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zollt Korea nach WM-Triumph Respekt. dpa
일본은 한국의 "붉은 악마"들에게 모자를 벗어 경의를 표한다. 그리고 기꺼이 그들의 편에 설 것이다. 경의 그리고 한가닥의 질투심과 함께 일본 언론은 공동주최국의 스페인전의 센세이셔널한 성공을 맞았다.

"와 한국이 가장 강한 4팀에 들었다."고 산케이스포츠는 표제를 달았다. 니칸 스포츠는 "부러워할만하다"는 견해를 보였다. 모든 대중언론지들은 그 역사적인 사건을 1면에 뽑아 아시아팀이 준결승에 처음으로 진출했음을 알렸다. 얼마나 자국팀이 이것을 해주기를 고대했던가.

그러나 자신들의 영웅 나카타 수식회사를 둘러싸고 일본의 언론과 함께 전국을 달구었던 환호하는 대중과 열정은 8강전에서 탈락한 이후  신문의 표제와 거리에서 사라져 버렸다. 한국의 승리도 이것을 바꿀 수는 없었다.

그러나 인본인들은 좋은 패배자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그렇게 일본의 언론은 이웃나라의 승리의 행진에 대해 폭넓게 보도했다. 아무리 뜨거운 감정을 동반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그리고 또한 불쾌한 심정이 없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한국교포가 많이 사는 도시구역에서는 함께 환호하고 함께 열광했다.

"한국 아시아의 자부심". 한국을 이렇게 묘사하는 것은 페어하다. 월드컵에서 준결승까지 간 첫 아시아 국가이다."라고 일본의 영자신문 데일리 요미우리는 썼다. 그러나 모든 경의에도 불구하고 또한 격렬히 논란이 되는 심판자질을 언급하지 않고 지나간 신문도 없었다.

"심판의 결정은 물론 파국적이었다"고 니칸 스포츠신문은 강조하면서 그러나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한국은 심판의 지원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강력했다." 영자신문 데일리 요미우리는 이에 반해서 노골적으로 다음과 같이 썼다: "한국이 이겨서는 안됐다."

일본축구협회의 한 대변인의 시각에 따르면 이웃한국의 승리 이후 심판 자질을 둘러싼 논쟁은 아시아의 축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심지어 적대적인 분위기에까지 이를 지경이다. 그는 이때문에 유럽축구계에서 월드컵이 부정적으로 기억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HHH: 일본이 진그날 ARD Tagesthemen에서 일본은 질때도 아름다운 나라라고 비속에서 조용히 눈물흘리는 인본인들 모습을 클로즈업해주더군요. 샘나는 극찬이아닐수업었지만, 우리나라도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를 간절히 바라며, 월드컵 뒤처리가 잘되기를 바랍니다.  [06/23-19:59]

동병상년: 원래 일봉허구 독익하구는 한통속 아닌가??? ㅋㅋㅋ  [06/24-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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