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합격했으나 자리가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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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ooo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017회 작성일 20-09-09 23:5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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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zthebest님의 댓글
Sozthebe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헐... ㅠㅠ 합격하셨는데 자리를 안 주다니! 어떤 학교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76gj90님의 댓글
76gj9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학생이나 혹은 이미 한국학생 많아서 자리 밀린거나.혹은 점수가 좋은데, 뽑기싫은겁니다.
아무래도 학교야 당연히 독일학생우선이고,다시 재지원하라는건 그냥 형식적인겁니다...
대부분 한국 졸업자가 처음부터 입학할시 그런경우가 많고.이제 갓 아비투어 졸업한학생에게 주죠.
당연히 보통 나이많은사람보다 적은사람에게. 입학점수는 좋게나왔는데 뽑기 싫으니. 몇몇학교는 그냥 탈락이라고 말하는겁니다. 이런경우 이전부터 원래 많아왔습니다. 학교바꾸는 마스터과정에서도요.지인분도 그런식답변을받았는데 다음에는 탈락이었고,학교그만두고 교수가 오라고해서 학교변경할려고 지원하니 나중에 딴소리하는분도 교수분들 많습니다. 기대하지마시고 다른학교지원해서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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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tjut님의 댓글
jutju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서는 드물지 않은 경우입니다.
교수의 등급(W1, W2, W3 등등...)마다 받을 수 있는 학생 정원(Platz)이 다른데
시험 성적이 좋아도 먼저 있던 학생들이 졸업을 하지 않거나
이미 다른 학생을 받기로 한 상황이면 그렇게 답장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식 입시제도로는 잘 이해가 안 가지만, 독일은 그렇습니다.
일단 합격 성적을 받은 것에 의의를 두시고 다른 학교도 계속 알아보세요.
사실 그 학교에서야 괜찮은 학생을 아예 놓치는 것 보다
'다음 학기에 지원하면 받아줄수도 있어요' 라고 말하겠죠, 당연히....ㅎ
교수가 합격편지 보냈는데도 이차저차한 이유로 등록 직전에 파토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학생 입장에서는 형식적인 말만 믿고 기다릴 필요가 없는거죠.
Daebak님의 댓글
Daeba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요즘 브레멘미대가 그런 분이 많다고 들었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