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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알려주는 새아리는 낡은 반복의 메아리가 아니라 거창하지 않은 작은 것이라도 뭔가 새롭게 느끼게 해주며, 소박한 가운데서도 문득 작은 통찰을 주는 그런 글들을 기다립니다. 소재와 형식, 문체에 제약이 없는, 제멋대로 자유롭고 그래서 나름 창조적인 자기만의 글쓰기를 환영합니다.

유럽 유럽에서 가장 좋은 택시는 독일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903회 작성일 11-10-06 20:23

본문

ADAC (독일 자동차클럽)가 유럽의 22개 국가에서 실시한 택시서비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독일의 뮌헨 쾰른 베를린이 유럽에서 가장 좋은 택시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들이다.

1위는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2위는 뮌헨, 3위는 쾰른, 베를린은 5위에 올랐다.

테스트는 운전기사와 차량,  GPS 기구를 사용해서 지름길로 가는지 여부, 도로 사정, 기사는 교통법규를 준수하는지 요금기를 규정대로 사용하는지, 택시는 깨끗하고 편안한지 등등 60개의 항목을 검사했다고 한다.

바르셀로나와 독일의 도시들의 택시들은 모두 좋은 결과가 나왔으나 바르셀로나의 택시요금이 더욱 저렴하여 1위에 올랐다.

가장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는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리야나로 많은 기사가 승객의 요구를 거부하거나 멀리 길을 돌아서 갔다고 한다.

놀라운 결과는 유럽 전역의 테스트 대상이었던 220대의 택시 중 138대 만이 길을 돌아가지 않았다는 것이다.

지역평가를 보면 유럽의 도시 중 로마, 마드리드 그리고 자그렙은 도시들 중 가장 낮은, 매우 좋지 못한 결과가 나와 있다.

ADAC 에서는 올해 5월에서 6월 사이에 유럽 도시들에서 사업가를 가장하고 공항에서부터 중앙역까지, 도시 안에서 같은 단거리를 한 번은 낮에 한 번은 밤에 택시를 이용함으로써 테스트를 했다고 한다.



정보출처: ADAC, 슈피겔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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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리드엘님의 댓글

리드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독일에서 택시를 몇번 밖에&nbsp;타보진 못했지만, 확실히 비싸더군요. +_+</DIV>
<DIV>그냥 느낌뿐일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일일이&nbsp;어느길로 </DIV>
<DIV>가야할지 말햐줘야 안심히 되었는데요.</DIV>
<DIV>독일에선, 빙 돌아서 가지 않는 다는 걸, 그냥 믿게 되는거 같아요.</DIV>
<DIV>&nbsp;</DIV>
<DIV>한국에선 정신 사납게 말을 거는 분들은 대부분 빙&nbsp;돌아서 가더라구요.</DIV>
<DIV>여기서 정신 사납게란 말은, 주제를 계속 바꾸거나, 주제에 관심이</DIV>
<DIV>없다고 명확하게 말해줘도 계속, 그 주제에 대한 대화를 시도하는 분들...</DIV>
<DIV>제 고정관념 일수 있습니다.&nbsp;^^</DIV>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이 곳에 댓글들을 읽다 보니 정말 재미있는 표현들이 많아 웃었습니다^^</DIV>
<DIV>정신 사납게, 총알택시 (화살택시, 폭탄택시는 없나요 ㅎㅎ)등등</DIV>
<DIV>&nbsp;</DIV>
<DIV>아닌게 아니라 한국은 택시 요금이 엄청 싸던데, 도시가스로 운행을 하기 때문에 그런가요? 저는 부모님댁에 갔을 때 백화점까지, 갈때는 걸어서 갑니다. 한 15분? 올때는 아이스크림 같은 것 샀거나 생각보다 양이 많아 졌을 경우 택시를 타는데 요금이 2000 원 나옵니다. 1유로 30 쎈트! 사실 기사분에게 미안할 정도입니다. </DIV>
<DIV>&nbsp;</DIV>
<DIV>택시 바가지요금은 지난 번 코르시카 섬에 갔을 때 우리가 있던 도시에서 근처&nbsp;옆 마을까지 14 km 떨어 진 곳이었는데 미리 요금을 물어 보았더니 40유로를 내라고 하더군요. 으악!&nbsp;안 탔습니다!! 다음엔 자전거 빌리고 말겁니다.^^</DIV>

silvertide님의 댓글

silvertid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택시 요금으로만 보면 한국택시 만한 택시도 없는것 같습니다. 독일은 기본요금도 기본요금이고 택시 요금도 짐 갯수에 따라 올라가고 한국택시를 생각하고 탈수는 없는건 확실합니다.<br>독일택시도 몇번 타보긴 했고 확실히 독일 택시가 한국택시처럼 손님이 모르는 길이면 뺑 돌아간다거나 한국택시처럼 만원짜리 냈는데 천원짜리 냈다고 손님을 속이거나 하는건 전혀 없고 한국처럼 운전대 잡고 십원짜리 욕하는것도 전혀 없지만 그래도 시간이 바쁠때 총알택시는 커녕 좀 밟아준다든지 하는것도 없다는건 어떤분들께 있어선 단점이 될수도 있겠더군요.<br>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한국택시가 물가에 비해 정말 싸더군요. 세사람이 모이면 택시가 버스나 전차보다 싸기 때문에 택시 타는게 낫더군요. 아마 택시 이용도도 독일보다 훨씬 많지 않을까 싶은데요. 기사분들 수입이 되어야 할태니까요.</DIV>
<DIV>&nbsp;</DIV>
<DIV>저 어렸을 때 서울서는 (80년대 강남) 이런 일들도 있었어요. 택시보다 타려는 사람이 많아서 택시타는 곳에서 기사분들이 어디 가냐고 물어보고 멀리가는 손님만 태우고 가까운 거리 가는 승객은 거절하는게 예사 였답니다.</DIV>
<DIV>하루는 저와 엄마가&nbsp;그리 멀지않은&nbsp;거리를 가야 하는데 친절한 기사분이 가겠다고 하시더군요. 엄마가&nbsp;택시 안에서 " 고마워서 이쩌지" 를 연발하시며 팁을 두둑히 드리더군요. 혹시 이 시절 기억 나시는 분들 계실지보르겠어요.......^^</DIV>
<DIV>&nbsp;</DIV>
<DIV>&nbsp;</DIV>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바셀로나 한 4~5일 있으면서 주로 택시로 움직였었는데, 택시로 사용되는 차들은 대부분이 골프 크기의 자국브렌드... SEAT !!!</DIV>
<DIV>같은 식당과 행사장을 숙소로부터 여러차례 택시를 이용해 움직였는데, 가는 길은 모두 제각각이었지만 요금은 크게 차이가 없더군요.</DIV>
<DIV>이젠 스페인도 물가가 많이 비싸져서 음식값도 그렇지만 택시요금도 그렇게 싸다는 느낌은 안들었어요.</DIV>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ㅎㅎ 자국 브랜드 언급 하시면 외국인들이 한국가서 택시를 타거나 거리를 보면....</DIV>
<DIV>요새는 유럽산 외제차 보이는데, 몇 년전만해도 정말이지 외국인들이 한국사람들은 자기들 차만 타고 내다 팔기만 하고 외국산 안 사준다고 원망들을 하고 했었잖아요. ㅋ</DIV>
<DIV>&nbsp;</DIV>
<DIV>바르셀로나 정말 전혀 안싸지요? 말씀대로 뮌헨 보다 2센트 싼지는 몰라도 더는 아니더라는. 저는 바르셀로나 예전에 EU&nbsp;가입 전이 좋았어요. 마치 중세 때 도시가 시간이 멈춘 것처럼 넘어지기 직전에 위험하고, 무시무시 하긴했어도요. 관광객들도 중심지(Alt Stadt)는 못 들어 갔었잖아요. </DIV>
<DIV>&nbsp;</DIV>
<DIV>에효 근데 요새는 스위스보다 더 합니다. 야기가 바덴바덴인지 취리히인지 원.....</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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