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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박사와 국내 취업 진로 고민

페이지 정보

작성자 yu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807회 작성일 20-09-06 14:22

본문

안녕하십니까.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정보를 얻고자 얼마전에 사이트에 가입하였습니다.

저는 지방에 있는 대학에서 물리학 석사를 졸업하고 전공분야를 살려서 취업하기가 어려워 엔지니어 쪽으로 취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독일의 유명하지 않은 대학에서 태양전지 관련 박사학위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저는 사실 엔지니어가 아닌 연구를 하며 살고 싶습니다. 하지만 박사학위를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무사히 할 수 있을지도 걱정이고 만약 졸업을 한다면 그 뒤는 어떻게 될까 염려됩니다.

운좋게 얻은 지금있는 직업을 포기하고 도전해야 하는 건지 그냥 나의 마음을 포기하고 현실을 살아야하는지
여러 생각에 잠못이루는 늦은밤에 이렇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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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토라님의 댓글

토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로 부족하시다면 기회가 왔을까요? 충분히 하실 수 있으니 기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쪽을 선택하던 후회없는 인생을 사시길 바랍니다. 만약 내 뜻대로 안 되더라도, 생각하시는 것만큼 나쁜 결과는 없을거에요.

백조의성님의 댓글

백조의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선이 아닌 우선하는 일을 시작하는 것은 실력과 운이 따라 주어야 합니다.
우선 경제적으로는 큰 부담이 없을테고,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라고 본인에 대한 냉철한 성찰도
할 수 있는 분이니,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적극적으로 주어진 상황에 도전하고 노력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누구도 100% 장담 못합니다.
그때 그때 주어진 상황을 파학 잘하고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하나 걱정인 것은, yuny님의 글을 읽을 때 생각나는 저의 친구의 경험입니다만,
지도교수가 제출한 논문을 "아직 못읽었다"며 차일피일 미루면서,
그의 면담시간에 발표한 내용을 그의 지도교수가 학회에 자기것인양 발표를 하고 다녔습니다.
그러기를 4년 동안 착하고 순수했던 그친구는 교수에게 항의도 못하고 정신적으로 받는 스트레스로,
이런 저런 병까지 걸렸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들 을 때마다 '독일에도 제자 등꼴빼는 인간이 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의 친하던 S대 동문들도 하나 둘 귀국을 했고, 그는 집주인에게 미안해서 한국음식을 자주 해먹지도 못하고 지쳐갔습니다.
저도 유학생이었지만, 그가 아파서 힘들어 할 때마다, 초대해서 힘내라고 건강이 최고라며
그가 먹고 싶어하던 한국요리를 해서 같이 먹었습니다.
그의 유학계획은 5년이었는데 10년이 걸렸으나, 지금은 그의 모교에서 열심히 제자 육성 중입니다.
제가 귀국하면 꼭 만나는 "LMU 동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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