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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미대준비 계획 관련해서 도움받고싶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ny0825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1,530회 작성일 20-06-12 00:57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 혼자서 어학준비중인 휴학생입니다! 지금 거주하고있는곳이 수도권과 멀고 코로나때문에 멀리가지도 못해서 마땅히 도움받을 곳이 없어서 도움이 절실해 게시글을 작성합니다 ㅠㅠ 지나치지마시고 도움의 손길을... 뻗어주십사 하핳 ^^

일단 제 상황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지금 재학중인 대학에 휴학계를 냈고 괴테인스티튜드에서 보는 GOETHE(맞죠?ㅜㅠ) B1단계 시험 준비중이며, 8월 말에 한국에서 진행하는 시험을 치룰 예정입니다!
C1시험을 한국에서 11월 말에 보고갈지 아니면 독일에가서 볼지 고민이 됩니다 ㅠㅠ
내년초에 독일 미대 지원하려고하는데 그때까지 C1시험 치루고 마페준비를 다 할수있을까요?? 보통 준비 일정이 어떻게 되셨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1. C1 시험을 한국에서 볼지 독일에서 볼지?(한국에서 본다면 11월 말에 치룰 예정입니다.)
2. 내년초까지 C1시험과 마페준비를 끝마칠수 있을지?
3. 다른분들은 미대 준비하실때 어떤 계획과 일정을  세우셨었는지?
(몇월에 무엇, 언제까지 어떤거 이런식으로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제가 시간이 얼마나 부족한건지 언제까지 해내야하는건지 마페는 보통 얼마나 걸리는지, 실기시험과 면접준비는 언제까지 마치고 얼마나 시산이 소요되는건지 등... 알고있는게 없어서...)

궁금한게 많지만 이 세가지가 지금 상황에서 현실을 파악하기 위해 제일 중요한 질문인것 같아 세질문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찾아볼수있는 곳은 인터넷 뿐이지만 제 검색능력의 한계인지 원하는 정보를 얻을수가 없었습니다... 바쁘시지않으시다면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할것 같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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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ㅇㅇㄹㄹ님의 댓글

ㅇㅇㄹ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로는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요 이메일 쪽지로 알려주시면 이메일 보낼게요 :)

  • 추천 1

msnde님의 댓글

msnd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1. 코로나로 인해서 상황이 어찌될지 모르고 독일에 언제 들어오실 계획인지 모르겠지만 11월까지 한국에 계신다면 한국에서 한번 시험을 봐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C1시험은 난이도가 높아서 생각보다 한번에 붙는 분이 많이 없어서 꾸준히 C1시험 준비하시면서 시험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대마다 어학기준이 달라서 B2여도 입학 할 수 있는 학교들이 있고 C1여야 입학하는 학교들 중에서도 괴테C1가 인정이 안되고 괴테는 C2여야하는 학교들도 있어서 이 점을 꼭 학교마다 확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2. 시험과 마페는 본인이 어떻게 준비하시냐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마페를 끝냈다고 생각하셔도 학교에서 계속 1차 마페심사에서 떨어진다면 새로 갈아엎거나 다음학교 지원 때 보완해서 지원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제 주위에선 보통 학교시험을 통과해야 어학시험도 필요가 있으니 B2나 C1코스까지 들으시고 마페와 입시준비 하시거나 C1시험준비하시면서 학교지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록 학교시험이 먼저 붙어서 어학만 하시거나 어학시험을 먼저 통과하셔서 학교지원에만 신경쓰시는게 마음은 편하겠죠!
3. 어떤 전공을 지원하시려는지 모르겠으나 내년(2021년) 10월에 입학을 원하시는 거면 입학시험 신청이 보통 올해 11월 12월부터 시작됩니다. 마페제출은 1-2월부터 시작되구요. 시험은 3월부터 계속 있습니다. 5-6월에 시험을 보는 학교들도 많구요. 그래서 학교별 입시일정을 파악하고 최대한 겹치지 않게, 자신의 마페스타일과 잘 맞을 것 같은 학교를 선택해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올해는 온라인으로 마페를 제출하라고 해서 올해는 같은 마페로 많은 학교를 지원하시는 분이 많은걸로 압니다. 내년엔 어떻게 될지 모르겠으나 실물마페 제출시에 보통 마페를 2개 만들어서 입시일정 겹치지 않게 여러학교에 지원합니다. 그리고 어느학교에 가장 가고싶은지 어떤 학교와 잘 맞을 것 같은지 학교 홈페이지를 리서치 해보시고 지원전략을 짜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저는 마페를 하나 만들고 학교 마페베라퉁도 다니고 학교에 지원하면서 계속 보완 수정을 거듭하여 최종적으로는 두개 만들어 여러학교에 지원했습니다. 보통 B2정도까지 어학을 들으셔야 마페베라퉁이나 면접에서 유리하구요. 사실 실기시험과 면접은 학교마다 시험일정도 스타일도 달라서 재학생이나 시험을 봐보신 분께 조언을 구하는게 가장 좋구요 시험이나 면접도 몇번 봐보시면 요령이 생기는데... 전 면접때 자주나오는 질문/ 예상 질문 뽑아서 면접전에 외우고 준비하긴 했지만 시험을 위한 준비는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 추천 1

ny0825님의 댓글의 댓글

ny0825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성스런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마페는 제가 어학을 마치고 하려고 아직 시작을 안했는데 말씀 들어보니까 좀... 늦은거 같네요... 괜찮은걸까요... 어학이랑 병행해야하는건지 b1나 b2까지 하고 독일가서 바로 시작해도 괜찮은지 판단이 잘 안되는데 괜찮으시다면...조언 부탁드려도될까요?ㅠㅜ

msnde님의 댓글의 댓글

msnd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6월이니 지금 시작하셔도 늦지 않으셨다 생각됩니다 :)
저는 중간에 과를 바꿔서 6월-7월 무렵에 마페 다시 처음부터 시작했고 다음해 2월 지원까지 마페 두개 만들어서 여러학교에 지원했습니다. 전공자분 중에서는 한두달 안에 마페  만드신 분도 있어요. 지금 코로나때문에 독일에 언제 오실지 모르겠지만 독일어 공부하시면서 (8월시험이 있으시니 일단 8월 시험에 집중하시면서) 마페 주제를 뭘로 할지도 생각해보시고 드로잉북에 낙서나 드로잉, 마페아이디어 스케치들을 매일매일 조금씩 꾸준히 하시면서 천천히 준비를 시작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전 A1부터 독일에서 시작했는데 B1, B2까지 한국에서 하고오시면 어학하는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힘들긴 하지만 많은 음대/미대생들은 보통 어학과 학교지원을 병행하고있구요. 사실 C1까지 따고 독일에오면 시간과 돈을 많이 절약할 수 있지만 미대는 실기시험과 면접도 보는 학교들이 있기때문에 운좋게 실기/면접 안보시는 학교에 합격하신다면 상관이 없겠으나 실기시험/면접때문에 보통 어학과 학교지원을 병행하는 것 같아요. B1나 B2까지만 하고 독일에 오시면 아무래도 듣기/말하기부분에서 빨리 늘구요 마페베라퉁이나 룬드강같은 학교졸업전시같은 것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죠. 그러나 낯선 외국땅에서 혼자 생활하며 모든걸 스스로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자기관리를 잘 하셔야 합니다 :) 자기 성향을 잘 파악하시는 게 선택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추천 1

ny0825님의 댓글의 댓글

ny0825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드립니다!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따스한 조언 감사해요 :)

khanvx님의 댓글

khanv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한국에서 시간이 되시면 한 번 보셔도 괜찮을 듯하지만
굳이 C1 합격하고 와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B1 따고 왔었어요. A2 만 하고 와서 입시 시작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지망하시는 과를 몰라서 정확히 말씀 드리기는 힘들지만
지원할 때는 B2, C1 없어도 딱히 문제는 없어요.
합격 후에 남은 어학 시험 준비하는 사람도 많아요 ㅎㅎㅎ
저는 B1 가지고 있는 상태로 C1 요구하는 학교에 합격했습니다.
어학 자격증을 완벽히 준비해놓고 출국한다..! 는 생각 보다는,
독일에 빨리 오셔서 마페 준비하면서 입시 분위기도 보고
남은 어학도 슬슬 하시는 게 나을 거라고 생각해요.
한국에서 아무리 뭘 많이 알아놔도 막상 와 보면 다르거든요..
직접 해 보면서 배우는 편이 정확하고 빠릅니다.

2. 이건 하시기 나름이에요 ㅎㅎㅎ

3. 저는 B1 까지만 하고 독일에 왔었고,
마페 준비는 사실상 입시 닥쳐서 벼락치기로... 해서 ㅎㅎㅎ
마페라는 게 빨리 하려면 또 빨리 되거든요.
준비 기간이 사람마다 달라서 보통이라는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입시는 2월 쯤 시작해서 5~6월 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올해 안에 독일 오시면 충분히 내년에 지원 가능하실 거라고 봐요.
학교마다 시기와 일정이 다르니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셔야 합니다!

막상 해 보면 미대 입시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아요.
생각보다 어학.. 이나 기타 등등 서류 부분이 그렇게까지 엄청나게 중요하지도 않고요.
물론 인터뷰는 잘 보셔야 합니다만, 마페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고민하시는 것보다 독일에 오셔서 마페 준비 시작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추천 1

ny0825님의 댓글의 댓글

ny0825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험을 토대로 나온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ㅠㅜ 조언 감사하게 들었어요! 덕분에 생각정리가 많이되었습니다 :)

ny0825님의 댓글의 댓글

ny0825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답변해주신걸 채택해드리려했는데 채택이 하나밖에 안되네요 ㅠㅠ

msnde님의 댓글

msnd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6월이니 지금 시작하셔도 늦지 않으셨다 생각됩니다 :)
저는 중간에 과를 바꿔서 6월-7월 무렵에 마페 다시 처음부터 시작했고 다음해 2월 지원까지
마페 두개 만들어서 여러학교에 지원했습니다. 전공자분 중에서는 한두달 안에 마페  만드신 분도 있어요.
지금 코로나때문에 독일에 언제 오실지 모르겠지만 독일어 공부하시면서 (8월시험이 있으시니 일단 8월
시험에 집중하시면서) 마페 주제를 뭘로 할지도 생각해보시고 드로잉북에 낙서나 드로잉, 마페아이디어
스케치들을 매일매일 조금씩 꾸준히 하시면서 천천히 준비를 시작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전 A1부터 독일에서 시작했는데 B1, B2까지 한국에서 하고오시면 어학하는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힘들긴 하지만 많은 음대/미대생들은 보통 어학과 학교지원을 병행하고있구요. 사실
C1까지 따고 독일에오면 시간과 돈을 많이 절약할 수 있지만 미대는 실기시험과 면접도 보는 학교들이
있기때문에 운좋게 실기/면접 안보시는 학교에 합격하신다면 상관이 없겠으나 실기시험/면접때문에
보통 어학과 학교지원을 병행하는 것 같아요. B1나 B2까지만 하고 독일에 오시면 아무래도
듣기/말하기부분에서 빨리 늘구요 마페베라퉁이나 룬드강같은 학교졸업전시같은 것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죠. 그러나 낯선 외국땅에서 혼자 생활하며 모든걸 스스로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자기관리를 잘 하셔야 합니다 :) 자기 성향을 잘 파악하시고 선택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msnde님의 댓글

msnd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6월이니 지금 시작하셔도 늦지 않으셨다 생각됩니다 :)
저는 중간에 과를 바꿔서 6월-7월 무렵에 마페 다시 처음부터 시작했고 다음해 2월 지원까지 마페 두개 만들어서 여러학교에 지원했습니다. 전공자분 중에서는 한두달 안에 마페  만드신 분도 있어요. 지금 코로나때문에 독일에 언제 오실지 모르겠지만 독일어 공부하시면서 (8월시험이 있으시니 일단 8월 시험에 집중하시면서) 마페 주제를 뭘로 할지도 생각해보시고 드로잉북에 낙서나 드로잉, 마페아이디어 스케치들을 매일매일 조금씩 꾸준히 하시면서 천천히 준비를 시작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전 A1부터 독일에서 시작했는데 B1, B2까지 한국에서 하고오시면 어학하는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힘들긴 하지만 많은 음대/미대생들은 보통 어학과 학교지원을 병행하고있구요. 사실 C1까지 따고 독일에오면 시간과 돈을 많이 절약할 수 있지만 미대는 실기시험과 면접도 보는 학교들이 있기때문에 운좋게 실기/면접 안보시는 학교에 합격하신다면 상관이 없겠으나 실기시험/면접때문에 보통 어학과 학교지원을 병행하는 것 같아요. B1나 B2까지만 하고 독일에 오시면 아무래도 듣기/말하기부분에서 빨리 늘구요 마페베라퉁이나 룬드강같은 학교졸업전시같은 것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죠. 그러나 낯선 외국땅에서 혼자 생활하며 모든걸 스스로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자기관리를 잘 하셔야 합니다 :) 자기 성향을 잘 파악하시고 선택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ny0825님의 댓글

ny0825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고민을 보시고 답을 달아주신 분들 매우 감사합니다... 생각 정리도 많이되었고 이런저런 조언과 도움들 덕분에 안심이 되네요 ㅠㅠㅜ
저와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계신 다른분들도 답변 내용들을 보시고 도움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본문수정이 불가해서 댓글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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