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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스빌둥과 대학취업 잘되는 학과에대해서 질문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Jew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2,042회 작성일 21-07-11 05:51

본문

현재 다시 대학교를 갈지 아니면 1년정도 경력을 쌓고 아우스빌둥으로 도전할지에 대해서 알아볼생각입니다..
1.소방관 아우스 빌둥은 외국인이 할수없나요??
2.중장비기사(굴삭기,타워크레인,포크레인)or 목수로 1년정도 경력쌓고 돈을4000만원정도 모아서 갈생각인데 거주할수 있을까요?? 술 담배 게임 안하고 완전 알뜰합니다..
3.헬리콥터 조종사 아우스빌둥은 인기있는 직종인가요(외국인이 가능할까요)??
4.마지막으로 대학을 다시간다고 하면 대학졸업후 같은계열로 석사를 지원할 예정인데 취업이잘되고 돈도 많이 받는 과가 무엇일까요??(현재는 토목쪽입니다..)
5.현재 저는 영어회화는 가능하고 독일어  A2배우는단계입니다.

대학진학은 2년 대학교를 다녀야 한다고 들었는데 수능은 이과기준으로다 42243입니다. (2년전에 봤습니다)내신은 4등급대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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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ngst님의 댓글

Ang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능 성적으로 보아서는 취업잘되는 학과에 진학하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일단 취업 잘되는 학과는 의학, 약학, 기계, 수학, 물리 등인데 취업이 잘되고 취업후 보수가 높은 직업이 가능한 학과는 당연히 경쟁률이 높거나 퇴학률이 높습니다. 일단 인기 학교 인기학과를 진학할 생각이라면 수능을 다시 보시거나 한국에서 괜찮은 대학을 최소 2년이상 다니다 오는 것을 권합니다.
1. 법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직업 소방관이 되려면 독일인 혹은 EU시민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자원 소방관은 가능할 겁니다.
2. 4000만원으로 1년정도 버틸 수 있을 것 같은데 이 기간내에 언어 능력을 갖추기도 빠듯할 듯 합니다.
3. 법적으로 외국인에 대한 제한은 없는 것 같으나 영어와 독일어를 능통하게 해야 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아마 현재 질문자의 상태에서는 단기간에 도달하기 어려울 겁니다.
4. 위에 답변 대충 되었습니다.

Jewu님의 댓글의 댓글

Jew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독일친구한테듣기로 생명 화학쪽이 인원이필요하다고 들었는데 이말은 맞나요?+군대끝내고 내후년에3학년인데 만약 기계공학이라면 졸업후 인터네셔널 석사(영어과정)로 지원하는게 낫지않을까요?
마지막으로 이건경우마다 다르겠지만 프랑크푸르트에 유학중인 지인분이 한달에 100만원정도들어간다는데 어떻게4000만원을 1년만에 쓰신다는지궁금합니다

Angst님의 댓글의 댓글

Ang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umanbiologie는 연구분야에 남는다는 가정하에 취업이 잘되고 보수도 좋은 편이지만 NC도 낮고 졸업도 어려운 학과입니다. Chemie, Biochemie, Biologie 는 취업시장에서 그다지 좋은 학과는 아닙니다. 친구는 Biochemie 박사학위자인데 40이 다 되어가도록 아직도 비정규직에 박봉입니다. 기계과는 NC도 NC이지만 퇴학률이 Uni의 경우는 통계상 53%입니다. 절반이상이 자퇴 혹은 강제퇴학됩니다. 외국인은 더 높을 겁니다. 단, 졸업을 한다면 취업전망이 좋고 보수도 좋은 편입니다.
유학비용은 사는 지역과 생활습관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 나는데 Chemitz, Ilmenau 같은 신연방 중소도시에서 공부하는 비용과 Muenchen이나 Hamburg 같은 동네에서 공부하는 비용은 많이 차이가 납니다. 초기 정착비용과 각종 시행착오에 따른 수업료, 항공권, 집 보증금, 어학원 비용등을 더하면 생각보다 많은 금액의 돈이 들어갑니다. 게다가 요즘 월세가 독일 전역에서 폭등중이라서 아예 게토지역이 아니라면 한달에 100만원으로 생활이 가능한 지역은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Jewu님의 댓글의 댓글

Jew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성스럽게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뭐든지 각오를 하고오는게 맞는것 같아요 어차피 수학 물리를 좋아하므로 기계과로 간다음 석사를 가는걸로 알아봐야겠네요.

Jewu님의 댓글의 댓글

Jew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원소방관이 자원봉사할때 소방관이라는건가요?? 그러면 이건 아우스빌둥조차 시작할수없는건가요??

seoul님의 댓글

seou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능성적으로 보아 일부 취업 잘되는 학과에 진학할 수 있어보입니다. 공학분야로요. 여기도 의약법학계열은 1, 2 등급 수준에 공부 오래하실 각오로 들어가셔야되고 공부도 외울게 많고 기간이 긴 편이라 그 분야에 뜻이 있는게 아니라면 별로 추천할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보니까 토목쪽에 관심이 있으신 것 같고 수학 물리(역학)에 거부감이 없으시면 독일어가 해결된다는 전제 하에 충분히 따라 오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4000에 나중에 부모님 지원 또는 독일어 C1이후 틈틈이 알바하시면 석사 마무리 하실 수 있습니다. 독일에 있는 독일회사에서 일하실거면 인터네셔널은 비추입니다. 특히 기계나 토목쪽은요. 차라리 한국에서 학사마치고  그 기간 중에 독일어, 자금 빡세게 모아서 동일계열 석사로 진학하시고 독일회사 취직이 나아보이네요. 아우스빌둥은 저는 생각해보진 않아서 드릴 말씀이 없네요. 전공수강이랑 학점 중요합니다.

tjdwls1217님의 댓글의 댓글

tjdwls121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기계는 왜 독일에 있는 회사에서 일하려면 인터네셔널은 비추하시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독일어 회화가 그래도 어느정도 된다는 가정하에도 기계 석사를 영어과정으로 나오면 취업이 힘든지요..?

seoul님의 댓글의 댓글

seou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공 용어가 독일어와 영어가 다릅니다. 독일어 C1는 말그대로 입학조건이지 어학시험 위주로만 공부해서 들어가면 첫 학기 50프로도 못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보통 독일에서 영업하는 회사에서 한국어<<<영어<<독어 순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일부 독일 주재 인터네셔널 대기업의 경우, 영어만 쓰는 회사가 있다고는 하더군요 예)GE
취업이야 워낙 케이스바이케이스라 그냥 일반적으로 지원할 선택지가 넓어진다는게 맞는 표현같습니다.

  • 추천 1

Jewu님의 댓글의 댓글

Jew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성스럽게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요 석사로 지원할때 수능점수, 내신, 대학네임벨류(독일친구말로는 H+면 상관없다 하더군요), 대학 학점 다 중요한가요??

seoul님의 댓글의 댓글

seou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Master 지원시 수능점수, 내신, 대학네임벨류(H+라는 전제하에) 필요없습니다. 대학 전공 이수학점, 커리큘럼 일치도, 학점 중요합니다. 그래서 교양보다 전공 들으라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 학점은 당연 높을수록 합격률이 높겠죠. 찾아보면 아시다 싶이 저도 지방대출신에 돌아돌아서 목표했던 학교와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번개파워님의 댓글

번개파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어학을 하면서 100만원(800유로)으로 생활하는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저렴한 학원에 다니고 고시원같은방에서 지내며 기타지출없이 매끼니 해먹으면 가능할수도요. 800유로는 독일에서 정한 최저생계비와 맞먹습니다. 어학비용을 제외한 생계비만으로요. 지인분은 추가적으로 알바를 하시는거거나 어학은 끝났고 학교에 다니시는게 아닐지요. 그리고 생명화학쪽에 인력이 필요하다는거지 아무나 쉽게 갈수있다는건 아닙니다. 전문지식이 필요한 분야고 그게 어려우니까 인원부족이라고 생각하심 도움이 될꺼같네요. 일단 전반적인 글 내용으로 보아 독일에 오고자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단순히 독일이 취업이 잘된데!를 듣고 오시려는거라면 비추입니다. 여기서 취업 잘되서 잘사는 한국인들 대부분 전문직이거나 사업하시는분들이에요...관심사가 토목쪽이시고 그분야로 일을 하시려는거라면 한국이나 여기나 그게 그거고 아예 새로운 분야를 도전하시려는 거라면(말씀하신 소위 취업 잘되는 분야) 한국에서 해당분야를 준비하는거보다 빡셀꺼라는건 확실합니다. 일단 언어가 네이티브가 아니라는건 생각보다 극복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Jewu님의 댓글의 댓글

Jew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연히 자국민 우선주의 이기도 하고 쉬운 길이 아니겠죠. 하지만 세상은 넓고 저는 여러가지를 체험해보고 싶습니다. 또 안될 수도 있겠지만 결과는 하늘에 맞기고 최대한 노력을 해봐야 알겠죠. 한국에서도 대학 나오고 취업 할려는 것도 물론 빡 세다고 생각합니다. 독일에 가고자 하는 이유는 세상이 넓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로 좋은 대학 좋은곳 취업 할려는 것보다는 내 안에 있는 궁금중을 해결하고자 가는 것입니다. 그 궁금증이란 무엇이냐 두번의 전쟁을 지고도 유럽 최강의 나라로 살게 된 원동력도 궁금하고 복지 제도가 잘 되있는데 그것의 단점은 무엇인지 또 어떻게 그 복지 제도를 유지 할수 있는지 또 저의 통찰력도 기르고 싶기 때문에 가보고 싶네요. 또 제 전 여자친구가 사실 독일인인데 자기는 독일보다 한국이 훨씬 편하다고 앞으로도 여기서  살 생각이라고 하더군요. 사촌형도 미국에 계시는데 똑같은 생각이구요. 그리고 나와 정말 잘맞는 사회인지도 궁금하고요. 세상엔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치관의 차이이지요. 정성스럽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잘보내시고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sxyee님의 댓글

sxy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어학할때 진짜 아껴서 써서 방값600유로 한달밥값과 생필품 200 이내 교통비 걸어다니거나 자전거이용
해서 800에 살았던적 있습니다. 대신 외식 일절안하고 아무도 못만나고 집 학원 집 으로만 공부했어요.
진짜 최소.. 로 살거면 가능은합니다. 다만 좀 힘들뿐이죠. 공부할때 이상하게 배도 많이고프고 그렇거든요..
독일도 이과계열이 취업이 제일 잘됩니다.

Jewu님의 댓글의 댓글

Jew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먼저 노력하신게 눈에 보이셔서 대단해 보입니다. 답변도 감사하구요. 저는 사람 만나는 것 별로 안 좋아하고 고3 재수 기간 때 공부 밥만 하였기 때문에 힘들긴 하겠지만 극복해보고 싶네요. sxyee님 어학하실 때 독일어 학원도 다니면서 800에 사신 건가요?? 궁금한게 어느 지역이신지 알수 있을까요?? 또 어떻게 아꼈는지(ex 마트를 싼데를 갔다거나+어학원 을 어디 다녔는지) 또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seoul님의 댓글의 댓글

seou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학은 작센이나 브레멘, 하노버, NRW 소도시 같은데에서 하면 쌉니다. TU 9 중 기계과는 뮌헨, RWTH, KIT, Stuttgart정도 순서이고요. 뭐 랭킹 중요하지 않다고 하지만, 보면 관련 회사라든가 학교분위기등등 그런 장점들이 있긴 합니다. 저 중 BW에 속한 KIT, Uni Stuttgart는 외국인 Studiengebueren이 학기당 1600유로가 있어요. 개인적으로 베를린 같이 놀 곳 많고 사람 많은데는 저는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부지런하신거 같은데 열심히 차근차근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뭐 이런 말씀 드리기 우습지만 돈 문제가 크다면 어학부터 드레스덴에서 해서 TU Dresden으로 가면,  다른 독일도시보다 경제적인 난이도는 낮다라고 감히 말씀 드릴 수 있을 거 같아요. 지원 과정이나 조건 이런 건 홈페이지에 잘 나와있고 특이사항이 여기 Aufbaustudium은 Abschlussziel이 Master가 아니라 옛 Diplom입니다. 5학기 걸리고요. 독일에서 일 할거라면 불이익은 없어요. 어학자격증 따시고 제가 그때까지 이 아이디로 활동할지 모르겠는데 지원하시게 되면 쪽지주세요.

Skoko님의 댓글

Skok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학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아껴썼을때 한달에 650 정도도 충분히 가능하다 봅니다. 당연히 지역에따라 다르지만요. 아우스빌둥도 어느분야에서 하나 어느 기업에서 하냐에따라 완전 달라지고요, 아우스빌둥 제대로된곳에서 하려면 정보 많이 찾아 보셔야할겁니다. 제대로된 아우스빌둥 같은경우 왠만한 대학졸업생보다 돈 많이 받는 곳도 있구요. 토목쪽 일자리 전망 나쁘지 않습니다. 어느 분야를 하나다르겠지만 현재 독일에서 오렴물질 처리 관련일자리 많이 있습니다. 아직도 계획중인 과거 원자력발전에서 나온물질 어떻게 처리하나하는문제 등등 일자리는 있을겁니다. 토목공학도 충분히 전문지식이 필요로하는 분야로 알고있습니다.

Jewu님의 댓글의 댓글

Jew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답변 감사합니다. 예전에 봤던 정보중에 우리나라에서 원자력 전공후 스위스(독일어를 쓴다고 하더군요 수업도 독일어+영어로) 취리히 대학교를 가셔서 원자력 석사후 일자리를 잘 얻었다는 것을 보았는데 물리를 좋아하니 이부분도 알아봐야 겠군요. 감사합니다.

요일영님의 댓글

요일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마다 정말 다르네요 저는 처음 어학할때(2018년) 베를린에서 슈페어콘토 금액으로만 1년 버텼는데 한달에 750유로였습니다. 어학원다니고 모나츠카르테, 미테(WG였습니다), 통신비 이렇게 고정지출빼고 나머지 금액으로 살았는데 크게 불편하거나 생활이 팍팍하다고 생각한적은 없었습니다. 심지어 지금 학생 신분으로 한달 생활비 저 금액에 2/3도 안씁니다 "술 담배 게임 안하고 완전 알뜰합니다"라고 쓰신거 보면 저랑 비슷하실거 같은데 제가보기엔 잘 버티실것 같아요.

Jewu님의 댓글의 댓글

Jew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도전하려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이있는데
1.혹시 슈페어콘토 금액최소 금액으로 버티신건가요?? 정확한 액수가 궁금합니다.
2.또 대학교를 가셨다면 C1을 따셨거나 Test DaF를 하셨을 것  같은데 한국에서 준비를 얼마나 하셨는지 또 독일에서 얼마나 걸리고 어학원비가 얼마나 들었는지 알수 있을까요??
3.마지막으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일영님의 댓글의 댓글

요일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당시에는 1년치 슈페어콘토 금액이 8800유로 좀 넘었던것 같아요. 지금은 더 오른것으로 알고있어요.
2. 준비기간은 개인차가 엄청난거같아요. 알파벳만 알고 온 사람이 정-말 노력해서 1년만에 C1를 따는 것도 봤고 2-3년 걸리는 친구들도 많이 봤습니다. 저 같은경우 대학교때 복수전공을해서 B1를 딴 상태로 졸업을 했었고 독일에서 B1,2 레벨부터 들었습니다. 지금은 학원비가 올랐을텐데 당시에는 한달에 200유로인 학원을 다녔습니다. 한 반에 학생수가 많거나 학원비가 저렴하다고 잘 가르치는 선생님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나 베를린이 어학원이 많아 저런 가격이 가능한것 같아요. 다른 도시들은 시작하는 단가가 굉장히 높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학원은 6개월 다녔고 이후 C1 시험대비 반을 등록했는데 어느학원이던간에 시험대비반은 가격이 100-200유로정도 높을거에요. 이점 참고하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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