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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속옷구입에 가장 많은 지출은 프랑스여성들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5,633회 작성일 11-01-23 00:38

본문

유럽의 속옷제조업체들의 시장조사에 의하면 유럽에서 속옷을 사는데 가장 많은 비용을 투자하는 여성들은 프랑스여성들이라고 한다,
 
통계에 의하면 이들은 2010년 일인당  100유로 정도를 지출했으며, 이탈리아 여성들은 78유로, 영국여성들은 77, 독일여성들은 70유로를 지출했다고 한다.

프랑스여성들에게 있어 아름다운 속옷은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소비형태에 관한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그들은 자신의 만족과 기쁨을 위해 아름다운 속옷을 구입하는데 비해, 독일 여성들은 필요성에 의해 구입한다고 하며 모양보다 기능이나 질을 중요시 한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독일시장은 제품들의  디자인이 고전적이고 그 기능에 중점을 두는 한편, 프랑스시장은 유행을 중요시하는 제품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지금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극제속옷박람회회장 비비에씨는 말한다.

나이 또한 매우 중요한 구실을 한다. 가장 많은 돈을 투자하는 여성은 45세에서 54세 사이의 프랑스여성들로 이들은 연간 일인당 125유로를, 35세에서 44세의 여성은 114유로를 속옷을 구입하는 데 지출했다고 한다.

여성의 속옷구입은  대부분 여성 자신들에 의해 행해지며, 판매량의 6%만을  남성들이 여성을 위해 구입했다고 한다. 반대로 남성들의 속옷은 많은 양을 여성들이 구입한다.

올해 여성 속옷의 유행은 50년대로 되돌아가 볼록한 가슴과 가느다란 허리를 매우 강조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며, 메릴린 먼로가 착용함으로서 유명해진 레이스로 된 브레지어가 다시 컴백할 것이라고 내다본다.
 
 
 
정보출처: 디벨트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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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프랑스남성들은 먹는것과 와인에, 여성들은 옷, 속옷, 화장품등에 가장 많은 지출을 합니다.</DIV>
<DIV>독일남성을은 자동차에( 유렵에서 제일 깨끗하고 성능이 좋은 차들을 가지고 다니죠)지출을 하고 여성들은.......</DIV>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엌용기나 가정용품 사는데 지출을 젤 많이 할 것 같은데요???? <br><br>아... 제가 찾아보니 머리 하는데 돈을 젤 많이 쓴다네요..<br>두번째는 옷 이고 세번째가 속옷이네요..<br>제가 독일녀가 아닌건 확실합니다..ㅋ<img alt="" style="width: 19px; height: 19px; margin: 5px; vertical-align: middle;" src="http://berlinreport.com/skin/board/news/cheditor/icons/em/25.gif" border="0"><br><br>http://de.statista.com/statistik/diagramm/studie/80954/umfrage/kleidungsstuecke-fuer-die-frauen-viel-geld-ausgeben/<br><br>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저 너무 피곤해서 일단 자러 갑니다.^^</DIV>
<DIV>헛소리 댓글 달고 말것 같아요.</DIV>
<DIV>&nbsp;</DIV>
<DIV>미미모나님도 구테 나흐트.</DIV>
<DIV>&nbsp;</DIV>
<DIV>근데 하필이면 이글의 위치가 메인에서 보니 좀 별나 보여요.</DIV>
<DIV>잘 안올라 오던 내용의 기사들이 나란히 올라와 있다보니.......^^</DIV>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내일 자 신문을 우연히 읽게 되었는데요.</DIV>
<DIV>이 댓글이 떠오르더군요.</DIV>
<DIV>&nbsp;</DIV>
<DIV>유스틴 비버라는 16세된 독일 가수가 있답니다.</DIV>
<DIV>머리 한 번 자르는데 550유로 낸다는군요!!!!</DIV>
<DIV>한달에 한번은 자르지 않을까요?</DIV>
<DIV>사진 한 번 찾아봐야 겠어요. </DIV>
<DIV>&nbsp;</DIV>
<DIV>미장원에서 실습하는 젊은 실습생 한달 월급이지 않을까 싶군요.</DIV>

페스트룹님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자들의 속옷을 구입하는 것은 우리 집과 닮았군요.<br>그런데 요즘 속옷 갈아입기가 자꾸만 귀찮아지는 것은 왠지 모르겠군요.<br>젊었던 그 시절로 돌아가는 것인지...<br>아마 집안 살림에 시달리는 아내에게 빨래감 줄려 주느라 그렇겠죠. 그렇죠?^^<br>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페스트룹님 안녕하세요.^^</DIV>
<DIV>&nbsp;</DIV>
<DIV>요새 어디나 갑자기 많이 추워졌지요?</DIV>
<DIV>아..드드드... .저는 기후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입니다.</DIV>
<DIV>&nbsp;</DIV>
<DIV>그거 세탁이야 세탁기에 넣으면 되는 건데요....^^</DIV>
<DIV>어디서 읽었는데 독일서는 결혼한 남성의 90%이 세탁기 다루는 법을 모른다고 해요. 만들기는 남자들이 만들었을 텐데 사용 방법은 모르고요.^^</DIV>
<DIV>&nbsp;</DIV>
<DIV>좋은 일요일 오후시간 되시기 바랍니다^^</DIV>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페스트룹 님 오랫만입니다.</DIV>
<DIV>&nbsp;</DIV>
<DIV>입고 버리시는 것이 정말로 도와주슨 것인데요.</DIV>
<DIV>&nbsp;</DIV>
<DIV>추위에 건강하시고요, 한 두어 달 지나면 들깨 심을 때가 오니 다시 텃밭에 걸음발을 돌려서 방문 한 번씩 하면 어떨까요?</DIV>
<DIV>요즘 텃밭을 피해 다녔더니만 배가 출출합니다.</DIV>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속옷은 아니고요, 미미모나 님이 원하신 개가 얼마나 큰지 제 장단지 대신 막내 엉덩이 위에 있는 토토를 찍었고요, 범블비는 토토보다 좀 더 큽니다.</DIV>
<DIV>&nbsp;</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3728598300190502 class=chimg_photo alt="" src="http://berlinreport.com/data/mw.cheditor/1101/otQvChdCdw3rA.jpg" width=640 height=426></DIV><BR>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5841211060065028 class=chimg_photo alt="" src="http://berlinreport.com/data/mw.cheditor/1101/aporMpOSNRU5acECJLPiJF.jpg" width=640 height=421></DIV><BR>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와우!</DIV>
<DIV>제 짐작과 비슷한 크기인데요^^</DIV>
<DIV>저도 장난감공을 하나 보내줘야 겠어요.</DIV>
<DIV>막내 엉덩이위에서 노는 그 순간 포착을 정말 잘하셨어요.</DIV>
<DIV>가만있지 않을 텐데.</DIV>
<DIV>&nbsp;</DIV>
<DIV>그런데 이 녀석들은 고양이와 달리 목욕을 싫어하지 않아 천만 다행이에요.</DIV>
<DIV>저 하얀털에, 죽어도 목욕안한다고 하면 어쩌라고요......</DIV>
<DIV>하연 거품잔뜩 내서 털 머리감듯 목욕시켜주고 싶은데요.ㅎㅎ</DIV>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애들은 착한 것 하나만은 칭찬을 해줍니다.<br>아무리 뭐라해도 오라하면 와서 놀아주고요, 온 동네 애들이 와서 같이 놀아도 싫다고 안 하네요.<br>목욕할 때 되면 알고서 따라 오고요, 끝나자 말자 몸을 털어대서 온 방안이 난리랍니다.<br>처음에는 실어했는데 지금은 푄으로 털을 말리면 조용히 앉아서 끝날 때까지 대준답니다.<br><br>스펀지로 만든 공은 물어 뜯어버리기 때문에 마사쥐공을 하나 줬더니만 열심히 갖고서 노네요.<br>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SP 옆에 놓으시니 크기가 감이 잡히네요.. 조그마한 강쥐들 이군여~~~<img alt="" style="width: 19px; height: 19px; margin: 5px; vertical-align: middle;" src="http://berlinreport.com/skin/board/news/cheditor/icons/em/32.gif" border="0"><br>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요 아래 말씀하신 미미모나님댁 담장 부수고 들어온 베어나디너 같은 녀석&nbsp;두 놈, 혹은 리트리버 두놈이라면 집건물이 그냥 서있지 못할겁니다.....</DIV>
<DIV>&nbsp;</DIV>
<DIV>걔들이라면 하키님댁 저 장작더미도 그냥 쌓여있지 못할 듯........ㅎㅎ</DIV>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저는 그 하얀 라브라도어 리트리버때문에 한 번 심장마비 걸릴 뻔 한적이 있습니다.</DIV>
<DIV>&nbsp;</DIV>
<DIV>제 작년인가, 여름이었는데요.</DIV>
<DIV>낮에 세시쯤 무슨일로 제가 침실에 가서 잠시 누웠었어요.</DIV>
<DIV>아팠거나 몹시 피곤하거나 그런 경우였을 거에요. 낮에 침대에 가는 적 거의 없거든요.</DIV>
<DIV>&nbsp;</DIV>
<DIV>그런데 잠이 들락 말락 , 비몽사몽간인가? 갑자기 옆에 무슨 커다란 게 움직이지 않겠어요!!!!</DIV>
<DIV>기절을하고 반동적으로 튀어 올랐습니다. 보니까&nbsp; 아주 커다란&nbsp;근처 이웃에 사는&nbsp;라브라도어였어요!!!</DIV>
<DIV>이 녀석도 놀라서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는데요.</DIV>
<DIV>&nbsp;</DIV>
<DIV>제가 그날 침실문, 침실에서 거실사이에 있는 모든 문, 거기다 거실에서 테라쎄문까지 모두 열어 둔거였어요.</DIV>
<DIV>이웃집 정원을 통해 우리집 정원으로, 거기서 테라쎄문으로 들어 온거죠.그 큰 녀석이 안으로 들어온 것까진 뭐, 좋았는데 하필이면 침실까지 어슬렁 어슬렁......</DIV>
<DIV>&nbsp;</DIV>
<DIV>강아지를 아무리 사랑하는 저도 어찌 놀랐던지 그 다음부턴 절대 그렇게 문들 줄줄이 안열어 놓는 답니다..</DIV>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녀석이 아마 자신이 인간인 줄 알았나 봅니다.<br>큰 일 날번 했군요.<br><br>우리 옆집 옆집에서는 사자머리를 한 70 kg 이상되는 Leonberger를 키우는데 이 녀석이 한 번 짖거나 날 뛰면 대단하더군요.<br><br>그런데 이녀석하고 우리 집 조그만 두 녀석이 안 친하고 보기만 하면 서로 짖어대고 난리를 치는 통에 좀 힘들군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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