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헉 이젠 ARD까지 빅브라더류 방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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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3,044회 작성일 01-03-12 02:43본문
올해 가을부터다. 독일 남부에 슈바르쯔발트라고 있다. 거기에 한 농장에 한가족이 산다. 1년동안. 1백년전과 똑같이 사는거다. 농장은 새로 지을려는 모양이다. 이곳에선 뜨뜻한 물로 샤워를 할 수도 없고 화장실도 변변한게 없다.
제1공영방송 ARD가 머리를 쓴거다. 요즘 퀴즈프로는 한물 갔다. 그렇다고 까놓고 빅브라더같은 방송을 하기에는 공영방송의 품위가 있다. ARD의 방송책임자 귄터 슈투르베(61)는 한때 똥오줌 못가리고 빅브라더를 일컬어 "영혼의 카니발리즘(식인주의)'이라는 둥 되지도 않는 소리 지껄이면서 고상한 척 한껏 똥폼을 잡은 적도 있는지라 빅브라더를 고대로 따라하기에는 체면이 안선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바로 이 가족 리얼리티 TV다. 리얼리티방송의 인기에 편승하면서 좀더 품위는 지키는 버전인거다.
제1공영방송 ARD가 머리를 쓴거다. 요즘 퀴즈프로는 한물 갔다. 그렇다고 까놓고 빅브라더같은 방송을 하기에는 공영방송의 품위가 있다. ARD의 방송책임자 귄터 슈투르베(61)는 한때 똥오줌 못가리고 빅브라더를 일컬어 "영혼의 카니발리즘(식인주의)'이라는 둥 되지도 않는 소리 지껄이면서 고상한 척 한껏 똥폼을 잡은 적도 있는지라 빅브라더를 고대로 따라하기에는 체면이 안선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바로 이 가족 리얼리티 TV다. 리얼리티방송의 인기에 편승하면서 좀더 품위는 지키는 버전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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