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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 한독가정의 2세 피아니스트, 2011년 der Deutsche Pianistpreis 6인중에 뽑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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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e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05 10:32 조회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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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가정 (아버지 한국인)에서 태어난 올해 23세된 크리스토퍼 박 (Christopher Park)이 지난 4월 8일 프랑크 프르트 알테 오퍼에서 거행된 2011년 독일 피아니스트 상 후보 6인에 선정되었습니다.

12세에 이미 음대를 다니기 시작하여 현재 국제적으로 활동중인 크리스토퍼 박은 작년 봄엔 미국 UCLA에서 음대교수로 재직중인 역시 한국계인 Richard Yongjae O'Neill과 함께 한국 주요 6개 도시에서 순회 협연을 하고 공연 마지막엔 시청 호암아트홀에서 한국 데뷰공연을 하기도 하였다. 소프라노 조수미씨의 피아노 반주및 조수미 CD 레코딩에 연주도 하여 한국에서 차츰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올 11월 초에 호암 아트홀에서 다시 한국 공연예정. 

아래는 아리랑 TV 와 KBS에서 방영된 동영상과 그에 대한 짧은 소개가 담긴
링크입니다.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google.ch/url?sa=t&source=web&cd=4&ved=0CC4QFjAD&url=http%3A%2F%2Fwww.youtube.com%2Fwatch%3Fv%3DlIPIIUcNCpE&ei=n1zCTY7-O4eEOp7utZ0I&usg=AFQjCNH0IzJ0L_7KHDBFVICFFvTwq_CBhQ

http://blog.naver.com/lyy303?Redirect=Log&logNo=150107857114


클래식을 좋아하시는 우리 교포 여러분께 그의 연주를 추천하고 싶은 마음에서 올려 봅니다. 현재는 남아프리카공연을 마치고 5월엔 스페인 그란 카나리아에서 공연예정이랍니다.

곁들이자면, 한독 2세에 대한 자랑스러운 마음도 들었던 것도 사실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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