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시비자에 관련하여 궁금증이 있어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2019년 초에 워홀비자로 출국을 해 1년을 보낸 후 1년의 어학비자를 받아 지금까지 생활하고 있습니다.
현재 어학공부와 마페제작을 병행중이고, 아직까지 따놓은 자격증은 없는 상태입니다.(시험은 계속 봤지만 떨어졌네요)
작년에 합격한 학교가 있었지만 다른 도시였기에 저번 어학비자 신청 때 그러한 이유로 도움이 되진 않았습니다.
(학교는 입학유예를 한 상태였고 코로나 전이였어요)
올 해 코로나가 길어지고 많이 쳐지게 되면서 다시 어학공부중에 있고 내년에 학교를 몇군데 더 지원해볼 생각입니다.
새로운 비자를 신청할 때 슈페어콘토 1년치의 돈을 다시 넣어갈려고 합니다.

검색한 결과 베를린 임시비자는 테어민 없이 직접 가야한다는데, 유학준비비자로 테어민을 잡고 서류를 최대한 챙겨가서 겨울학기 시작 전까지의 비자가 필요하다고 말을 해도 효과가 있을까요? 만약 테어민을 못잡으면, 요즘시국에 새벽에 줄 서서 기다리는게 가능할까요?
시간이 다가오니 마음이 조급해지네요..

최근에 임시비자를 받은 분이 계시다면 댓글 남겨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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