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병역의무제 폐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4,187회 작성일 10-12-15 17:21본문
댓글목록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의무제가있고 그 기한이 긴 한국의 젊은 남자분들은 이 병역 문제가 정말 중요한 일인 것 같습니다. </DIV>
<DIV> </DIV>
<DIV>독일도 예전엔 지금보다 많이 엄했었는데 (그때는 기한도 1년 6개월 정도, 최근엔 9개월)과거 동서독으로 나누어져 있을 때 이런 법도 있었습니다.</DIV>
<DIV>서독출신의 남성이 40세 될 때 까지 서 베를린에 살면 병역의무를 면제해 주었답니다.</DIV>
<DIV>그러다보니 누구는 실은 베를린 살고 싶지도 않으면서 군대 때문에 와서 사는 경우도 있었던 기억이 나는군요.</DIV>
Herausforderer님의 댓글
Herausforder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녕하세요 뇔리님.<br>우리나라엔 언제쯤 이런 기사가 날까요?<br>제대한 지 10년이 넘게 되었지만 1년에 한 두번은<br>아직도 재입대하는 꿈을 꾸니.<img alt="" style="width: 19px; height: 19px; margin: 5px; vertical-align: middle;" src="http://berlinreport.com/skin/board/news/cheditor/icons/em/12.gif" border="0"><br><br>여러 모로 독일이 부러운 요즘입니다.<br>우리 자식들 세대에라도 통일이 되고 평화가 정착되고<br>했으면 좋겠네요.<br>부디 이 희망이 단지 Zukunftsmusik에 머물지 않기를.<br>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안녕하세요.</DIV>
<DIV>'노엘리'라 캅니더.^^</DIV>
<DIV> </DIV>
<DIV>불어로 성탄절을 Noel 이라고 한다지요. 그래서 요즘 같은 성탄시기는 한국서도 '찬송가'에 보면 </DIV>
<DIV>Noel~ Noel ~Noel~ Noel~born ist the King of israel.~~~</DIV>
<DIV>이름이 성탄절과 관계가 있는 줄 알았는디, 직접적 관계는 없고 약간의 관계는 있는 것 같습니다.정확히는 여성이름 Nathalia 의 변형이라더군요. 그런데 Nathalia, Natalia 가 '탄생하다'는 의미이고, 이탈리아아로 성탄을 Natale 라고 하고 그것의 불어형이 Noel 이니까 그게 그거지 하면서 혼자 해석을.....^^(하필 성탄시기라 사설이 좀 길어 졌습니다^^)</DIV>
<DIV> </DIV>
<DIV>독일도 몇 년 전까지 의무제 없앤다는 것 상상도 못했다고 하지요. 아마 한국도 어느 날 갑자기 성사될 같군요. 우선은 기간이 짧아지고, 좀 덜 힘들어 지고, 이런 방향으로 우선 개선이 되다가 언젠가는 '지원자만 해라' 할날이 오겠지요. 님말씀대로 우리 자녀 때면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DIV>
<DIV> </DIV>
<DIV>몇 년 전만해도 꼬박 3년 이었다고 하더군요. 젊은 시절에 정말 긴 세월이지요?</DIV>
<DIV>과거에 유학 오신 분들, 대학도 재수 삼수하고 군대 다녀 오고하면 대부분 연세가 좀 있으셨던 것 같아요.</DIV>
Herausforderer님의 댓글
Herausforder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렇군요.<div>안바쁠 땐 꼭 노엘리라 하겠습니다.<br><div>그래도 바쁠 땐 뇔리라고 해도 되겠지요?<img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news/cheditor/icons/em/32.gif" style="width: 19px; height: 19px; margin-top: 5px; margin-right: 5px; margin-bottom: 5px; margin-left: 5px; vertical-align: middle; " border="0" alt=""></div></div>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음......</DIV>
<DIV>실은 이름은 "마리노엘" marienoelle 이라고 하려다가 모두들 요즘 같이 바쁜 세상에 이름 쓰는데 10분씩 걸린다고 길어서 못쓰겠다고 할까봐 줄여서 노엘리로 한건데예. </DIV>
<DIV>(그런데 헤가우스포르더러님의 이름도 결코 짧지 않구만......<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news/cheditor/icons/em/10.gif">)</DIV>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베리크리스마스.</DIV>
<DIV> </DIV>
<DIV>여기저기 너무 예쁘죠?</DIV>
<DIV> </DIV>
<DIV>분위기에 안 맞게 하필 새아리 맨 위에 군대얘기가 올라와 있어서 좀 그렇지만</DIV>
<DIV>그래도 내용이 의무제폐지라 조금은 다행이에요......</DIV>
Herausforderer님의 댓글
Herausforder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날도 어둡고 주구장창 눈만 오고.<br>이쁜 장식이라도 있어야겠지요.<br>근데 노엘리님도 한국의 바이에른 출신?<br><br>참, 제 이름은 헤어라우스포더러, 한국말로 도전자 입니다.<br>간단하죠.<img alt="" style="width: 19px; height: 19px; margin: 5px; vertical-align: middle;"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news/cheditor/icons/em/29.gif" border="0"><br>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계산.</DIV>
<DIV>도전자</DIV>
<DIV>ㄷ ㅈ ㄴ ㅈ 4 Konsonanten</DIV>
<DIV>ㅗ ㅓ ㅏ 3 Vokale</DIV>
<DIV>insgesamt 7 Buchstaben</DIV>
<DIV> </DIV>
<DIV>노엘리</DIV>
<DIV>ㄴ ㄹ ㅣ 3 konsonanten</DIV>
<DIV>ㅗ ㅔ ㅣ 3 Vokale </DIV>
<DIV>insgesamt 6 Buchstaben</DIV>
<DIV>(ㅇ 은 무성음 이므로 제외)</DIV>
<DIV> </DIV>
<DIV>'도전자'가 '노엘리'보다 긴데요????</DIV>
<DIV> </DIV>
<DIV>근데 한국의 바이언이 어딘가요?</DIV>
<DIV>위치로 봐서 경상도요?</DIV>
<DIV>저는 서울의 한강가에서 태어났지예.</DIV>
<DIV> </DIV>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순~ 억지... <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news/cheditor/icons/em/31.gif"></DIV>
<DIV> </DIV>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news/cheditor/icons/em/17.gif"></DIV>
<DIV>(일단 빨리 말을 바꿔서)</DIV>
<DIV> </DIV>
<DIV>스누피님 저기요.</DIV>
<DIV>전 부터 궁금했는데요.</DIV>
<DIV>그 Goofy 하고는 인척(견척인가?)관계가 어떻게 되세요?</DIV>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그냥 그런 견공이 있다는 말만 들었지 직접 본적도 출신도 모릅니다.</DIV>
<DIV>다만 부런운건 훌륭한 기럭지를 타고났다는거...</DIV>
<DIV>이 숏다리와 떵배를 감출려고 옷을 입어도 워낙 사람들의 머리에 박힌 제 이미지가 있어서...<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news/cheditor/icons/em/11.gif"></DIV>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스누피님</DIV>
<DIV> </DIV>
<DIV>이게 무슨 뜻인가요?</DIV>
<DIV>성능 좋은 구글 번역기에 넣어 보아도 ....ㅠㅠ </DIV>
<DIV> </DIV>
<DIV>기럭지를 타고났다는거...</DIV>
<DIV>이 숏다리와 떵배를 감출려고 옷을 </DIV>
<DIV><SPAN id=result_box lang=de><SPAN class=hps title="Zur Anzeige alternativer Übersetzungen klicken" closure_uid_prlj4q="318">Gireokjireul</SPAN> <SPAN class=hps title="Zur Anzeige alternativer Übersetzungen klicken" closure_uid_prlj4q="319">begabt</SPAN> <SPAN class=hps title="Zur Anzeige alternativer Übersetzungen klicken" closure_uid_prlj4q="320">...</SPAN> <SPAN class=hps title="Zur Anzeige alternativer Übersetzungen klicken" closure_uid_prlj4q="321">und</SPAN><BR><SPAN class=hps title="Zur Anzeige alternativer Übersetzungen klicken" closure_uid_prlj4q="322">Versuchen, zwei</SPAN> <SPAN class=hps title="Zur Anzeige alternativer Übersetzungen klicken" closure_uid_prlj4q="323">syotdariwa</SPAN> <SPAN class=hps title="Zur Anzeige alternativer Übersetzungen klicken" closure_uid_prlj4q="324">tteongbaereul</SPAN> <SPAN class=hps title="Zur Anzeige alternativer Übersetzungen klicken" closure_uid_prlj4q="325">verstecken</SPAN></SPAN></DIV>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기럭지는 길이를 일컷는 유행어입니다.</DIV>
<DIV> </DIV>
<DIV>풀어쓰자면요...</DIV>
<DIV>구피는 부러울만한 다리와 신체의 길이를 지녔다...</DIV>
<DIV>하지만 난 구피와 비교하면 창피할정도의 똥배와 짧은 다리를 가져서 그걸 감출려고 옷까지 입지만...</DIV>
<DIV>이미 잘 알려진 나의 모습때문에 아무런 소용이 없다... 뭐... 그런..</DIV>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기럭지가 길이 였군요!!</DIV>
<DIV> </DIV>
<DIV>스누피님의 모습이야.....</DIV>
<DIV>저는 지금도 눈앞에 생생한데요?</DIV>
<DIV> </DIV>
<DIV>그 도시락통속에 들어가 계셔가지고 운영자님이 하도 궁금하셔서 거기 왜 들어가 있냐고 묻기도 하셨잖아요.</DIV>
<DIV>그 전에는 모자 벗고 인사하는 멋쟁이!</DIV>
<DIV>한동안은 머리가 '돌' 이시더군요.</DIV>
<DIV>근처에 서점이름이 Steinkopf 라는 데가 있지요. 지나갈 때 마다 스누피님 초상화 생각이 났었습니다. ㅎㅎㅎ</DIV>
<DIV>그 다음 것은 못 알아봤고요.</DIV>
<DIV>지금 초상화는 정말 나도 한복 입고 싶어 죽게 만듬.</DIV>
친절한시선님의 댓글
친절한시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로서 독일은 더욱 강한 군대를 갖게 되겠군요.<br>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친절한시선님 반가워요.</DIV>
<DIV> </DIV>
<DIV>사실 독일 같은 유럽 한복판에 있는 위치에서 미래에 어떤 모습의 </DIV>
<DIV>군대를 가져야 할지...</DIV>
<DIV> </DIV>
<DIV>한국은 아무래도 규모 큰 해군이 꼭 필요하겠죠?</DIV>
<DIV> </DIV>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그런데 여기 댓글 시리즈가 ....</DIV>
<DIV>전 약 3초간은 스누피님과 구피떄문에 독일 군대가 강해진다는 농담하셨는 줄 알았습니다. (제 머리속에 다른게 들어있던 중이라...)</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