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알려주는 새아리는 낡은 반복의 메아리가 아니라 거창하지 않은 작은 것이라도 뭔가 새롭게 느끼게 해주며, 소박한 가운데서도 문득 작은 통찰을 주는 그런 글들을 기다립니다. 소재와 형식, 문체에 제약이 없는, 제멋대로 자유롭고 그래서 나름 창조적인 자기만의 글쓰기를 환영합니다.한국 이탈리아 한국상대로 1966년의 복수를 벼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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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2,806회 작성일 02-06-17 02:32본문
Sonntag, 16. Juni 2002, Italien fordert Südkorea: Revanche für 1966, dpa
이탈리아팀은 주최국 한국에 승리하는 것만으론 성에 차지 않는다. 이탈리아는 월드컵 16강에서 1966년의 치욕에 복수를 할 것을 벼른다. 당시 축구열강 이탈리아는 월드컵 조별돌려붙기에서 0:1로 북한에 패해 도중하차했다.
"이탈리아의 베트남"은 좌절의 대명사로 이탈리아사람들의 머리속을 유령처럼 배회하고 있다고 La Repubblica지는 하소연한다.
"우리를 이 악몽에서 해방시켜라"고 라 레푸블리카 지는 말한다. "그것이 남한이든 북한이든지 간에."
이에 행동에 비해 말하기는 쉬운법이라고 이탈리아 대표팀은 항변한다.
"이보다 최악의 적수가 없다."
고 공격수 Christian Vieri는 말한다. 그는 화요일 대전의 마녀가마솥에서 "전투를 한판" 치르게 된다.
3차례 챔피언을 먹은 이탈리아지만 "붉은 악마들"에 대해선 크게 존중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 이탈리아는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선 자살골때문에 간신히 3:2로 이길수 있었다.
"그들은 마치 미친 사람처럼 달린다."고 공격수 Alessandro Del Piero는 경고한다.
"그밖에 그들은 진짜 축구를 잘 한다."고 Vieri는 믿는다.«Außerdem spielen sie einen richtig guten Fußball»
네덜란드인 후스 히딩크감독의 흔적 혹은 자필서명은 "한국산 홀란드"팀«Holland made in Seoul» 에서 오해의 여지없이 드러난다고 Corriere della Sera지는 지적한다. 이 아시아인들은 기술적으로 두드러지지는 않지만 경기운영이나 전술에서 엄청 발전했다고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 Giovanni Trapattoni는 말했다. 그는 한국팀의 최대 장점을 "열정과 속도" «Enthusiasmus und der Schnelligkeit» 에서 찾는다.
이탈리아팀은 한국인의 홈어드벤티지에 대해서는 놀랍게도 거의 걱정을 하지 않는다.
"아마도 그들이 우리보다 훨씬 더 두려움이 클 것이다."라고 Vieri는 믿는다. 한국의 열괄적인 팬들의 엄청난 기대때문에 다리가 마비될수 있다는 것이다.
큰 부상으로 골모리를 앓고 전력이 약화된 상태지만,
"우리는 아무에게도 숨길것이 없다"
고 Christian Zanetti는 당당한 태도로 말한다. 수비는 와해되고 중앙 미드필드에는 유일하게 창조적인 두뇌플레이를 하는 Luigi Di Biagio가 장딴지부상으로 빠져나갔다. 전방에선 5명의 공격수들이 한자리 꿰차기 위해 경쟁한다.
황소같은 골잡이 비에리는 투입이 확실하다. 안전한 게임의 열렬한 추종자인 트라파토니 감독이 예상대로 방어적인 진형을 선택하게 되면 플레이 메이커 Francesco Totti가 두번째 전방공격수로 앞으로 나선다. 그와는 달리 토티가 미드필드와 공격사이에 연결고리로 뛰게 되면 멕시코전에서의 "이탈리아의 구세주" Del Piero가 Inzaghi와 Montella를 제치고 Vieri 옆자리를 꿰차게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
"마에스트로" 트라파토니감독은 선택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트라프"는 수비와 중앙에서 대안을 찾고 있다. 스타수비수 Fabio Cannavaro (옐로우카드로 결장)가 빠지게 되는데 "이것 하나만도 이미 큰 손실"이라고 문지기 Gianluigi Buffon은 시인한다. 게다가 또한 Alessandro Nesta까지 빠지게 되면 Iuliano/Panucci가 중앙수비를 해야 한다. 이는 단지 궁여지책일 뿐이다. 게다가 주장Paolo Maldini도 맛이 좀 간 상태다. 여차하면 비상시 Nesta는 보강주사까지 맞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라파토니는 낙관주의적인 태도를 유지한다.
"우리의 경험과 수준높은 전술로 한국전 시험을 통과할 수 있을 것이다."
고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클럽감독이자 세계챔피언으로 등극하고 싶어하는 트라파토니는 말한다.
AC: 북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과 대한민국은 국가나 국기도 다른 나라란것
을 모르시나요. 한국의 16강 진출을 일체 보도하지않고있는 북한주민들
이 남한을 응원할것이란둥 16강 진출시 김위원장 내한? 이따위 소리 지껄
이는놈들은 민족의 심판을 받아야 마땅하겠지... 그들은 북한에 포섭된
간첩들일테니까. [06/17-05:25]
불끈이: 여보, 이 글을 당신의 아버지뻘 되는 사람도 읽을 수 있다고 생각도 해야지. 너무 심한 말씀이요. [06/17-16:23]
ACC: 반공교육철저히바다습니까. ACC동족상잔하겠네. 남조선이줌마인 저는 북한팀이 출전했다면 남한팀과 마찬가지로 목이쉬라 응원할거요. [06/18-01:12]
ACC: 민족의 심판이리니, 당신이야말로 빨갱이근성이야. [06/18-01:15]
이탈리아팀은 주최국 한국에 승리하는 것만으론 성에 차지 않는다. 이탈리아는 월드컵 16강에서 1966년의 치욕에 복수를 할 것을 벼른다. 당시 축구열강 이탈리아는 월드컵 조별돌려붙기에서 0:1로 북한에 패해 도중하차했다.
"이탈리아의 베트남"은 좌절의 대명사로 이탈리아사람들의 머리속을 유령처럼 배회하고 있다고 La Repubblica지는 하소연한다.
"우리를 이 악몽에서 해방시켜라"고 라 레푸블리카 지는 말한다. "그것이 남한이든 북한이든지 간에."
이에 행동에 비해 말하기는 쉬운법이라고 이탈리아 대표팀은 항변한다.
"이보다 최악의 적수가 없다."
고 공격수 Christian Vieri는 말한다. 그는 화요일 대전의 마녀가마솥에서 "전투를 한판" 치르게 된다.
3차례 챔피언을 먹은 이탈리아지만 "붉은 악마들"에 대해선 크게 존중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 이탈리아는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선 자살골때문에 간신히 3:2로 이길수 있었다.
"그들은 마치 미친 사람처럼 달린다."고 공격수 Alessandro Del Piero는 경고한다.
"그밖에 그들은 진짜 축구를 잘 한다."고 Vieri는 믿는다.«Außerdem spielen sie einen richtig guten Fußball»
네덜란드인 후스 히딩크감독의 흔적 혹은 자필서명은 "한국산 홀란드"팀«Holland made in Seoul» 에서 오해의 여지없이 드러난다고 Corriere della Sera지는 지적한다. 이 아시아인들은 기술적으로 두드러지지는 않지만 경기운영이나 전술에서 엄청 발전했다고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 Giovanni Trapattoni는 말했다. 그는 한국팀의 최대 장점을 "열정과 속도" «Enthusiasmus und der Schnelligkeit» 에서 찾는다.
이탈리아팀은 한국인의 홈어드벤티지에 대해서는 놀랍게도 거의 걱정을 하지 않는다.
"아마도 그들이 우리보다 훨씬 더 두려움이 클 것이다."라고 Vieri는 믿는다. 한국의 열괄적인 팬들의 엄청난 기대때문에 다리가 마비될수 있다는 것이다.
큰 부상으로 골모리를 앓고 전력이 약화된 상태지만,
"우리는 아무에게도 숨길것이 없다"
고 Christian Zanetti는 당당한 태도로 말한다. 수비는 와해되고 중앙 미드필드에는 유일하게 창조적인 두뇌플레이를 하는 Luigi Di Biagio가 장딴지부상으로 빠져나갔다. 전방에선 5명의 공격수들이 한자리 꿰차기 위해 경쟁한다.
황소같은 골잡이 비에리는 투입이 확실하다. 안전한 게임의 열렬한 추종자인 트라파토니 감독이 예상대로 방어적인 진형을 선택하게 되면 플레이 메이커 Francesco Totti가 두번째 전방공격수로 앞으로 나선다. 그와는 달리 토티가 미드필드와 공격사이에 연결고리로 뛰게 되면 멕시코전에서의 "이탈리아의 구세주" Del Piero가 Inzaghi와 Montella를 제치고 Vieri 옆자리를 꿰차게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
"마에스트로" 트라파토니감독은 선택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트라프"는 수비와 중앙에서 대안을 찾고 있다. 스타수비수 Fabio Cannavaro (옐로우카드로 결장)가 빠지게 되는데 "이것 하나만도 이미 큰 손실"이라고 문지기 Gianluigi Buffon은 시인한다. 게다가 또한 Alessandro Nesta까지 빠지게 되면 Iuliano/Panucci가 중앙수비를 해야 한다. 이는 단지 궁여지책일 뿐이다. 게다가 주장Paolo Maldini도 맛이 좀 간 상태다. 여차하면 비상시 Nesta는 보강주사까지 맞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라파토니는 낙관주의적인 태도를 유지한다.
"우리의 경험과 수준높은 전술로 한국전 시험을 통과할 수 있을 것이다."
고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클럽감독이자 세계챔피언으로 등극하고 싶어하는 트라파토니는 말한다.
AC: 북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과 대한민국은 국가나 국기도 다른 나라란것
을 모르시나요. 한국의 16강 진출을 일체 보도하지않고있는 북한주민들
이 남한을 응원할것이란둥 16강 진출시 김위원장 내한? 이따위 소리 지껄
이는놈들은 민족의 심판을 받아야 마땅하겠지... 그들은 북한에 포섭된
간첩들일테니까. [06/17-05:25]
불끈이: 여보, 이 글을 당신의 아버지뻘 되는 사람도 읽을 수 있다고 생각도 해야지. 너무 심한 말씀이요. [06/17-16:23]
ACC: 반공교육철저히바다습니까. ACC동족상잔하겠네. 남조선이줌마인 저는 북한팀이 출전했다면 남한팀과 마찬가지로 목이쉬라 응원할거요. [06/18-01:12]
ACC: 민족의 심판이리니, 당신이야말로 빨갱이근성이야. [06/1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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