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알려주는 새아리는 낡은 반복의 메아리가 아니라 거창하지 않은 작은 것이라도 뭔가 새롭게 느끼게 해주며, 소박한 가운데서도 문득 작은 통찰을 주는 그런 글들을 기다립니다. 소재와 형식, 문체에 제약이 없는, 제멋대로 자유롭고 그래서 나름 창조적인 자기만의 글쓰기를 환영합니다.동포 윤경신 세계최고 핸드볼선수로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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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뚜벅이이름으로 검색 댓글 4건 조회 4,184회 작성일 02-08-02 03:12본문
구머스바크(VfL Gummersbach)팀소속 윤경신이 2001년도 세계최고의 남자핸드볼선수가 되었다고 세계핸드볼협회(IHF)가 발표했다.
윤경신은 현재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다. 28세의 그는 이미 분데스리가에서 여러차례 최고득점왕자리에 올랐다.
윤경신은 투표에서 스페인의 David Barrufett (27표), 스웨덴의 Stefan Lövgren(9표)를 제치고 35표로 최고선수로 당선되었다.
이번 발표명단에는 3명의 다른 독일선수도 포함되었다: Markus Baur (Lemgo, 3표, 6위), Christian Schwarzer, Daniel Stephan(각각 1표)
2001년도 세계최고의 여자핸드볼선수로는 노르웨이의 국가대표골기퍼 Cecilie Leganger가 뽑혔다. 그녀는 39표를 얻어 31표를 얻은 중국의 Chaou Zhai 그리고 10표를 얻는 스페인의 Natalia Morskowa를 앞섰다. 독일선수로는 덴마크에서 뛰고 있는 Grit Jurack이 유일하게 뽑혔다.
윤경신은 현재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다. 28세의 그는 이미 분데스리가에서 여러차례 최고득점왕자리에 올랐다.
윤경신은 투표에서 스페인의 David Barrufett (27표), 스웨덴의 Stefan Lövgren(9표)를 제치고 35표로 최고선수로 당선되었다.
이번 발표명단에는 3명의 다른 독일선수도 포함되었다: Markus Baur (Lemgo, 3표, 6위), Christian Schwarzer, Daniel Stephan(각각 1표)
2001년도 세계최고의 여자핸드볼선수로는 노르웨이의 국가대표골기퍼 Cecilie Leganger가 뽑혔다. 그녀는 39표를 얻어 31표를 얻은 중국의 Chaou Zhai 그리고 10표를 얻는 스페인의 Natalia Morskowa를 앞섰다. 독일선수로는 덴마크에서 뛰고 있는 Grit Jurack이 유일하게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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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샤인님의 댓글
샤인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노르웨이의 국가대표골기퍼 Cecilie Leganger는 여자중에 최고 선수로 뽑혔단 말이죠?
뚜벅이님의 댓글
뚜벅이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예, 노르웨이선수는 여자선수로 최고로 뽑혔죠. 제가 핸드볼최고여자선수라고 쓰려다보니까 윤경신은 남자선수로 안썼기에 좀 형평성이 안맞는거같다고 아주 잠깐 고민하다가 그만 깜박하고 잊어버렸습니다^^
배추님의 댓글
배추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윤경신선수 대단하다는건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이토록 잘 해내실 줄이야...ㅠㅠ
서울올림픽이후로 핸드볼에 관심을 가지고 쭉 지켜봤지만 동포들의 무관심속에서도 묵묵히 최고의 자리를 지키시는 윤경신 선수에게 경의를 표할 뿐입니다.
같은팀의 최현호선수도 윤경신 선수의 계보를 잇겠지요?
축구만큼 인기종목이 아니라서 그렇겠지만 제게는 윤경신 선수의 활약이 차범근씨 예전 활약 이상으로 느껴집니다.
배추님의 댓글
배추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윤경신 선수 팀 홈페이지
쾰른 근처의 굼머스바흐입니당
<a href=http://www.vfl-gummersbach.de target=_blank>http://www.vfl-gummersbach.de</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