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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알려주는 새아리는 낡은 반복의 메아리가 아니라 거창하지 않은 작은 것이라도 뭔가 새롭게 느끼게 해주며, 소박한 가운데서도 문득 작은 통찰을 주는 그런 글들을 기다립니다. 소재와 형식, 문체에 제약이 없는, 제멋대로 자유롭고 그래서 나름 창조적인 자기만의 글쓰기를 환영합니다.

한국 심판 스캔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2,339회 작성일 02-06-23 18:26

본문

020619_bund_0761489.jpgSkandal-Schiris!,  Hoffentlich kriegen wir jetzt keine Pfeife aus Grönland
von PAUL BREITNER. Bild.de. 심판 스캔들! 우리에겐 심판휘슬이 없기를
Breitners WM-Analyse  Sat1의 월드컵관련방송의 사회자 브라이트너의 월드컵분석(16강전에서 한국이 이탈리아에, 8강전에서 스페인에 질 것으로 예상했던 인물. 터키도 세네갈에 질 것으로 예상했었음. 그외로는 모두 경기결과를 맞추었음.)

한마디로 이건 스캔들감이다. 한국은 준결승에서 만날 우리 상대다. 심판들이 다시금 도와주었기 때문이다!

이탈리아가 먼저 떨어져 나가더니 이제는 스페인이다 - 다시금 명백한 골이 인정되지 않았다!
루디 푈러감독 왈: "나한테 심판에 대해서는 묻지 않는게 좋겠다!"
토요일날 우리도 잘못된 심판휘슬을 얻게 될 것인가?
미하엘 발락: "한국의 상대팀들은 심판과 관련해 재수가 참 없었다. 우리는 더 많은 행운을 기대할 뿐이다!"
터키도 4강에 올랐다. 골든볼로 세네겔에 승리한 것이다.

최근 얼마나 독일팀의 분위기가 좋고 조화를 이루고 있는지에 대해 자주 얘기되었고 기사도 나갔다. 이제 독일팀숙소에선 서로를 예우하고 사이좋게 어울리고 있다. 팀의 진정한 하모니는 그러나 운동장에서 한 선수가 다른 선수를 위해 달릴때, 한 선수가 다른 선수를 도울때 드러난다. 여기서 몇몇 선수는 다른 선수들이 의지할 수 있도록 자신의 가슴을 활짝 열어야 한다.
그것을 나는 지금 기대한다.- 그리고 이제 나는  세번째 이 단어를 사용한다. "마.침.내" 한국을 상대로 싸우게 된다.

나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을 흥분시키는 또 다른 테마는 상이한 심판들 내지 선심들의 능력이다. 피파 회장 블래터는 며칠전 자격있는 심판진영에 대해 얘기했다. 그러나 제기랄 누가 무능력한 심판들을 월드컵에 나가도록 만들었는가? 그건 바로 블래터의 조직, 피파 그 스스로이다!

가능한 많은 나라들에게 심판자리를 "선물하는" 이 못된 행위는 종결되어야 한다.
그러나 무엇이 지금 벌어지고 있는가? 여기서 Trinidad-Tobago 의 Michael Ragoonath이라는 사람이 스페인의 골든 볼을 앗아갔다! 이러한 실수는 그러나 이미 예견할 수 있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이런 사람들은 월드컵경기의 속도와 격렬함을 따라잡을 능력이 못되기 때문이다. 이들이 그 어디서 그런것을 배울수 있었겠는가?

푈러 감독 왈: "내게 심판에 대해선 묻지도 마라!"

분데스리가에서 지역구 심판에게 휘슬을 맡기는 것과 비슷한 상황일 것이다. 이제 나는 우리의 준결승전에서 갑자기 그린란드의 심판의 휘슬이 장애가 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왜냐하면 주최국 한국을 위한 보너스가 스페인전에서뿐만 아니라 이미 그전에 이탈리아전에서도 지불되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런 식으로 사기를 당한 사람들이 꽤 명료한 생각에 도달해서 "손님에 대한 친절한 환대"를 매우 불친절한 방식으로 해석한다고 해도 블래터씨도 놀랄 것이 없다.






'62.104.216.89'HHH: Wer gewinnt, hat gewonnen.  [06/23-20:02]
'62.104.216.68'HHH: 올리버 칸의 인터뷰에서한말처럼(ZDF Sportreportage) "홈그라운드
의 유리함(Heimvorteil)은 어느스포츠에나 있었고, 앞으로 2006 독
일에서 월드컵이열릴때도 마찬가지일거다. 우리는 11:11+700000
관중과 화요일대전할각오를해야하고 그것은 우리에게도 짜릿한경
험이아닐수업다." 라는 말은 역시 명장답군요.  [06/24-01:42]
'62.104.216.81'HHH: 짜릿은제의역이고, grossartiges Erlebnis라고했습니다.  [06/24-02:11]
'139.30.103.106'동병상년: 모든것이 아전인수군..정말.. 자기들한테 좋게 심판판정이 있는것은 쏙 들어가구..꼬랑지 내리구.. 남 경기에는 그렇게 씬나게 씨부렁되는것은 마치 히틀러가 모든것을 유태인하게 죄를 돌리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묻고 싶다..  [06/24-04:48]
'139.30.103.106'동병상년: 그래두 누가 뭐라두 우리가 이기기를 정말이지 바란다..화이팅.. 원래 패자는 변명만 늘어 놓는다..ㅋㅋㅋ 꼭 축 못하는 넘들이 공이 어떠니, 날씨가 어떠니..심판이 어떠니..씨부렁 된다니까.. 그런것은 집에가서 조용히 씨부렁거려야지..나원참..  [06/24-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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