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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 체육회, 'K신문'통한 오보 주장, 또 고소를 할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로저널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2,420회 작성일 02-09-19 19:54

본문

체육회 조발호 회장은 유로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재독대한체육회를 대표하여 회장 조발호가 고소한 사건의 심리 연기건에 대하여" 연합회를 궁지에 몰아넣지 않고 원만한 대화와 해결을 위하여 재판을 연기했다"고 말했으며 당시의 전화인터뷰 취재 자료를 유로저널 편집실은  보관하고 있으며 녹음 사실을 사전 고지 하였다.
또한 조발호 회장은 동 내용과 관련하여 체육회 김원우 수석부회장, 연합회 김상근 수석부회장이 함께 있는 자리 (Bonn 시내 파울라노 맥주집 앞,이충석 본 분관장 상견례를 마치고 2차를 간 자리)에서 김원우 수석부회장이 김홍민 유로저널 사장에게 취재 사실과 조발호 회장의 사실 시인과 인터뷰 사실을 물었을때
조발호회장이 직접 시인을 한 바도 있다.
그런데 위와 같은 발표 내용을 'K신문'은 취재 기자 또는 편집자가 확인해 보고 싶은 취재의 기본도 취하지 않았으며 아니면, 의도적으로 인터뷰 형태를 빙자한 책임회피형 기사로 책임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 일부인들이 교민 언론을 이간질하는 전략에 동조하는 인상을 받게하고 있다.
'K신문'은 보도를 통하여 '조 회장은, "최근 모 주간지에 '연합회를 제소한 소송의 법정심리가 체육회의 연기신청으로 연기됐다'라는 보도가 있었는데, 오보도 이런 오보가 있을 수 없다. 체육회는 법정 심리 연기를 신청할 수 있는 원고도 아닐 뿐만 아니라, 신청한 사실도 없다. 교포언론은 사실 확인된 것만 정확하게 보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322호(9월13일자)를 통하여 발표한바 있다.
그렇다면 조발호 회장은 중앙단체의 회장이라는 공인자격을 망각하고 무책임한 이야기를 했거나 모든일의 중심이라는 헛된 공명심에서 허위사실을 마치 사실인양 발표하여 교민 사회를 또한번 혼란에 몰아 넣었다고 볼 수 밖에 없다. 또한 사실과 다르다면 정당한 정정 요구를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언론을 통해 오보라는 주장을하며 양자를 대립 관계로 몰아가고 있다.  
그리고 조회장은 재독대한체육회를 빙자하여 어떤 경우에는 재독대한체육회장 조발호 자격으로 언제는 재독대한체육회 대의원 개인 조발호를 구분 없이 오가며 당사자도 명확한 입장을 정리하지 못한채 편리하게 즉흥적인 사용을 하고 있어 주변에서 지켜보는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여기에 한술 더 떠서 이글을 보도한 'K신문'은 사실 확인을 위한 작업에 투자 없이
애매한 보도로 교민언론사를 자극하고 있어 상식을 가진 독자들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본 내용과 관련하여 유로저널은 이미 취재에 관련된 일시, 방법, 취재원을 분명히 밝혔으며 취재 자료를 보관 관리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밝힌다.
그리고 위사실이 만약 실명 취재가 아니거나 허위사실이 보도 되었다면 '법과 질서와 상식을 지키는 정의로운 교포사회' 건설을 위해 고소를 제기하였다고 명분을 내세운 모임들에 의해 새로운 고소 사건이 진행 될 것이 자명하기 때문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
  
추천2

댓글목록

페스트룹님의 댓글

페스트룹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여보, 까짓 것이 무엇이길래 그리고 무엇이 대단하길래 자꾸만 기사화 하여 일을 벌리고 있나요.
우리는 아무런 관심도 그리고 우리에게는 아무런 가치도 없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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