을 다시지원하는건  과정을 또 반복하는건데  이해못하는 교수들 분명히 있습니다.국립이다보니 졸업안한학생에게 기회주는건 논리적으로 당연하죠.
인터뷰시험은 본인의 능력과 상관없이 워낙 교수들도 성격들도 다양하고 본인마음이고 워낙주관적이라서 어려움점이 있습니다.그속을 알리가 없죠  따져도 공통적으로 분명히 말들은 객관적이고 공평하다고 좋게 말들은 하죠. 크게 개의치 마시고 본인이 할수있는만큼 최선을 다하는겁니다.

absr님의 댓글

abs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1차붙은곳 절반정도 최종합격했었는데 제 경험에 의해 알려드리자면
1.영어 쓰지마세요 간혹 영어쓸래? 독일어쓸래? 물어보는곳도있는데 무조건 독일어로하겠다고하세요
2.정말 의욕넘치고 적극적인모습 보여야합니다.아무래도 우린 외국인이다보니 독일어가 미숙할수밖에없죠  그래서 저는 준비한 답변 이외에도 손짓발짓 다해가면서 실물마페도꺼내 보여주며 진짜 적극적으로했어요.
3.분위기는 상관없어요 화기애애해서 아 여긴 됐다!했는데 떨어지기도하고 딱딱하고 교수들이 별 흥미없이 드르렁하길래 아 여긴 ㅈ됐다했는데 붙은곳도있었어요
4.저는 글쓴분보다 나이도 많고 저도 대학졸업을 하고 학사로 지원했었어요 이거는 크게 감점요인이된다거나하지는 않을거같아요 오히려 이 점을 흥미롭게 보시는 교수님들이 많았어요 이거에 대한 질문을 정말 많이 하시더라고요
5.결론은 뭐니뭐니해도 독일어에요 저도 독일어 잘 못하지만 인터뷰준비를 열심히했었어요 예상답변도 정말열심히 작성했고 특히 자연스럽게 유창한(척) 말하는연습을 많이했어요 그리고 내용도 물론 중요해요 참고로 저는 하나의 빅피쳐를 그린다음 세부적으로 나눠서 가지치기식으로 답변을 준비했어요 이게 말로 설명하려니까 어렵네요..ㅎ
6.자신감이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독일어못해도 잘하는척! 내 마페에 대한 확신과 자신있는모습! 참고로 저는 예상밖의 질문을 받았을때도 웃으면서 아 미안한데 질문이해 못했다 혹시 다른질문해주면 안될까?하고 답한적도있었어요(근데 이 학교도 붙었습니다)

기억나는건 이정도네요 저도 부족했던지라 도움이 되셨을지는 모르겠지만...혹시 더 궁금한거 있으시면 쪽지라도 보내주세요!응원합니다:)

ifblueday님의 댓글

ifblueda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보 공개를 안하셔서 쪽지가 안보내지네요, 혹시 제가 다녔던 혹은 합격했던 학교 지원할 예정이시면 약간의 도움을 드리고 싶네요. 쪽지 보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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