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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외국 유학이 취업의 걸림돌이 되는 일본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4건 조회 6,883회 작성일 14-01-29 20:42

본문

일본인 외국 유학생 수가 격감하는 현상에 관하여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지 동경 특파원이 쓴 기사 내용이다.

외국 유학을 한 일본 청년이 귀국 후 일본 국내 회사에 입사면접시험을 치를 때 경영인들로부터 종종 듣는 말이 외국 유학을 한 학생은 '바나나'라는 말이라고 한다. 겉은 노랗지만 속은 하얘진, 일본의 전통적인 권위주의적 기업문화를 이해하지 못하고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일본에서 외국 유학은 몇몇 잘 알려진 국제 기업을 제외하고는 취업과 경력에 장애가 된다는 것이다. 많은 일본의 학부모들은 자녀의 장래를 위해 외국 유학을 말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한다.

일본의 청소년들은 중고교 과정 6년 동안 영어를 배우지만 사회에서 영어를 하는 성인은 매우 드물다. 영어 교사들도 외국인 앞에서 "나는 영어 교사이기는 하지만 영어를 하지 못한다"는 말을 쉽게 한다. 일본은 지난 2004년 83 000 명이 외국 유학을 했으나 지난해에는 58 000명으로 30%가 줄었다.

국제화 시대에 영어 잘하는 인력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총리 아베는 새로운 교육계획을 세웠다. 그의 경제 계획을 의미하는 아베노믹스 (Abenomics)에 이어 아베쥬캐이션 (Abeducation)이라 불리는 이 안은 2020년까지 외국 유학생의 수를 지금보다 두 배인 120 000명으로 늘리고 공무원이 되기 위해서는 영어시험에 합격을 해야 하는 등 영어 교육을 집중적으로 강화하고 외국 유학생들의 취업을 용이하게 하겠다는 안도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일본의 교육부 장관과 집권당인 자민당은 외국 유학중인 일본 학생들이 외국에서도 일본의 전통과 문화를 퍼트리는 데 힘써야 한다고 강조하며 정부의 입장을 분명히 문서화 했다: "우리의 문화를 먼저 잘 이해해야 다른 문화에 대한 관심도 커질 것이다."
 
서구인의 눈에 비친 일본의 기업문화는 아멜리 노통브(Amélie Nothomb)가 그의 경험을 토대로 풍자적으로 쓴 책 '두려움과 떨림 (Mit Staunen und Zittern)'속에 묘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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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용혁님의 댓글

이용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멜리 노통브 간만에 듣네요. ㅎㅎ 그사람 책 정말 재밌는데... 나중에 독일어로 읽기에도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Hamstring님의 댓글

Hamstri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국 유학중인 일본 학생들이 외국에서도 일본의 전통과 문화를 퍼트리는 데 힘써야 한다고 강조하며 정부의 입장' 저는 이 말이 너무 무서운데요. 제가 외국에 나와서 정말 심각할 정도로 느낀것이 국가에서 이뤄지고 있는 역사 교육의 중요성이거든요.

  • 추천 1

일빠님의 댓글의 댓글

일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건 일본 뿐만이 아니라 선진국 대부분 나라에서 각자의 방법으로 자국 문화를 퍼트리고 있는데 나쁘게 생각할건 있을까요? 한국도 한류를 전파하려고 엄청난 예산을 투자하고 있고, 중국은 전세계 각지에 공자학원이라는 기관을 만들어서 중국문화를 알리고 있구요, 프랑스도 프랑스 문화원을 각 나라에서 운영하고 있죠.
근데 일본문화를 앞서서 퍼트리는건 한국인 입니다. 스시집을 운영하는 사람은 대부분이 한국인이나 중국인 입니다.일본인이 운영하는 일본음식점은 10군데중에 한두개에 불과하죠..그리고 한식당들 보면 된장찌게를 코리안 미소스프라고 하고 소주를 코리안 사케, 김밥을 코리안 스시 라고 이름을 붙여서 일본음식보다 더 전통이 깊은 한국음식을 일본음식의 짝퉁 아류작처럼 보이게 만들어 버렸어요.

  • 추천 1

일빠님의 댓글

일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본에서 4년제 대학 졸업하고 독일에 왔는데요.
이 글은 사실과 억측과 과장이 뒤섞여 있는 소설이네요..
매년 갈수록 해외로 나가는 유학생이 줄어든다는 사실입니다.

인구가 줄어드는것
경기불황
외국에 대한 관심이나 동경이 줄고있다
위에 세가지가 제일 큰 원인 입니다.

그리고
일본내에 4년제 대학 재학중에 외국에서 한학기 이상 유학하는경우
현지 학교 성적을 그대로 성적표에 올리는데 외국어에 자신있는 학생이 아닌이상
그냥 일본에서 단위따는게 더 쉽습니다.
그래서 방학기간중에 가는 어학연수 외에는 교환유학등으로 외국유학을 잘 안가요.

그리고 외국유학생이 취업이 어렵다.
거짓입니다.
외국에서 대학을 나온 학생들만 참가할수 있는 취업 박람회가 도쿄, 오사카에서 1년에 4차례 있는데요.
일본 최고의 직장으로 뽑히는 무역,금융,경영 컨설팅 업체들이 대거 참석합니다.
이중에 무역회사 대표적으로
연매출 280조원 직원이 1만3천명에 불과한 미츠비시 상사,
연매출 160조원 직원이 8천여명인 미쓰이 물산
86조원에 직원이 5600명인 이토츄상사등
일본 3대 무역회사 연매출만 합쳐도 우리나라 정부 1년예산의 1.6배에 달합니다.

그리고 유엔,아시아 개발은행,IMF,세계은행등 각종 국제단체들도 이 취업박람회에 참석하여
외국출신의 일본인 학생들을 대거 채용합니다.

  • 추천 2

Vorsprung님의 댓글의 댓글

Vorspr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츠비시, 미쓰이

일제강점기 조선인들이 강제징용당해 고생 많이했죠..

전 굶어죽어도 일본기업은 취직 안하렵니다. 뭐 그족에서도 저같은 반일분자는 쓰기 싫어하겠지만 말이도요,,

일본에 또한번의 대지진이 일어나 대참사가 발생했으면 하는 작은 개인적 소망이 있습니다

  • 추천 2

일빠님의 댓글의 댓글

일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범기업을 옹호할 생각은 없는데요, 남의 나라에 큰 불행닥쳐서 많은 사람이 죽어주기를 바라는 당신 같은 사람이 같은 한국인이라는게 참 수치스럽네요.일본에 민족주의에 빠져서 한국 욕하고 다니는 사람들이나 당신이나 수준은 똑같습니다.

  • 추천 3

Vorsprung님의 댓글의 댓글

Vorspr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들의 조상님들도 무고한 이유로 일본놈들에게 무참히 희생당했습니다.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희생자에 비하면 우리 조상님들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고 생각됩니다.  저같은 생각하는 한국인 널렸습니다. 저같은 사람 많아서 상당히 수치스러우시겠군요

일빠님의 댓글의 댓글

일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당신같은 사람은 전세계에 널려 있어요.미국에도 있고 한국에도 있고 일본에도 독일에도 있죠. 누군가를 혐오하고 원망하며 저주를 내리는것에 대해 애국이다 뽀대난다고 착각하며 사는 중2병 관심병자들이에요.
당신이 성인이라면 부끄러운줄 아셔야 됩니다.
(글쓴이를 미성년자로 간주하고 반말한 부분은 관리자가 통째로 삭제했습니다-이상괄호안은 관리자주)

  • 추천 2

siebe님의 댓글의 댓글

sieb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댓글 이 베플이 되는걸 보니 그 목적이 무엇이던 간에 사람목숨을 함부로하는건 제눈에는 무참했던 일본인이나 님이나 다를거 없네요. 되풀이되지 말아야하기에 잊지말아야할 과거인건 맞지만 이런식의 일차원적인 복수심을 갖자는건 아니죠.

  • 추천 3

스도쿠님의 댓글의 댓글

스도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산, 상사 회사들, 즉 무역회사가 외국경험 있는 직원들을 뽑는건 당연하겠죠.  외국계 직장도 마찬가지구요. 그거 다 합쳐도 전체 일자리 시장에서 10%나 될까요?
다른 일반적인 회사에 대해서는 아시는 바가 없나요?

일빠님의 댓글의 댓글

일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앞에 써놨듯이 대부분의 회사들이 요구하는 능력은 사회성과 예의범절, 언변능력입니다. 그외에 학벌은 명문대로 인정해주는 국립10개대학과 사립10개대학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다 평등하게 생각합니다.일본의 경제의 기둥은 무역입니다. 중소규모 상사까지 합쳐서 1천여개가 넘구요 그중 상위 7대 상사가 2012년 총합산매출 600조원이 넘는 메머드급 기업입니다.그 외에 다른 산업분야를 통틀어서 연매출 500억원 이상의 회사만 5300개정도 있습니다. 여기 대부분의 회사들이 1차 서류심사후 2차부터 3~4번에 걸친 면접후 최종 내정자를 발표하는데 1차면접은 입사 2년미만의 정사원, 2차는 10념차미만 정사원,3차는 임직원면접으로 결정합니다. 심사기준은 단순하고 애매하지만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해보고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을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스도쿠님의 댓글의 댓글

스도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말은 상사가 아무리 커봤자 채용인원은 정해져 있다고 보기 때문에 일반 일자리 시장에 대해 물어본 것입니다. 그러니깐 일빠님 말씀은 매출 600조원이 넘는 회사들이 일자리 대부분을 책임진다는 말이신지요? 그리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소니, 토요타 이런데는 일본 경제의 기둥이 아닌지요?

일빠님의 댓글의 댓글

일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본은 중소기업 사회입니다. 토요타도 물론 일본경제에 기둥중에 하나죠. 한국처럼 삼성 하나가 나라 전체를 받치고 있는 구조가 아니라 무역회사들이 일본경제에 돈을 공급해주는 심장역할이구요.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이 90%의 고용과 총생산의 60%이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지방의 중소기업을 봐도 직원 10~20명 규모에 연매출 500억원은 기록하는 회사들도 많구요.흔히 알고있는 대기업중에 전자계열 회사들은 그냥 얼굴마담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제가 소니 임직원들과 만난적이 있는데요 파나소닉이나 산요같은 회사는 내일 당장 문 닫아도 일본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어서 정치권에선 적자를 두고보느니 그냥 팔아버리던지 기업폐쇄절차에 들어가자는 주장도 많이 나오고 있다더군요.

일빠님의 댓글

일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대부분의 일본학생들이나 회사들은 영어나 외국어가 중요하다고 말은 하지만
실제 채용에 반영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어차피 신입때 외국 내보낼 일도 없을뿐더러 영어를 잘한다는게 일을 잘하는것과 무슨 연관성이 있냐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이죠.
일본회사들이 신입채용때 제일 중요시하는것은 성격과 사회성,언변능력입니다.
주변사람과 잘 어울려 학교생활했는지, 분명하게 의사표현 잘 하는지, 예의는 바른지
이 세가지가 채용시 제일 중요시되는 기준입니다.

  • 추천 1

로브이님의 댓글의 댓글

로브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본을 사랑하거나 / 혐오하거나는 개인적 선택으로 충분히 존중받아 마땅항 다른 생각이지만 Vorsprung 님이 하신 "일본에 또한번의 대지진이 일어나 대참사가 발생했으면 하는 작은 개인적 소망이 있습니다"이란 말은 정말 비인간적이고 반 인류적인 범죄행위로써 전혀 존중할 가치가 없는 말이군요. 본인이 쓰신 말씀이 무슨 뜻을 담고 있는지 아십니까?

  • 추천 3

Vorsprung님의 댓글의 댓글

Vorspr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의견이 과격한점은 인정합니다만,  과거는 묻어둘수 없는 문제입니다.  일본이 그들이 저지른 만행을 순순히 인정하고 진심어린 사죄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한 전 일본인을 사람이라고 인정할수 없습니다

Alfpooh님의 댓글의 댓글

Alfpo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구 선생님의 말씀 "그러면 우리 민족은 과연 어떤 나라를 세워야 할 것인가?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하지,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길 원하지 않는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기를 원치 않는다." 이 생각나 답글답니다.

다잘될거야님의 댓글

다잘될거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orsprung의 충격적인 댓글, 그냥 무시하려했지만 베플로 선정되어 있길래 도저히 못참고 몇자 적습니다. 님의 마지막 문장. 1억 일본인에 대한 저주는 지금까지 베를린리포트에서 본 그 어떤 댓글보다도 소름끼치도록 폭력적이네요. 당신의 분노를 표현하는 그 방식이 바로 그 대상(일본 극우)의 멘탈리티와 아주 흡사하다는 것을 아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댓글...맞아요. 당신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한국에 많다는 것이 나는 수치스러울 뿐만 아니라 심히 걱정됩니다.

  • 추천 4

GaMj님의 댓글

GaMj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본은 토익 700만되도 꽤 높은편이에요
일본이 왜 영어를 못하냐면 이유는 간단해요 할 필요가 없기때문에;;
유학갔다온 애들도 그렇게 필요가 없는이유가 왠만한 논문자료는 일본어로 다 번역해서 나오고 자국내에서만 공부해도 유학수준으로 공부할수있고
거기에 일본이야 인구가 많고 워낙 예전부터 내수경제위주로 경제가 돌아가니깐 영어를 못해도 잘먹고 잘살수가 있죠
영어는 저엉말 필요한사람만 하고 그 사람들이 굉장히 잘하죠 기업에서도 영어 전문으로 고용한 사람들이고
근데 한국은 기업에서 토익 기본 800점 이상을 원하는데 실제론 외국인앞에선 버벅거리고 서로 미루기만 하는데 왜 영어를 기본으로 보는진 모르겠지만 한국인끼리만 대화하는 간단한 사무직도 외국인 한번 안만나는 사무직도 영어 존잘을 뽑으니 좀 웃기긴하죠 무역업도 아니고

  • 추천 3

알아야면장님의 댓글

알아야면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본 EPC회사에서 5년간 일했습니다...나름 괜찮은 회사다보니 5개 주요국립대 비중이 60%를 넘고 유학경험있는 졸업생도 10%가 넘게 뽑은 걸 봤습니다. 일본은 진짜 영어가 필요한 것이 아니면 영어를 할 필요...조차 못 느끼는 사회입니다.

윗분이 쓰신 것처럼 영어를 하는 직군만 영어를 쓰는 것이 일반화처럼 되어있고 못해도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어차피 거의 모든 일본인들이 영어를 못하니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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