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Antrag을 처리한 사람이 실수해서 입학할 수 있었던 그런 운이 좋은 경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원칙적으로는 안되기 때문에 누군가 실수하기를 기다리면서 지원해볼 수도 있겠지만 그런 요행보다는 정석적으로 하는 것이 낫겠지요.

@최성진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우니 아시스트를 거치지 않고 (우니 아시스트가 필요없는) 대학에 직접 antrag을 제출하면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스튜디엔 콜렉으로 갈 수 있지는 않나요?

직접 지원을 하면 대학에서 지원 자격을 한 번 체크를 하고 넘어가지만 우니아시스트를 통하게 된다면 우니아시스트 쪽에서 한 번 체크를 하고 대학에서 한 번 결국 확인을 두 번 하기 때문에 가능성이 더 낮은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필요 대학 크레딧은 35학점입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 점수가 좋으면 대학에 바로 지원할수 있습니다.
제시하신 조건들은 콜렉 들어가기 위한 최소 조건입니다. 잘못 알고 계셨네요.
그래서 대학 안 들어가더라도 말씀하신 커트라인보다 조금 좋은 조건에서 콜렉을 지원할수 있는겁니다.
이 조건에 미달이 되면, 독일에서 인정해 주는 대학에서 1년내에 35학점을 이수하여 콜렉을 지원하거나, 2년내에 70학점 이수하여 대학에 직접 지원가능합니다.
이외의 경우는, 사립 콜렉이나 직접 지원하는 대학을 알아보여야 합니다.

정정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렇다면 수능 4.4 등급 이상, 3년동안 국영수과 과목을 이수해야될 뿐만 아니라 60점을 훨씬 넘기는 성적을 받아야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