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부자들도 화 좀 나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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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4,198회 작성일 12-03-14 11:1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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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DIV>실연과 사회에 대한 불만으로 몇 년 전 한 19세 난 청년은 승객으로 가득 찬 여객기를 납치해 유럽이 발칵 뒤집혀 진적도 있었습니다. 이런 에네르기를 미리, 가까운 측근에 누가 있어서 다른 방향으로 유도 할 수 있었다면 그것은 개인으로나 사회로나 큰 행운이었겠지만 늘 그렇게는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젊은 일부 종교적 테러리스트나 각종 극단적 좌, 우파테러리스트들도 마찬가지겠지요.</DIV>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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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수도 베를린에 다양한 사회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높습니다. </DIV>
<DIV>다음은 제가 독일개관에 올린 글 중 일부입니다.</DIV>
<DIV>............................................</DIV>
<DIV><A href="http://www.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germany&wr_id=2609" target=_blank>http://www.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germany&wr_id=2609</A></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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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독일에도 약 1천 2백만 정도가 빈곤층에 속한다. 전체 인구의 14,5%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경제가 호황인데도 상태는 나아지지 않는다고 한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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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평등을 위한 사회복지단체“(<SPAN style="FONT-FAMILY: Arial; COLOR: black; FONT-SIZE: 9pt; mso-ansi-language: DE; mso-fareast-language: KO; mso-bidi-language: AR-SA; mso-fareast-font-family: Batang">Paritätische Wohlfahrtsverband in Berlin) </SPAN>에서 제시한 2011년 독일의 빈곤층에 관한 보고서 내용을 발췌 소개한다.</DIV>
<DIV><BR>빈곤층의 기준은 전체 가구당 평균수입의 60%이하에 해당하는 경우로, 2010년에는 독신가정의 경우 월 826유로, 4인 가족의 경우 1735유로 이하일 때 빈곤층으로 친다.</DIV>
<DIV><BR>그 수가 특히 크게 느는 곳은 곳은 베를린과 루어지역으로, 베를린에서는 2006년에 17.0%에서 2010년 19.0%로 증가
<DIV class=autosourcing-stub> <A href="http://www.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germany&wr_id=2609" target=_blank>http://www.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germany&wr_id=2609</A></DIV></DIV>
리드엘님의 댓글
리드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몰몬.... 서울에도 참 많죠.</DIV>
<DIV>검은색 양복에 이름표 붙인 외국인들.</DIV>
<DIV>미국 유타주가 주 무대이죠.</DIV>
<DIV>정말 좀 그랬던게.... 몰몬교 형제가 결혼해서 그 결혼식에 그의 형제들이 갔는데,</DIV>
<DIV>형제들이 몰몬교가 아니라 교회에 못들어가는 일이있었죠.</DIV>
한사장님의 댓글의 댓글
한사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교회가 아니라 성전이었을 겁니다.<div>후기성도 교회는 주일에 일반적으로 예배를 보는 장소와</div><div>성전이라고 불리는 다른 장소가 있습니다.</div><div>(저는 사람들이 몰몬이라고 부르는 후기성도교회 성도입니다.)</div>
개굴님의 댓글
개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몰몬교는 한국어로 말일성도예수그리스도교회라고 하던가요.<br>개신교에서 말하는 대표적인 이단이지요. <br><br>
한사장님의 댓글의 댓글
한사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div>개신교에서는 후기성도교회를 이단이라하지만..<div>카톨릭에서는 개신교가 이단이지요.</div><div>하지만 카톨릭은 개신교를 이단이라고 부르지는 않습니다.</div></div><div><br></div><div>왜 이단이라고 하는지 이유를 묻지 않겠습니다.</div><div>평생 들어왔고 왜 그렇게 부르는지도 다 압니다.</div><div>그렇다고 저의 믿음을 바꿀수는 없잖아요?</div><div>이단이라고 부르신다면 항상 슬픔을 느끼긴 하지만, 뭐 할 수 없지요^^어쩌겠습니까.</div><div><br></div><div>얼마전에 차인표가 힐링캠프에서 그런말을 하더군요.</div><div>본인의 기부에 대해 여러 오해를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에 대해서</div><div>'기부라는 것이 내가 해보니 정말 행복해서 남에게 권할 수 밖에 없다' 구요. 저도 그냥 제가 믿고 따름으로 해서 행복해서요, <br>때론 남에게 권하고 오해를 받아도 계속 믿고 따를 수밖에 없네요^^</div>
- 추천 2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저도 한국말로 "말일성도 예수그리스도교회"라고 알고 있었는데 얼마전부터 공식 명칭을 바꾸었다고 하더군요. 저도 검색해 보고 알았답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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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독일서 신자는 본적이 없는 것 같은데 검은색 정장을 한 선교사는 대도시에 어디나 있다고 하더군요.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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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저는 성탄절만 되면 미국의 친구들에게서 (몰론교도 아닌) 몰몬 태버너클 합창단이 부르는 성가 동영상 많이 선물 받습니다.^^ 독일에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데 그 합창단 노래 잘하더군요. 이 합창단 한국에는 홍보가 많이 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댓글이 계속 옆길로 빠지는 듯 )</DIV>
한사장님의 댓글
한사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div>태버너클 합창단은 예전에 미국대통령 취임식에서도</div><div>합창을 할 만큼 미국에서 인지도 있는 합창단 입니다.</div><div>가끔 한국 클래식 라디오에서도 들을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 있지요^^</div><div><br></div><div>저도 사실 이 기사를 읽고 후기성도교회 성도로써 </div><div>걱정이 많았습니다. 꼭 당사자의 종교를 밝히는 것이 필요했을까, 정말 우리교회 성도가 맞는가? 기사가 잘못되지는 않았을까.. 베를린의 Gemeinde에 연락해서 물어볼까..,혹시 기사를 읽는 사람들이 내가 믿는 믿음에 대해 냉소를 보낼까 걱정도 했습니다. 역시나 댓글들이 후기성도교회에 대해서 언급을 하기 시작했네요^^</div><div>하지만 이렇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저희 교회가 독일내에서 어떻게 보면</div><div>수가 적은 신기한 종파이기 때문에 기사에 나온것이고 범행과 종교사이의 연관을 만드려는 의도는 없는것 같아 보인다고 말이죠. 그분이 교회의 성도였는지 아닌지에 대한 사실관계는 더이상 중요하지 않고 무의미하다고도 말입니다..</div><div>어느 종교도 그리스도를 따르는 종교라면 나쁜짓을 하라고 가르치는 </div><div>종교는 없습니다. 저희교회도 성경을 믿고 성경을 배웁니다. </div><div>범행을 저지를 분은 자신의 범법에 따라 처벌 받을 것입니다.</div><div> 저도 아직 경찰서 근처에도 가보지 않은 선량한 시민입니다.</div><div>가끔 이명박대통령과 내각 또는 그 라인의 사람들을 칭할때</div><div>고소영 이라는 말을 씁니다. 고대나와서 소망교회를 다니시고 </div><div>영남권인 사람들이라는 뜻이란것은 모두 아실 것입니다.</div><div>고대에서 혹은 소망교회에서 나라를 그렇게 이끌라고 가르치지는</div><div>않습니다. 그냥 본인의 선택입니다. 저도 개신교 친구들이 있고</div><div>전세계 음지 곳곳에서 선한 봉사를 하시는 많은 개신교 선교사님들, 목회자님을 잘 압니다. MB정권 들어서 개신교 자체를 개독교라고 부른다던가</div><div>일부 대형교회의 부조리를 사람들이 너무 일반화 시킨다고 느끼며</div><div>항상 '이건 아닌데..' 하며 씁쓸함을 지우기가 힘듭니다.</div><div>배운대로, 신념대로 또는 양심대로 사는 사람이 많지 않은 세상입니다.</div><div>그것이 그리고 모든사람에게 아주 어렵습니다. 제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도 평생 남에게 해를 끼친 경험은 많지 않지만 제가 믿는 신념, 신앙대로 성경의 말씀대로 이웃을 더 사랑하고 더 많은 선을 행했는지 뒤돌아보면 </div><div>여기에 '내가 몰몬교회 다닙니다' 라고 하기에도 참 부끄럽고 밝히지 않는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div><div>사실 이 글을 남기면서도 아무도 혹은 소수를 제외하고는 종교와 범죄를 연관시키지는 않을거라 생각을 하면서도 그저 검은명찰을 차고 선교사로 봉사했던 사람으로써 제가 짧은 인생동안 온마음을 다해서 믿어온 저의 믿음을 사람들이 혹시 오해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어서 덧글을 길게 남깁니다. </div><div>방화범을 옹호하는 글을 올린것이 아님을 분명히 합니다. 본인이 반성하고 있으므로</div><div>합당한 법적 처벌을 받고 회개하고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기를 기도할 따름입니다.</div><div>그분이 다시 돌아온다면 집으로 돌아온 탕자를 맞이하는 아비처럼 혹은 </div><div>길을 잃었던 양이 다시 우리에 들어오는 것을 거부하지 않는 목자처럼 그분을 받아들이는 것이 크리스천으로써 당연하겠지요.</div><div><br></div><div>이 기사를 읽고 저도 저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div><div>마태복음에 주님께서는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라고 하셨습니다.</div><div>같은 교회성도지만 한번도 뵌적없는 앙드레형제님이 행한 범죄로 인해서 혹시나 저의 종교의 나무가 의심을 받는다면, 남은 성도의 몫은 더 열심히 값진 열매를 보여드려야겠구나,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앙드레를 위해 기도하는 것과 더 열심히 그리스도의 말씀을 실천하는 그것밖에 없겠구나합니다.</div><div><br></div><div><br></div><div>*참고로 후기성도교회는 직업 성직자가 없어서 각 지역의 Gemeinde를 유지하고 성도들 서로를 보살피기 위해 모든 성도들이 한가지 이상씩 Berufung을 가지고 있습니다. Berufung을 가진 모든 성도는 지도자입니다. 앙드레의 Berufung은 Gemeinde Missionsleiter, </div><div>한국말로 선교책임자였습니다.</div><div><br></div>
- 추천 1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한사장님 </DIV>
<DIV>이처럼 긴 글로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태버너클 합창단은 정말 뛰어나더군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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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리고 어느 기사에서도 종교와 범인의 행동을 연관 짓지는 않았습니다. 그의 직업, 사회적 활동 이런 것을 언급하다가 등장하는데요.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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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다만 문제는 말씀하신대로 이 교파가 독일서 거의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한 교회단체의 지도자 (Leiter 라고 돼있었지요) 라고 했기 때문에 이랬건 저랬건 독자들에게 신앙심이 매우 깊어서 무슨 교회단체를 이끄는 중요한 지위에 있는 사람처럼 들린 건 사실입니다. 그것이 어느 종파이건 기독교 신앙생활의 지도자까지 하는 사람이...이런 느낌을 주는데 그건 어느 사회나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 겠지요.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모든 신자들이 한가지 직위는 가지고 있다면 그것이 특별한 "대규모 신자집단을 이끄는 지도자" 같은 것이 아니라 한 임무를 맞고있는 신자일 뿐이었군요.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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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종교와 방화범을 아무도 연결시키지 않습니다. 독일에도 수많은 기독교 종파가 있지요. 특히 아프리카 같은데서 기독교 신앙 때문에 학대받는 이들이 독일로 정치망명을 오는데 정통기독교파에 속하는 교회가 아니랍니다.</DIV>
한사장님의 댓글의 댓글
한사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저도 연관시키지는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처음에<div>기사를 찾아보면서 혼자 울컥 한거죠,, 경솔하게요^^</div><div>저도 독일에서 생활한지 얼마 안됐는데 </div><div>한국보다 종교생활하는데는 좀 편한함을 느낍니다.</div><div>기숙사의 저보다 어린 대학생들이나 일요일에 양복입고 교회갈때</div><div>어디가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에게 교회에 간다, 무슨교회냐</div><div>Kirche Jesu Christi der Heiligen der Letzten Tage다. 그게 뭐냐?</div><div>몰몬이라고 많이들 부르더라. 아하 그러냐, 잘다녀와라.</div><div>그냥 이단이라고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보는 사람도 없고,</div><div>사실 별 관심이 없는건지도?^^ 하여튼 그렇습니다.</div><div><br></div><div>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제가 윗글에 성전이라고 말씀드린 장소는 <br></div><div>독일에 두곳이나 있구요 그중 Dresden근처의 Freiberg Tempel은</div><div>구동독 지역에 독일 분단시절에 세워진 곳입니다.</div><div><br></div><div>참고로 독일내 교회의 역사는 참 깁니다. 신자는 대충 38000명 정도 된다고 하고요 </div><div><br></div><div>궁금하시면 <a href="http://www.mormonen.de/ueber-die-kirche/kirche-in-deutschland/anfaenge-der-kirche-in-deutschland/" target="_blank">http://www.mormonen.de/ueber-die-kirche/kirche-in-deutschland/anfaenge-der-kirche-in-deutschland/</a> 에서 호기심을 풀어보실 수 있습니다.</div>
토트님의 댓글
토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교리 가지고 누굴 이단이라고 부르는 것 자체가 비기독교인 입장에서 보면 논센스죠.<br><br>근본주의적인 교리내용이라던지<br>'공동체 추방'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건 재처두고서도<br>몰몬교가 정치와 거리를 두었던 과거 행동에는 존중했었지만<br>요즘은 그 금기도 깨부시고 있더군요.<br>
한사장님의 댓글의 댓글
한사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근본주의적인 교리내용리나 공동체 추방이라는 사회적 문제가 <div>무엇을 말씀하시는지는 어떤 오해를 가지고 계신지 알고 있지만</div><div>이 글은 방화범에 대한 내용을 올리신것으로 여기서 토로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div><div>정치행동이라면 미트롬니 미 공화당 대선후보를 두고 얘기하시는건가요?</div><div>교회의 성도가 개인 자격으로 지지할 수도 있지만,</div><div> 교회 조직 자체에서 공식적으로 미트롬니를 지지하는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철저하게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킵니다. </div><div>지금은 오바마와 관계가 틀어졌지만 전 주중미국대사였던 존 헌츠먼이나 해리리드 미국 상원의원은 민주당인 교회성도입니다.</div><div>한국도 마찬가지여서 교회에서 젊은 층은 보수보다는 진보적 성향이 </div><div>짙고 보수를 좋아하는 어르신들도 있는 반면 진보적 성향의 어르신들도</div><div>계십니다. 종교적 신앙과 정치적 성향의 결정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교회에서는 지역사회에서 시민으로 역할을 다 하라고 가르치지만 정치적으로 어느편에 기대라고 명령한다거나 교회에서 공식적으로 정치적인 의사를 표명하지 않습니다. </div><div><br></div><div>Noelie 님의 글로 돌아가고 싶습니다.</div><div>어떤 논리로도 합리화될 수 없는 극단적인 행동이지만</div><div>이런 참극을 야기하는 현시대의 빈곤에 대해서 그리고 사회정의에 대해</div><div>고민하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div><div><br></div><div>제가 괜한 댓글들을 달아서 Noelie님의 게재 목적을 흐린것 같아</div><div>죄송합니다. </div>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한사장님 </DIV>
<DIV>게재 목적이라니요. 죄송하다는 말씀을 하실 이유가 전혀없는데 </DIV>
<DIV>왜 하시는 지 이해를 못하겠는데요. 신자로서 입장을 잘 말씀해 주셨습니다. </DIV>
<DIV> </DIV>
<DIV>저는 그간 베리에서 가끔 뵌 한사장님의 모습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DIV>
<DIV>특별히 요란하지 않게 낮은 목소리로 댓글도 다시고 질문도 하시고 하며 </DIV>
<DIV>활동하시더군요. 단 한번도 저는 공격적이거나 위선적이거나 하는 모습을 대한 적이 없으며 겸허하신 분이라는 생각은 자주 했습니다. 새아리에 관심을 가지고 읽어 주시던 분으로 기억합니다. 그랬는데 이번 글은, 사실 한 개인의 내면 가장 깊은 곳에 있는 믿음과 신앙에 관한 것이 언급되어, 한사장님이 상처받으실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혹시 시간 나시면 제게 개인적으로 연락 주시겠어요? 우리끼리만 대화하게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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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좋은 주말 밤 맞으시고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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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20대의 실연이 사람을 이렇게 못쓰게 만드는군요. 상습방화범들, 글쎄요 범죄는 범죄이니까요 그것도 아주 악질의. 한치의 연민이 있을 수가 없지요. 노르웨이의 브레이빅 경우처럼요.</DIV>
<DIV>더 가관이 아닌 것은 그의 이름을 딴 옷가게가 캠니츠인가 어딘가에 생겼다고 합디다. 기발한 생각인지 원! </DIV>
<DIV>요즘 "Kony" 얘기도 하루가 다르게 각색을 하지요. 제 딸아인 이미 5년 전에 죽었고 그걸 알고 있는 미국은 단지 우간다의 석유잠재보유량때문에 미군파견구실로 삼는다는.... 요즘 김나지움의 좀 큰애들 격렬하게 헷갈리나 봅디다. 노엘리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DIV>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라인님</DIV>
<DIV>드디어 주말밤입니다.</DIV>
<DIV>오늘 날씨가 정말 초여름 같았지요?</DIV>
<DIV> </DIV>
<DIV>브레이빅은 그 당시 그가 라꼬스떼 티셔츠를 좋아 한다고 했다고 이 회사에서 난리 난리치고 항의를 하고 했다던데 누구는 상점을 연다고요? 엥</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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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 미군 주제는..음..한 번 생각해 볼께요.</DIV>
<DIV>요즘 김나지음 학생들 국제문제 토론 주제는 그건 가 보군요....</DIV>
mdagula님의 댓글
mdagul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DIV>종교와 범죄는 전혀 다르다고 봅니다. 6백만이 넘는 유대인을 그렇게 잔인하게 학살했든 나찌 전범들이 뉘른베르크 법정에서 우리는 루터교 신자로써 그리스도를 죽인 유대인들에게 신념으로 보복 한 것으로 주장했으며 히틀러는 가톨릭 신학교까지 나왔든 광신자였고 종전후 백만이상의 독일여성을 강간하라 명령했든 스탈린은 러시아 정교의 신부 출신이었다죠. 살인마 유영철은 집사, 나영이 강간범은 권사, 얼마전 독감에 걸린 자녀들을 굶기고 채찍질해서 죽인 자칭목사... 마하트마 간디는 말했다. 나는 예수는 사랑한다. 그러나 예수쟁이들은 싫다. 왜냐면 그들은 예수를 전혀 닮지 않았기 때문에...</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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