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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장벽 서베를린에 속하면서도 동베를린에 놓인 육지섬 슈타인슈테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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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09 00:52 조회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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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시장 클라우스 쉬츠는 자리에 오르자마자 동베를린 지역에 섬처럼 위치하고 있으면서도 서베를린에 속하는 슈타인슈티켄(Steinstuecken)을 미군 헬리콥터를 타고 방문한다.

이곳에는 주민이 겨우 2백명이 살고 있었으며 서베를린으로 가려면 통행증이 필요했다. 1972년에 기본조약(Grundvertrag)이 맺어지고서야 이 육지섬의 주민들은 새로운 지위를 부여받게 된다. 서베를린으로 가는 길을 이용하면서 즉 통제받지 않고 자유롭게 서베를린으로 갈 수 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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