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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 백림간호요원회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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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포신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조회 3,274회 작성일 02-10-25 20:34

본문

베를린】베를린 간호요원회(회장 권옥선)는 창단 3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문화행사를 지난 12일(토요일) 오후 5시, 베를린 Werkstatt der Kulturen Neukoeln에서 가졌다.
낙엽과 밤송이로 가을 분위기를 연출한 행사장에는 350여명의 축하객이 모여 30주년의 뜻깊은 행사의 기쁨과 감격을 함께 나누었다.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베를린 간호요원회 임원진들은 환한 미소와 함께 들어오는 하객들에게 장미꽃을 선사하는 호의를 베풀었다.

이날 문화행사를 축하해 주기 위해 Prof. Barbara John(Ausl nderbeauftragte des Senat von Berlin)가 자리를 같이 해주었으며 한 현 영사부장과 최영천 베를린한인회장 그리고 교민사회의 각 자치단체장들이 참석하여 30주년 행사를 축하하였다.
국민의례와 함께 1부순서가 시작되면서 이미 고인이 된 동료들을 위해 잠시 묵념을 한 후 권옥선 회장은, 30년이라는 세월동안 한국간호사의 봉사정신을 심고 한국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일생을 바쳐서 노력과 헌신을 아끼지 않은 간호요원들의 공로를 생각할 때 오늘 개최하는 30주년 기념 문화행사의 의의가 깊음을 밝히는 한편, 또한 행사에 참서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전 동료를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개회인사를 하였다.
이어서 한 현 영사부장은 독일에 온  한국 간호사들이 언어가 다르고 풍습이 다른 생활조건과 환경 앞에 굴하지 않고 오히려 독일사회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잊지 않고 지켜오는 애국심을 보여주는 자랑스런 한국여성으로서 앞으로도 한독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이 되어줄 것을 부탁하는 한편, 30주년 축하 문화행사가  뜻깊은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 한 영사부장은 베를린 한인사회에 남다른 깊은 관심을 갖고 여러 모로 도움을 준 베를린 외국인청의 바바라 존 여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바바라 존 베를린시 외국인 담당관은 백림간호요원회가 30주년이 된 것을 축하하며 또한 한국 간호사들이 독일 사회에서 이룬 업적은 기적과 같은 것이라며 'Wunder'라고 표현하면서 그 공로를 치하하였다.
가야무용단 청소년들의 베를린 간호요원회 역대회장들에게 축하 꽃다발 전달이 있은 후, 단장 김금선씨의 안무 하에 2세들로 이루어진 가야무용단의 화려한 부채춤이 행사 프로그램의 시작을 장식했으며 2부 순서에 선보이는 북춤은 박진감 넘치는 북소리와 함께 대조를 이루는 우아한 춤사위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단장 한기숙씨가 이끄는 메아리합창단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2부 순서가 시작되면서 이수인 작곡 '고향의 노래'와 '내 마음의 강물' 두 곡을 조윤환씨의 지휘에 맞추어 고운 하모니를 만들어내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워십팀 리더인 송예나양의 30주년을 축하하는 인사와 함께, 율동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베를린 순복음교회(담임 송영준 목사)의 워십팀인 I.T.J(In To Jesus)의 발랄한 힙합춤은 행사장을 젊고 생기 있는 분위기로 만들어갔다.
이어서 유르겐 베어너 교수의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서 조두남 작곡의 '산'과 김동진 작곡의 '진달래'를 잔잔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해준 소프라노 박덕순씨는 청중의 열렬한 박수갈채에 답례하듯이 카주미 토야시바의 클라리넽 연주와 함께 Grieg의 '솔베이지의 노래' 그리고 Schubert 의 '바위 위의 목동'을 박덕순씨의 고유의 아름다운 음색으로 청중들에게 기쁨을 선사하면서 행사 프로그램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대한간호협회에서 축하 메시지와 함께 공로패가 우송되어 왔으며 '대한 매일 스포츠 서울'에서도  백림 간호요원회 창설 30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내왔다.
이 행사는 대한간호협회, 주독한국대사관, 교포신문, 재독한인연합회, 재독그뤽아우프회, 베를린한인회의 후원을 받았다.♠


              <신현주 베를린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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