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알려주는 새아리는 낡은 반복의 메아리가 아니라 거창하지 않은 작은 것이라도 뭔가 새롭게 느끼게 해주며, 소박한 가운데서도 문득 작은 통찰을 주는 그런 글들을 기다립니다. 소재와 형식, 문체에 제약이 없는, 제멋대로 자유롭고 그래서 나름 창조적인 자기만의 글쓰기를 환영합니다.한국 크리스마스트리 때문에 남북한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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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5,414회 작성일 10-12-22 00:11본문
북한정부은 남한정부를 항해 이 크리스마스트리를 통해 북한의 군인들과 주민들에게 선교를 하려는 의도를 지원하고 있다고 비난 했다.
남한국방부 한 대변인에 의하면, 크리스마스트리에 북한 측의 군사적 공격이 가해질 경우를 예상, 전구 탑이 서 있는 장소 근처의 군대는 초 비상경계상태에 들어갔다고 한다. 이 나무형태의 탑은 군사분계선에서 약 3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150미터 정도 높이의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 북한 측에서 쉽게 공격이 가능한 거리에 있다.
댓글목록
토트님의 댓글
토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그 '한 개신교회'가 여의도 순복음 교회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DIV>
<DIV>연평도에도 10m짜리 십자가 세운다더니</DIV>
<DIV>종교자유의 국가 대한민국이 기독교의 국가가 되었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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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차라리 삐라를 뿌리지</DIV>
<DIV>선교를 국가가 지원해서는 않될터..</DIV>
- 추천 2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순복음교회나 통일교, 믿음에 있어 가슴이나 머리보다 발이 먼저 나가는 것 같고 정열이 다소 극단적인게 아닌가 싶습니다.</DIV>
<DIV>다른 파의 목사님들도 이 교파를 강하게 비판하시는 거 자주 봤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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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토트님</DIV>
<DIV>기쁜 성탄과, 새해로 잘 미끌어 지시기 바라며</DIV>
<DIV>내년에도 님의 날카로운,혹은 정보가 되는 좋은 글들 계속 기대합니다. </DIV>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증말 짜증납니다..<br><br>왜 자꾸 숭고한 십자가를 흉상으로 활용하려고 하는지..<br>가뜩이나 남북관계 안좋은데 자극해서 뭐 좋을 게 있다고..<br><br>오늘 어떤 기사를 보니 세금으로 기독교 종교단체에 방송장비등을 교체해준다고 하는데<br>왜 국민세금으로 특정 종교를 지원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br>누가 저 좀 이해시켜 주실래요??<br>
gimme님의 댓글의 댓글
gimm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못된 기사였다고 지식경제부에서 올린 글입니다.<br>국산장비로 교체하도록 권고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열린 간담회였다고 합니다.<br>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4154096&RIGHT_DEBATE=R11<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올려주셔서 감사해요.<br><br>사실이 아니라면 정말 다행인거지요.<br>국민세금으로 특정종교 지원은 정말 말도 안된다고 보거든요. ^^<br>현정부는 툭하면 해명할 일을 자주 만드네요. 참 유감이죠.<br><br>성탄연휴 잘 보내세요.<br>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아닌게 아니라 지금 같은 시기에 꼭 좋은 생각인가 혼자 생각해 보았습니다.지금 처럼 양편 다 신경이 날카로와져 있는 상황에 하필이면...</DIV>
<DIV>성탄절인데 절대 가슴아픈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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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내토끼님</DIV>
<DIV> 마침 시기이니, 베리 이곳저곳 님의 다정하고 따뜻하고, 읽어서 봐서 기쁜 글들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DIV>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순복음교회도 개신교에 속하나요??? <img alt="" style="width: 19px; height: 19px; margin: 5px; vertical-align: middle;" src="http://berlinreport.com/skin/board/news/cheditor/icons/em/4.gif" border="0"><br>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비판은 많지만 그렇다지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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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바깥 날씨도 추운데 성탄시기라 미미모나님이 바쁘셔서 베리에 출입이 뜸해 지시니 베리 실내 온도에 영향을........</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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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올해는 성탄시장에 안다녀 오시는지 모르겠어요.</DIV>
<DIV>작년에는 머리에 사슴뿔 단 어여쁜 두 여인의 사진을 올리셔서</DIV>
<DIV>그 사진 칭찬하신 어느 남자 회원님이 미미모나님의 사돈이 되었다 사위가 되었다 왔다갔다 하신 기억이.....ㅎㅎㅎ</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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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제가 좋아한 인형사진도 있었는데 다시 찾아봐야 겠어요.</DIV>
<DIV>그때의 목소리들도 함께..</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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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기억력이 엄청 좋으신 Noelie님^^<br>올해는 성탄시장 한군데도 못 갔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늦게나마 장이 막을 내리기 전에 가봐야겠다.. 하고 나갔더니 그날 만 문을 빨리 닫는 날 이었다는....ㅠㅠ<br>올해는 별로 하는 것도 없이 그냥 바쁘네요..저도 예전 그분들이 넘 그립습니다.. 아마도 지금 베리가 세대교체를 하고 있는 듯 하지요?<br>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저도 올해는 성탄시장 대충 근처만 지나갔었습니다.</DIV>
<DIV>저는 무엇보다 지난 몇 주일은 출퇴근이 완전 전쟁상태라...</DIV>
<DIV>아침에 창밖을 내다보며 펑펑 쏟아지는 눈이 너무나 아름답지만</DIV>
<DIV>아예 집밖에 못 나온 적도 있고, 차도에서 몇 시간 정지해 있던 적도 있고, 저녁에 집에 못 돌아 오는 줄 안적도 있는가 하면....얘기 하자면 끝이 없답니다. <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news/cheditor/icons/em/4.gif"></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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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오늘 부터 휴가라 여행도 다녀 올겁니다. 에효........</DIV>
<DIV>Onni 는 여행 계획이 있으신지 모르겠군요.</DIV>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이 글을 쓰고 있는데 </DIV>
<DIV>요 바로 옆에 너무 예쁜 크리스마스트리가......</DIV>
<DIV>어떤 때는 커다란 초가 타고 있어 "처음에 새글종합 다 타버리겠다" 깜짝 놀란 적도 있고요.</DIV>
<DIV>어떨 땐 종소리가 들리고..</DIV>
<DIV>혹은 불에 홀딱 타버린 나무가 생선 가시처럼 보여서..ㅠㅠ</DIV>
<DIV>그런데 저는 이런것들이 너무나 아름답고 마음에 들어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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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래서 성탄시기 뿐 아니라 일년 내내 베리에 장식이 있었으면 좋겠어요.</DIV>
<DIV>철따라. 예를들어 단오라면 어디 그네가 걸려있고.</DIV>
<DIV>여름휴가시기라면 야자수가 들어서있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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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ㅎㅎ</DIV>
<DIV>그런데 그럴려면 시절마다 베리 치장하느라 운영자님이 정신을 못 차리실 것 같아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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