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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알려주는 새아리는 낡은 반복의 메아리가 아니라 거창하지 않은 작은 것이라도 뭔가 새롭게 느끼게 해주며, 소박한 가운데서도 문득 작은 통찰을 주는 그런 글들을 기다립니다. 소재와 형식, 문체에 제약이 없는, 제멋대로 자유롭고 그래서 나름 창조적인 자기만의 글쓰기를 환영합니다.

화제 세계에서 가장 매력있는 공부하기 좋은 대학도시들

1위 프랑스 파리, 서울 23위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972회 작성일 12-02-15 22:49

본문

외국대학에서 학위를 받기 위한 유학이건 몇 학기 교환학생자격으로 공부를 하기 위해서 이건 외국으로 공부하러 나갈 때 전공수업이나 교수진 외에 그 대학이 소재하는 도시나 환경도 중요한 고려 대상이 된다.

QS (Quacquarelli Symonds)에서 대학의 평 외에 삶의 질, 국제성 그리고 졸업생들의 취업기회 등의 항목을 기준으로 삼아 50개 도시의 순위를 선정(QS best student cities 2012) 오늘 발표했다. 
 
세계에서 가장 매력있는 대학도시는 프랑스 파리로, 빼어난 삶의 질이나 국제성 외에 취업 가능성도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2위는 런던, 3위는 보스턴이 차지했다.

독일에서 가장 좋은 도시는 한때 세계에서 가장 보통인 수도라 불린 적이 있는 베를린으로 8위에 올랐다.  '보통이라는 의미는 대도시의 특성이라 할 수 있는 동경 같은 수천만 인구의 도시도 아니고, 교통체증이나 환경오염도 없고 뉴욕 같은 강한 개성도 없고 파리나 런던 같은 역사의 오만도 없는, 좀 밋밋한 도시이기 때문이다. 독일서 가장 가난한 도시의 하나라 해도 전 세계 예술가와 학생들이 모여들어, 그들이 주요한 베를린 시민을 이루는 점은 누구나 인정한다.

뮌헨은 13위에 올랐다.
 
영국의 옥스포드와 케임브리지, 미국의 스탠포드 등은 도시가 너무 작아 랭킹에 오르지 못했다. 대체로 미국의 명문대학들이 랭킹 상위에 오르지 못했는데 이유는 유럽과 달리 지나치게 높은 등록금 때문이다. 파리나 비인, 취리히, 베를린 등은 등록금이 전혀 없거나 1000유로 이하인데 반해 미국 대학의 연평균 등록금은 30.000달러에 이른다.

동양의 도시로는 12위에 싱가폴, 19위에 홍콩과 동경이 각각 올라있으며 서울이 23위, 베이징이 28위에 올랐다.

 
50위의 대학 도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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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QS 는 영국에 자리하고 있는 이런 조직이랍니다. 저 랭킹 홈피에 나와있군요.</DIV>
<DIV>&nbsp;</DIV>
<DIV>QS organises the largest business education events in the world, the QS World MBA Tour, the QS World Executive MBA Tour and the leading postgraduate studies information event, the QS World Grad School Tour, amongst an extensive product range including print and online publications and software solutions.</DIV>
<DIV>QS is the leading global career and education network for ambitious professionals looking to further both their personal and professional development. With extensive contacts in the field of higher education, our industry expertise and experience gives us the flexibility to adapt to the needs of our prospective clients.</DIV>
<DIV>QS is the most trusted on-line and off-line meeting place for all candidates, schools and businesses for career and educational related decisions. We are a medium-sized company with over 150 staff in offices throughout the world: London, Paris, Singapore, Shanghai, Boston, Washington DC, Johannesburg and Alicante. A multi-cultural employee base, there are 26 languages spoken in the marketing department alone. The QS World MBA Tour travels to 70 cities in 39 countries enabling over 50,000 ambitious MBA candidates to meet face-to-face with high calibre business schools. The QS World Grad School Tour visits 47 cities in 31 countries bringing the complete A to Z of postgraduate programs to over 40,000 interested masters and PhD students.</DIV>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이런 조사발표를 보면 생각되는게...<div>나라마다 국민성이 다르고 문화가 달라서 사람들의 평가에도 많은 차이가 있을텐데 저런 기관들은 언급된 50개국에서 직접, 혹은 간접으로 설문조사를 하고 정보를 모을지 하는 의문이...</div><div><br></div><div>옛날 논문 마치고 졸업했을 때, 교수나 강사같은 교육자라면 모를까 다시는 학교는 다니기 싫었는데 베를린에 자유대 근처에서 살 때 다시 대학교 다니면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잠시 뇌리를 스쳐갔던 적도 있었습니다.</div><div><br></div><div>그래서 베를린이 8위에 올랐다는게 조금은 이해가 안되는... ㅡ,.ㅡ&nbsp;</div>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그럼요^^</DIV>
<DIV>파리가 얼마나 비싼데, 학생들이 집세 물가때문에 얼마나 고생을 하는데요.</DIV>
<DIV>파리나 런던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시 중 하나이고요.</DIV>
<DIV>더구나 이런 랭킹조사 발표는 영미권에서 주로 선호하고 과거에 독일서는 거의 본적이 없는 것 같은데, 한국이 관련되어 들어 있으면 그냥 여기 올려 봅니다. 보시는 분들도&nbsp;이 집단의 이 사람들은 이런 결과에 도달했구나 한 번 보는 정도이니까요.누가 언제 어디서 조사했는가에 따라 천차 만별이고요.</DIV>
<DIV>&nbsp;</DIV>
<DIV>특히 저는 세계에서 가장 예쁜 여성뽑기대회에서 순서 정하는 거 보면 그런&nbsp;생각이 드는데요. 한국서는 예전에 강한 반대도 많았다고 하던데. 그거 솔직이 죽어라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는 순서정하기, 그냥 '한 번 해보는 행사'외에 무슨 지대한 의미가 있는 거 아니지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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