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심을 때린 "레드카드 죄인" 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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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nasti이름으로 검색 조회 3,016회 작성일 02-06-17 07:50본문
Joao Pinto 퇴장
월드컵 중 한국과의 경기에서 퇴장당한 포르투갈 선수 Joao Pinto가 아르헨티나 산체스 앙헬(Angel Sanchez) 주심을 주먹으로 때렸다고 한다. 이로인해 30세의 이 리스본 Sporting 프로선수에게 최소 1년 동안의 출전금지가 선고될 듯 하다.
라디오 뉴스에 따르면 포르투갈 축구협회(FPF)장인 Gilberto Madail는 '심판의 공식적인 언급에 의하면 Pinto는 심판을 폭행했다'고 전했다. 아르헨티나 심판 산체스는 'Publico' 잡지에서 이를 확언하였다. 이 잡지의 인터넷 보도에 따르면, 그는 "Pinto는 상대 선수를 뒤에서부터 공격하는 심한 파울을 했다. 난 그를 퇴장시킬 것을 결심했다. 그러자 그가 내 갈비뼈 부분을 왼쪽 주먹으로 때렸다."라고 말했다. "난 정말 놀랐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Pinto가 퇴장 명령을 받은 후 포르투갈 주장 Fernando Couto는 심판의 양 뺨을 두 손으로 붙잡고 집요하게 이의를 제기했으나, 이에 대해 산체스는 별다른 이론(異論)을 제기하지 않았다. "Couto는 나를 진정시키려 했었다. 그는 매우 예의바르게 행동했다."라고 그는 얘기했다./리스본
- 출처: 베를린 온라인(http://www.berlinonline.de/sport/wm2002/.html/dpa_iptc-bdt-20020615-198-dpa_2183900.html)
공대생: 핀투선수의 구명운동이라도 하구싶꾼여....1년 출장정지는 너무 가혹하다....프로선수들은 약간의 오버는 할수 있는거 아닌가..... [06/17-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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