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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사회복지사로 활동하고 계신 분이 있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리콜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26회 작성일 21-04-15 20:25 답변완료

본문

Soziale Arbeit 학사 4학기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앞으로 졸업하기까지 대략 2 학기정도 남았기에 이제 다음 진로가 걱정이 되어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지금 저는 석사도 고민하고 있지만 아슬아슬하게 점수를 못 맞출 수도 있을 것 같기에 학사 졸업(uni) 후 독일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질문은 독일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는 분이 계시다면,

사회복지사로서 취업한 경험
staatliche Anerkennung 을 따로 가지고 있으면 취업할 때 유리한지
직장 생활, 내담자과의 관계 
하고 계신 분야 (아동.노인.청소년,장애인)에 장/단점,
추천해줄 분야가 혹시나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전반적인 생생한 경험을 나눠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PS.제가 요즘 관심이 생긴 것은 아동복지여서 실습도 그 분야에서 하였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풍경님의 댓글

풍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1. staatliche Anerkennung은 필수라 봅니다. 길이 확실히 넓어집니다, 그것을 전제로하는 경우도 많고, 또 이런 경향은 점점 늘어가는 추세라 여겨집니다.
2. 실습과 경험을 통해서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분야로 가세요, 아동이든지 노인이든지, 누구나가 자기와 궁합이 맞고 마음 편하게 잘 대화할수 있는 분야가 있을겁니다. 제 경험상 이것은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한 제일 중요한 전제조건입니다. 다른 어떤 장단점도 이것 보다 더 중요한 의미는 없다고 여깁니다.
3. 되돌이켜보면 제 경험상 독일에서의 사회분야에서, 말하자면 인간과의 관계가 1차적인 업무를 볼때 제일 중요했던것은 자신의 언어능력 (자신의 독일어)에 대한 자신감입니다. 완벽한 독일어가 아니라, 자신감 입니다. 초반에 말이 서툴러도 됩니다, 그러나 그것을 부꾸러워 함으로서 자신감이 줄어든다거나 소극적이어지면 안됩니다. 직장생활중에도 열심히 독일어 공부하면서 스스로 자신감을 키우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추천 2

리콜라님의 댓글의 댓글

리콜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사회복지 특성상 직접 소통이 중요하기에 말하기 능력을 항상 우위에 두고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확실히 아직까지는 쉽지가 않네요ㅠㅠ 일단 말씀해주신대로 완벽하지 않더라도 자신감을 갖고 말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노력해보겠습니다!

혹시 일하시면서 마스터의 필요성을 느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다른 애들 이야기 들어보니 불필요하게 überqualifiziert 하다는 얘기도 있고 봉급 차이도 많이 안난다고 들어서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혹시 사회복지사의 외국인 직원이 많은 편인가요? 외국인으로서 사회복지사로 일하는 것에 대한 정보가 적은 편이라 궁금한 것이 많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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