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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B2 준비중입니다 조급함, 긴장 어떻게 해결하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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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w035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1,549회 작성일 21-01-30 17:14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B2 공부중인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말하기 시험을 상상만해도 너무 떨려서요.. 그 Diskussion 같은 경우는 즉석으로 말 주고 받고 해야 하는데 제가 어버버 하는 거 생각하면 벌써 긴장되는데 혹시 공부하시면서 말하는 거에 대한 두려움?이나 다른 시험관 혹은 상대방이 나를 얼마나 못하는 애로 볼까 하는 걱정하셨던 경험이 있으신 분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이거 때문에 마음이 자꾸 조급하고 우울해지기 까지 하네요 유학하려면 멘탈이 강해야 하는데 긴장하는 습관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베리분들 도와주시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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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nerkennung님의 댓글

Anerkenn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B2 시험엔 C1합격자가 시험 보러 오진 않겠죠... Jw0352님과 같은 수험생들이 B2 시험을 치르기 위해 오는 거겠죠... 그러니 다른 사람이 독일어 실력에 대해 왈가왈부할 것에  대한 걱정하시는 것은 불필요하고, 어떤 부분에서는 사치스러은 거죠.. 그 비싼 응시료를 내고서 시험을 치르는데, 그런 불필요한 생각으로 시험에 방해를 받아서는 안되겠죠.. ㄱ
렇지 않으면 좀 더 공부하셔서 시험을 치르셔도 좋아요... 운 좋게 시험에 합격했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그 문제는 그대로 남아있고, 오히려 합격한 사람이 왜 그렇게 못 알아듣고, 말을 못하느냐라는 핀잔을 들을 수 있어요...

kami114님의 댓글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서는 어학원에서 자기 파트너를 알려줘서 같이 준비하기 때문에 그런 긴장이 덜한데요. 혹시 한국에서는 파트너를 지정할 수 없나요?

요일영님의 댓글의 댓글

요일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괴테 B2같은경우 독일 한국 상관없이 전부 파트너 시험당일 알려주는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Jw0352님의 댓글

Jw035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모두 감사드려요! 파트너는 가서 아는 것 같더라구요 공부를 많이 해가는 수 밖에 없나봅니다 ㅜㅜ 사실 파트너 누군지 알면 마음이 훨씬 편할 거 같긴한데... 불필요한 걱정은 접어둬야 겠네요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Jw0352님의 댓글

Jw035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분이 계신다면 한 가지 더 여쭤보고 싶은데 있습니다! 그 독일어 문장 말할 때 쉬운 구조 말고 좀 더 어려운 어휘나 접속사 등을 이용해서 말하는게 바로 바로 안튀어나오는데 이건 연습하다 보면 나아지겠죠? ㅠㅜ

Anerkennung님의 댓글

Anerkenn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외국어라는 것이 본래 그렇죠... 초기엔 어떤 상황에 대한 관용적 표현을 외우세요.. 그리고 사용하세요... 그러면 자신의 것이 됩니다. 아마 교과서 뒤에 보시면 쓰기 및 말하기 관용어구들이 있어요. 그것 외우시면 전쟁터에 나갈 시 많은 총알을 챙겨가는 것과 같아요...

Jw0352님의 댓글

Jw035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넵!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입에 달라붙기까지 계속 중얼거려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30에다시시작하는학부생활님의 댓글

30에다시시작하는학부생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인이랑 이야기 많이 해보시면 전혀 긴장되지 않을텐데...

ehddus8787님의 댓글

ehddus878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서 B2 취득한 학생입니다! B2 시험인데 말 못하는거 완전 정상이고 아무도 나를 이상하게 안봅니다. 너무 덜덜 떨면 긴장해서 자기 실력 못 보여주는 걸 불쌍하게 여기기는 하겠지만요 ㅠㅠ (시험볼 때 제일 안타까운 경우)
어려운 어휘 등을 살리는 표현은 당연히 바로 안 튀어나옵니다. (독일에 오셔도 생각보다 잘 안되요.. 친구들도 외국인이니까 쉬운 말 많이 써주고..) 외우셔야 해요! 내가 5개 정해놓고 이 중에 3개는 쓰고 나온다 생각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해 보세요. 화이팅입니당

Jw0352님의 댓글

Jw035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헉 이렇게 많은 분이 댓글을 써주시다니
ㅜㅜ 안그래도 긴장하는 거 연습하려고 1:1 화상 수업 들으려고 해요 아무래도 현지보다는 좀 더 어렵겠지만요 ㅎㅎ ㅜㅜ 8787 님 댓글 고맙습니다! 저도 예제 답변을 통째로 외우는 연습이라도 하려구요 ㅜㅜ 다들 너무 고맙습니다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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