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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알려주는 새아리는 낡은 반복의 메아리가 아니라 거창하지 않은 작은 것이라도 뭔가 새롭게 느끼게 해주며, 소박한 가운데서도 문득 작은 통찰을 주는 그런 글들을 기다립니다. 소재와 형식, 문체에 제약이 없는, 제멋대로 자유롭고 그래서 나름 창조적인 자기만의 글쓰기를 환영합니다.

화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6건 조회 10,830회 작성일 11-11-29 22:44

본문

미국의 컨설팅 회사 머써(Mercer)는 전 세계 221개 대도시들의 삶의 질을 조사하여 그 순위를 발표하였다. 가치평가 기준은 도시의 치안, 교통, 교육을 비롯한 39개 분야이다.

발표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 2위는 스위스의 취리히, 3위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이다.
 
가장 살기 좋은 30개 도시에 독일 도시 7개가 포함되어 독일은 가장 많은 좋은 도시가 있는 나라가 되었다. 뮌헨 4위, 뒤셀도르프 5위, 프랑크푸르트암마인 7위, 함부르크 16위, 베를린 17위, 뉘른베르크 24위, 슈투트가르트 28위 등이다.
 
221개 도시 중 최하위는 현재로서는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로 평가되었다.
 
1위부터 30위 까지의 도시
 
1. 빈
2. 취리히
3. 오클랜드(뉴질랜드)
4. 뮌헨
5. 뒤쎌도르프
6. 밴쿠버(카나다)
7. 프랑크푸르트암마인
8. 제네바(스위스)
9. 베른(스위스)
10. 코펜하겐
11. 시드니(호주)
12. 암스테르담
13. 웰링턴(뉴질랜드)
14. 오타와(카나다)
15. 토론토(카나다)
16. 함부르크
17. 베를린
18. 멜버른(호주)
19. 룩셈부르크
20. 스톡홀름(스웨덴)
21.퍼스(호주)
22.브뤼쎌(벨기에)
23.몬트리올(카나다)
24.뉘른베르크
25.싱가폴
26.캔버라(호주)
27.더블린(아일랜드)
28.슈투트가르트
29.호놀룰루
30.애들래이드(호주)
 
추천0

댓글목록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울은 어디에???<img alt="" style="width: 16px; height: 16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src="http://berlinreport.com/skin/board/news/cheditor/icons/em/42.gif" border="0"><br>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난 서울이 젤 살기 좋드구만...ㅎㅎㅎ&nbsp; 그런데 이젠 서울도 도꾜처럼 비싼도시가 되어버렸나보네요..<br>제가 보기엔 사람마다 어떤 성향의 도시를 선호하냐에 따라 그 랭킹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br><br><br>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독일기사들에서는 찾을 수가 없어 영어기사를 찾아보니 서울은 올해 80위라고 해요.</DIV>
<DIV>해마다 올라가고 있기는 하답니다. </DIV>
<DIV>동양에선 잘 알려져 있듯이 싱가폴이 늘 상위고요. </DIV>
<DIV>그외에 토쿄, 코베 요코하마 같은 일본도시들이 서울 앞에 있더군요.</DIV>
<DIV>&nbsp;</DIV>
<DIV>각 개인이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정말 각각 전적으로 주관적이겠지요?</DIV>
<DIV>&nbsp;
<DIV>저도 추억의 서울, 특히 겨울에 생각이 더 납니다. </DIV>
<DIV>할아버지댁 정원의 그 아름답던&nbsp;성탄절 크리스마스트리 생각도 나고.</DIV>
<DIV>한끼 식사가 되는 그 커다란 찐빵이 그리워 죽겠습니다.</DIV>
<DIV>근데 저는 그거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다해도 그게 아니라, 길에서 사가지고 걸으면서 손으로 뜯어 먹고 싶다니까요.......</DIV>
<DIV>&nbsp;</DIV>
<DIV class=autosourcing-stub>
<DIV style="PADDING-BOTTOM: 0px; MARGIN: 11px 0px 7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A href="http://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news&amp;wr_id=6699#c_6703" target=_blank>[</A></DIV></DIV></DIV>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노엘리님, 혹시 붕어빵은 기억나시나요? 그거 생선가게가시면 싱싱하고 뜬끈뜨끈한 것을&nbsp;드실 수가 있지요. </DIV>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허거걱!</DIV>
<DIV>그렇군요.</DIV>
<DIV>전 또&nbsp;그 붕어빵, 생선가게가 아닌 어항이나 금붕어 파는 애완동물 가게에&nbsp;가야 있는 줄 알았습니다......</DIV>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노엘리님께선 꼭 리사마리님과 느낌이 비슷하단 말씀이지요. 저만 느끼는건지... </DIV>
<DIV>리사마리님, 저와는 살갑게 친한 적은 없었지만 워낙 좋은 일을 많이 하셔서, 아쉽네요. 날도 추오ㅓ지는데, 월동준비는 잘 하시는지, 옷은 따습게 입고 지내신지... </DIV>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유럽의 소위 명품들은 서울에서 살수는 있지만 아닌게 아니라 유럽보다 많이 비싸더군요.</DIV>
<DIV>한국 일부 언론기사 내용이 사실이라면 천만원씩 하는 핸드백도 없어서 못 산다고 하더군요. 그 핸드백 몇 개면 초등학교 아이들 무상급식을 ...(..에 또 딴길로 )</DIV>
<DIV>&nbsp;</DIV>
<DIV>한유럽자유무역협정으로 일부에서는 그런 유럽명품을 싸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던데, 이런&nbsp;제품들은 세계경기가 어떻다고 해도 가격은 계속 오를겁니다. 수요가 계속있는 한. 특히 중국등 동양에서는 고속득자가 늘어가면서 서양명품에 관심있는 이들은 날로 늘고 한국서는 이미고속득자 아니라 일반시민들도 구입을 원하는 수가 날로 늘어갑니다. 거기다 소위 명품이란건 &nbsp;가격이 낮아지면 매력이 없어진다는 심리까지 이용하겠지요.</DIV>
<DIV>&nbsp;</DIV>
<DIV>유럽이 한국에 수출해서 돈 좀 벌려고 가장 흥미를 갖는 분야중 하나가 주류입니다. 관세가 있는&nbsp;지금도 영국의 위스키는 한국이 최고의 수입국이라는데 관세철폐가 되면 고농도알콜부터 일반 와인등등 많아 밀려 들어 올겁니다.확실히 소비량이 늘 것 같은데 국내 주류산업도 그렇지만 한국의 일인당 주류소비량이나 음주운전 생각을 하면 유럽 주류를 한국서 저렴한 값에 살 수 있다는게 웬지 무조건&nbsp;기쁘지 만도 않더군요.</DIV>

  • 추천 1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선 명품백 안 들면 벌금을 내나요? 왜 다들 그거 못 들어서 안달인지.. 그건 정말 모르겠습니다..&nbsp; <br>안 그래도 오늘 한 외국친구와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독일에 살아서 좋은 점들 중 한가지는 내가 무슨 옷을 입고 어떤 가방을 들고 다니던 다른 사람들은 신경쓰지 않는다는거요.. <br><br>그런데 그런 점이 좋다고 독일인들에게 말하면 그런게 왜 독일에 살아서 좋고 싫은 점에 속해야 하는지 조차도 이해를 못하더라구요..ㅠㅠ<br>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Lieber Mckennie,</DIV>
<DIV>herzlichen Dank für deine Interesse.</DIV>
<DIV>&nbsp;</DIV>
<DIV>Ich mag auch die&nbsp;Ansicht und&nbsp;Wärme der Mimimona und habe Respekt vor deinen vielseitgen Kenntnissen!</DIV>
<DIV>&nbsp;</DIV>
<DIV>&nbsp;</DIV>

moncherie님의 댓글의 댓글

monche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 id=yiv1308862547>
<DIV id=yui_3_2_0_1_1322133615796121>
<DIV style="BACKGROUND-COLOR: #fff; FONT-FAMILY: times new roman, new york, times, serif; COLOR: #000; FONT-SIZE: 12pt" id=yui_3_2_0_1_1322133615796120>
<DIV id=yui_3_2_0_1_1322133615796119><FONT size=2>명품걸치면 자기도<VAR id=yiv1308862547yui-ie-cursor></VAR> 명품이 되는 줄 아는 사람들이죠.</FONT></DIV></DIV></DIV></DIV>

  • 추천 1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몽셰리님&nbsp;&nbsp;뼈있는 농담을 너무 잘하시는 분 같아요^^</DIV>
<DIV>늘 제글에 관심 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DIV>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명품, 명품&nbsp;하다보니 4대강에 세워 놓은 보(댐)들 조차 '명품보'라고 명명하더군요.&nbsp; </DIV>
<DIV>&nbsp;</DIV>
<DIV>코메디가 따로 없어..</DIV>

  • 추천 1

방가워요님의 댓글의 댓글

방가워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 너무 신경쓰지 않아 독일 사람들 패션이 유럽 최악이라는 이야기도 있는거 아닐련지요 ㅎㅎ&nbsp;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조사를 한&nbsp;회사가&nbsp;미국에 주재함에도 미국의 도시가 앞순서엔 없습니다. 대신 독일의 도시들이 많군요&nbsp;... 본문과 댓글을 한꺼 번에 읽다보니, &lt;명품도시&gt;라는 단어가 저절로 머리에&nbsp;떠오릅니다. 도시는 상품이 아니라서 구매할 수도 없으니, 우리나라에 팽배한 명품개념을 적용하기는 어렵겠습니다만. </DIV>
<DIV>&nbsp;</DIV>
<DIV>저는 위에 열거한 독일도시보다 훠얼씬 괜찮은 곳들도 압니다. 물론 제 눈에 안경격이지만 저라면 크고 유명하고 정신 어지러운 넓은 곳보다는요, 고즈늑한 독일의 숲마을을 선호합니다. 도랑물이 졸졸 흐르고, 들꽃들이 철을 바꿔 줄기차게 피고지는 곳들이지요.&nbsp;나중에 꼭 살고싶은 곳이랍니다. &nbsp;</DIV>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라인님 방가방가!</DIV>
<DIV>&nbsp;</DIV>
<DIV>그럼요.</DIV>
<DIV>검은 숲 근처의&nbsp; 프라이부르크, 튀빙엔, 그위의 하이델베르크, 바덴바덴등</DIV>
<DIV>독일은 원래 중소도시들이 제일 살기 좋지요.</DIV>
<DIV>&nbsp;</DIV>
<DIV>독일정체에서 삶의 질이 가장 높은 도시로 프라이부르크와 튀빙엔이 1, 2위를 차지하지요?</DIV>
<DIV>&nbsp;</DIV>
<DIV>그런데 위에 미국회사가 낸 통계는 에..그러니까 소위 대도시 라는군요.</DIV>
<DIV>인구 몇명 이상의 도시인가는&nbsp; 아무리 뒤져도 못찾았습니다....</DIV>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노엘리님 저도 방가방가입니다 ㅎ.</DIV>
<DIV>나열해주신 도시들이 바덴바덴을 빼면 다 대학도시들이군요. 다들 1년에 &nbsp;몇 번씩 가보는 곳인데, 운전과 주차조건이 만만치 않은 공통점도 가진 도시들이지요 ㅎㅎㅎ. 주차비에 교통딱지에 ㅎㅎ&nbsp;하긴&nbsp;제가 길눈이 워낙 어두우니까요 ㅎ &nbsp;</DIV>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제 생각도 그래요. </DIV>
<DIV>베를린이 30위권 안에 있다니 의외에요. 하긴 없는 것이 없는 도시이긴 하죠. 원하면 뭐든지 구할 수 있는 도시라는 대는 백 포인트를 겁니다. </DIV>
<DIV>&nbsp;</DIV>
<DIV>베를린은 점점 국제도시화가 되어서 제가 베를린에 첨 도착했을 때 보다 현재 더 짬뽕도시가 되었고 안정적이고 고즈넉한 맛이 점차 사라지고 있어요.&nbsp;베를린 중심가에 가면 제가 사는 도시라는 생각보다는 관광지라는 느낌만 들어서 스스로가 더 뜨네기처럼 느껴지거든요.. </DIV>
<DIV>&nbsp;</DIV>
<DIV>라인님, 부디 도랑물이 졸졸 흐르고 들꽃이 철따라 피고지는 곳에 한인 양로원 하나 세우셔서 제가 나중에 갈 수&nbsp;있게 어떻게 좀 해주셔요. </DIV>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인님과 제가 라인강과 마인강 사이에 한인을 비롯한 중국인 일본인 태국인 등등 아시아인을 위한 양로원을 세울 계획입니다.<br>그럼 목로님을 입주 1호로 정해놓아도 되겠지요???<br><br>아.. 그리고 양로원 이름은 명품양로원으로.... ㅋㅋㅋ<br>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미미모나님 이 겨울이 시리지 않으세요? 저는 옆구리에 자꾸 바람이 드네요 ㅎ </DIV>
<DIV>그런데 아주 근사한 명품프로젝트 구상을 하고 계시는군요. 아, 저도 연관이...이거 영광입니다요. </DIV>
<DIV>근데, 이름만 그렇지 라인/마인에 가면 저는 완전히 외국인 촌뜨기 자체입니다요..ㅎ지난 달,&nbsp;프랑크푸르트에 나비없이 갔다가 반나절을 시내관광으로 뺑뺑 돌았습지요. ㅠㅠ 저는&nbsp; 이런 눈물겨운&nbsp;기억들을 독일의 각 대도시마다 거의 다 가지고 있습니다. 스튜트가르트는 가장 최근에 .... 지난 번 모교수님의 시립도서관 개관행사일에.... 그날 찍힌 스냅사진들이 그 쪽 오드눙암트에서 두장이나 날아 왔습니다.도시에 무슨 터널은 그리 많은지,,,ㅠ 공사는 또 그리 많이들 하시는지...ㅠ&nbsp;이런 날은 대부분 제 나비는 딴청을 부렸던 겁니다. &nbsp;</DIV>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구... 고생하셨겠네요. 나비없이 프랑크프르트에 오시면 정말 한군데에서 뱅뱅 돌다가 정신을 차리고 보면 다시 출발지로 와있다고 하더군요..ㅎㅎ 워낙 Einbahnstrasse 가 많아서요.. <br>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나비...</DIV>
<DIV>저는 라인님의 글을 읽고 나비을 잊고 프랑크푸르트 가셔서 시내 관광만 했다고 하신것을 나비넼타이를 잊고 안 가져 가셨다고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저녁에 음악회도 못 가보시고 낮에 시내 구경만 하셨다고. 아닌게 아니라 좀 이상하다 했습니다. 요새 나비넼타이 없이 못들어 가는데 없지않습니까. 더구나 남쪽보다 자유로운 프랑크푸르트는...</DIV>
<DIV>&nbsp;</DIV>
<DIV>그런데 미미모나님&nbsp;글을 읽고보니 아&nbsp;.....&nbsp;Navi&nbsp;&nbsp;&nbsp;&nbsp; 였어요.</DIV>
<DIV>&nbsp;</DIV>
<DIV>직접 차를 안 모니 말이 안 통하는 노엘리입니다.</DIV>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다음에 프랑크풀트 갈땐 미미모나님께 전보를 치겠습니다. 텔레파시로 보내니 텔레파시로 받아주십시옿ㅎ&nbsp; </DIV>
<DIV>&nbsp;근데 노엘리님의 '나비넥타이 잊었을'얘긴...ㅎ 정말 탁월하셔요...ㅎ 마치 동화작가 같으신...ㅎ 아이쿠 배야!&nbsp; 음악회도 가야했군요 ㅋㅋㅋ 이 야밤에 이래 웃어도 되는지요... 웃기는 주말 밤입니ㄷ ㅋㅋ </DIV>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명품양로원까지 등장.</DIV>
<DIV>&nbsp;</DIV>
<DIV>이 기회에 자유로니님께 말씀드려 아예 이 싸이트를 "명품리포트" 로 개명하는 건 어떨까요....</DIV>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정말 반갑습니다 목로주점님,,, 저는 님만 뵈면 가만히 잘 있던 목이 출출해지고 빈대떡이 먹고싶고 그렇습니다요 ㅎ 산이는 무럭무럭 자라겠지요? 고 나이엔 아직 니콜라우스를 기다리겠지요? </DIV>
<DIV>베를린에 사시는 줄 몰랐습니다. </DIV>
<DIV>그래도 대도시민이 별로 부럽지 않은 시골민이지요 제가 ㅎㅎ </DIV>
<DIV>&nbsp;</DIV>
<DIV>맞습니다. 양로원정도는 아니랄지라도, 우리 같은 말, 같은 습관을 가진 우리끼리 몇집 어울려 살 곳에 제가 미리 가 있을께요. 저 봐 둔 곳 있습니다. 지난 여름엔 그곳에 제일 먼저 목로주점을 열고,, 노랫말처럼 그네도 매달고요...ㅎ </DIV>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리드엘님 반갑습니다^^ . </DIV>
<DIV>그리고 새들은요, 새벽에 웁니다. 여긴 매미가 없는대신 얘네들은 거의 일정한 시간대에&nbsp;정말 많이 조잘댑니다. 제 이웃의 어느 분은 집으로 날아드는 새들에게 이름을 다 붙여주었더군요.&nbsp; 트라우델 로자린데 마리 힐데가드 등등... 다 여자이름이더군요 ㅎ &nbsp;나름 참 사교적인 분이라 여겼습니다. </DIV>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리드엘님 라인님</DIV>
<DIV>&nbsp;</DIV>
<DIV>우리는 바로 숲입구에 삽니다. 고슴도치나 사슴 여우등과 정원에서 같이 사는데요.</DIV>
<DIV>&nbsp;</DIV>
<DIV>처음 이집에 이사왔을 때, 초 여름이었는데 이른 새벽마다 새들이 몰려와서 "고함을 지르고 악을쓰는바람에" (ㅠㅠ 새벽마다 새소리에 잠에서 깨니 꼭 그렇게 들리더라고요) 매일 잠이 모자라 죽는 줄 알았습니다.&nbsp;</DIV>
<DIV>&nbsp;</DIV>
<DIV>어찌 하루가 피곤하고 잠들기가 두려울 정도인지&nbsp;참새구이 생각이 다 나지 않겠어요!&nbsp;(너무 잔인하다고요?)</DIV>
<DIV>&nbsp;</DIV>
<DIV>그런데 한 두해 지나니까 아무렇지도 않고, 요새는 새소리 들려도 그만, 새벽에 잘 들리지도 않습니다^^</DIV>

리드엘님의 댓글의 댓글

리드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Noelie님,</DIV>
<DIV>전 알람이 새 노랫소리에요. ^^</DIV>
<DIV>주말엔 클라식 노래가 아침 7시에 울리고요.</DIV>
<DIV>평일엔 새 노랫소리가 새벽 5시 30분에 울린답니다.</DIV>
<DIV>저는 새벽형? 인간인가 봅니다. </DIV>
<DIV>즐거운 주말 보내세요!</DIV>

리드엘님의 댓글의 댓글

리드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반가워요 rhein님,</DIV>
<DIV>저도 나중에 꼭 이름을 지어줄 생각 이랍니다. </DIV>
<DIV>즐거운 주말 보내세요!</DIV>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리드엘님께서 새들의 이름을 지어주실 때까지 기다릴께요. 근데 순자 영자 ... 이렇게 지으시면 좋겠습니다. 아니시면 일식이 이식이 삼식이 .... 이런 것도 있지요... </DIV>
<DIV>노엘리님께선 순자구이나 삼식이구이를?? ㅎㅎ 이것도 이해 못하시겠다시면 어떡하지요?&nbsp; 그냥 저 혼자 중얼거린거라 생각하십시오. 주말밤이 너무 깊어가는 관계로요.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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