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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청에서 요구한 학생비자 서류에 대해서 여쭤볼게 있는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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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합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13 16:21 조회1,006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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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석사 입학을 했고, 워킹 비자에서 학생비자로 바꾸는데요 외국인청에서 다음 서류들을 요구했는데 몇가지 헷갈리는게 있어서요.

- Krankenversicherungsnachweis
- Wohnraumnachweis (Mietvertrag)
- Finanzierungsnachweis (Verpflichtungserklärung)
- Kopie gültiger Nationalpass
- Studienbescheinigung (mit Angabe der Fachrichtung)  - 이것은 제 한국 학사에서 수료한 과목들을 말하는건가요 ?
- Motivationsschreiben - 현재 입학한 학교에 지원했을 때 제출했던 motivation letter를 내도 되는건가요 ?
- Nachweis der Sprachkenntnisse
- Zertifikate - 이게 정확히 어떤걸 말하는건가요 ?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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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당님의 댓글

배고프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1. Studienbescheinigung : 독일 대학에 등록했다는 증명서(Immatrikulationsbescheinigung)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합격증으로만은 부족한 경우도 있으나, 간혹 지역에 따라 받아주기도 합니다. 그래도 확실한건 아무래도 합격증보다는 등록증이겠죠.

2. 일단은 학교에 내는 자소서와는 다르게 체류허가 신청시에 자소서의 핀트는 독일에서 왜 공부하려고 하나가 주가 되겠지만, 기본적으로 둘다 결국 긴밀히 공유하는 점들이 있으므로 시간이 있으시다면 목적에 맞게 조금만 손보시고, 아니라면 그냥 바로 제출해도 괜찮아 보입니다. 일단 제 경험상은 Motivationsschreiben 때문에 체류허가 거절당했다는 말은 못들어 봤습니다. 이 서류는 비교적 맘 편하게 준비하셔도 될 것 같아요.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제출하라고 하지 않았기도 했구요.

3. Zertifikate는 부가적으로 제출하고 싶은 서류 혹은 국적 등 경우에 따라서 필요하게 되는 기타 서류를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인 유학생은 위 상기된 서류들만 제출해도 받아들여지나, 혹여나 해당 외국인청에서 요구하는 서류들이 있는지 한번 더 문의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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