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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벽탈출비화 생명의 은인과의 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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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08 23:54 조회9,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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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리 브란트시장은 이 미국인에게 감사패를 전달.◀ 소년을 두고 실갱이가 벌어진 장소.◀ 서베를린 경찰이 교전을 벌인 복도.
1964.9.13

20세의 한스 마이어가 이미 철조망을 통과하고 막 장벽을 넘을 찰나 그는 경비병으로부터 총을 맞고 부상을 입은 채 그 자리에 쓰러졌다.

이를 목격한 미국인 Hans Werner Pool은 용감하게 장벽을 기어올라가 경비병에게 "젊은이를 놔주라!"고 소리쳤다.

이 사이 서베를린경찰도 건물복도에올라가 공포를 쏘았고 이에  실갱이끝에 경비병들은 젊은이를 놔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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