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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알려주는 새아리는 낡은 반복의 메아리가 아니라 거창하지 않은 작은 것이라도 뭔가 새롭게 느끼게 해주며, 소박한 가운데서도 문득 작은 통찰을 주는 그런 글들을 기다립니다. 소재와 형식, 문체에 제약이 없는, 제멋대로 자유롭고 그래서 나름 창조적인 자기만의 글쓰기를 환영합니다.

독일 병역의무제 폐지

예정된 내년 7월보다 앞당겨 3월부터 실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4,187회 작성일 10-12-15 17:21

본문

200년 역사를 갖는 독일의 병역의무제가 사실상 폐지된다.
 
국방부장관 추 구텐베르크는  오늘 15일 „개혁 예정시기인 내년 7월보다 4개월 앞당겨 3월부터 원하지 않는 이는 병역의 의무를 수행할 필요가 없다“고 내각의 결정을 발표했다. 
 
 내년부터는 현재 25만 명인 군인의 수가 18만 5천 명으로 줄게 되며, 거기에 따라 83억유로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 본다.
 
새 법에 따르면 앞으로 군대는 17만 명의 직업, 혹은 단기복무군인과, 12개월에서 23개월 까지  근무하는 1만 5천 명의 자원병으로 구성될 것이라 한다.
 
이 개혁은 몇 년 전만 해도 상상을 할 수 없었던 과감한 개혁으로 꼽힌다. 무엇보다 기민당(CDU)과 기사당(CSU)에서 반대를 해왔다. 개혁이 되어도 독일 기본법에 명시되어 있는대로 국방상 긴장이나 위험시기에는 의무제가 다시 부활된다.
 
이러한 개혁에 따라 대체의무로 양로원이나 병원등 사회의 많은 공공단체에서 근무하던 공익봉사요원이 줄어 들것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연간 3만 5천 명 정도의 남녀자원봉사자를 예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연방정부는 3억 5천만 유로를 지원할 예정이다.
추천1

댓글목록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의무제가있고 그 기한이 긴 한국의 젊은 남자분들은 이 병역 문제가 정말 중요한 일인 것 같습니다. </DIV>
<DIV>&nbsp;</DIV>
<DIV>독일도&nbsp;예전엔 지금보다 많이 엄했었는데 (그때는 기한도 1년 6개월 정도, 최근엔 9개월)과거 동서독으로 나누어져 있을 때 이런 법도 있었습니다.</DIV>
<DIV>서독출신의 &nbsp;남성이 40세&nbsp;될 때 까지 서 베를린에 살면 병역의무를 면제해 주었답니다.</DIV>
<DIV>그러다보니 누구는 실은 베를린 살고 싶지도 않으면서 군대 때문에 와서 사는 경우도 있었던 기억이 나는군요.</DIV>

Herausforderer님의 댓글

Herausforder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뇔리님.<br>우리나라엔 언제쯤 이런 기사가 날까요?<br>제대한 지 10년이 넘게 되었지만 1년에 한 두번은<br>아직도 재입대하는 꿈을 꾸니.<img alt="" style="width: 19px; height: 19px; margin: 5px; vertical-align: middle;" src="http://berlinreport.com/skin/board/news/cheditor/icons/em/12.gif" border="0"><br><br>여러 모로 독일이 부러운 요즘입니다.<br>우리 자식들 세대에라도 통일이 되고 평화가 정착되고<br>했으면 좋겠네요.<br>부디 이 희망이 단지 Zukunftsmusik에 머물지 않기를.<br>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안녕하세요.</DIV>
<DIV>'노엘리'라 캅니더.^^</DIV>
<DIV>&nbsp;</DIV>
<DIV>불어로 성탄절을&nbsp;Noel 이라고 한다지요. 그래서 요즘 같은 성탄시기는 한국서도 '찬송가'에 보면 </DIV>
<DIV>Noel~ Noel ~Noel~ Noel~born ist the King of israel.~~~</DIV>
<DIV>이름이 성탄절과 관계가 있는&nbsp;줄 알았는디,&nbsp;직접적 관계는 없고 약간의&nbsp;관계는 있는 것 같습니다.정확히는 여성이름&nbsp;Nathalia&nbsp;&nbsp;의 변형이라더군요. 그런데&nbsp;Nathalia, Natalia&nbsp; 가 '탄생하다'는 의미이고, 이탈리아아로 성탄을&nbsp;Natale&nbsp;라고 하고 그것의 불어형이 Noel 이니까&nbsp;그게 그거지&nbsp;하면서 혼자 해석을.....^^(하필 성탄시기라 사설이 좀 길어 졌습니다^^)</DIV>
<DIV>&nbsp;</DIV>
<DIV>독일도 몇 년 전까지 의무제 없앤다는 것 상상도 못했다고 하지요. 아마 한국도 어느 날 갑자기 성사될 같군요. 우선은 기간이 짧아지고, 좀 덜 힘들어 지고, 이런 방향으로 우선 개선이 되다가&nbsp; 언젠가는 '지원자만 해라' 할날이 오겠지요. 님말씀대로 우리 자녀 때면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DIV>
<DIV>&nbsp;</DIV>
<DIV>몇 년 전만해도 꼬박 3년 이었다고 하더군요. 젊은 시절에 정말 긴 세월이지요?</DIV>
<DIV>과거에 유학 오신 분들, 대학도 재수 삼수하고 군대 다녀 오고하면 대부분 연세가 좀 있으셨던 것 같아요.</DIV>

Herausforderer님의 댓글

Herausforder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div>안바쁠 땐 꼭 노엘리라 하겠습니다.<br><div>그래도 바쁠 땐 뇔리라고 해도 되겠지요?<img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news/cheditor/icons/em/32.gif" style="width: 19px; height: 19px; margin-top: 5px; margin-right: 5px; margin-bottom: 5px; margin-left: 5px; vertical-align: middle; " border="0" alt=""></div></div>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음......</DIV>
<DIV>실은 이름은 "마리노엘" marienoelle&nbsp;이라고 하려다가 모두들 요즘 같이 바쁜 세상에 이름 쓰는데 10분씩 걸린다고 길어서&nbsp;못쓰겠다고 할까봐 줄여서 노엘리로 한건데예. </DIV>
<DIV>(그런데 헤가우스포르더러님의 이름도 결코 짧지 않구만......<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news/cheditor/icons/em/10.gif">)</DIV>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베리크리스마스.</DIV>
<DIV>&nbsp;</DIV>
<DIV>여기저기 너무 예쁘죠?</DIV>
<DIV>&nbsp;</DIV>
<DIV>분위기에 안 맞게 하필 새아리 맨 위에 군대얘기가 올라와 있어서 좀 그렇지만</DIV>
<DIV>그래도 내용이 의무제폐지라 조금은 다행이에요......</DIV>

Herausforderer님의 댓글

Herausforder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도 어둡고 주구장창 눈만 오고.<br>이쁜 장식이라도 있어야겠지요.<br>근데 노엘리님도 한국의 바이에른 출신?<br><br>참, 제 이름은 헤어라우스포더러, 한국말로 도전자 입니다.<br>간단하죠.<img alt="" style="width: 19px; height: 19px; margin: 5px; vertical-align: middle;"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news/cheditor/icons/em/29.gif" border="0"><br>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계산.</DIV>
<DIV>도전자</DIV>
<DIV>ㄷ ㅈ ㄴ ㅈ 4 Konsonanten</DIV>
<DIV>ㅗ ㅓ ㅏ&nbsp; 3 Vokale</DIV>
<DIV>insgesamt 7 Buchstaben</DIV>
<DIV>&nbsp;</DIV>
<DIV>노엘리</DIV>
<DIV>ㄴ ㄹ ㅣ 3 konsonanten</DIV>
<DIV>ㅗ ㅔ ㅣ 3 Vokale </DIV>
<DIV>insgesamt 6 Buchstaben</DIV>
<DIV>(ㅇ 은 무성음 이므로 제외)</DIV>
<DIV>&nbsp;</DIV>
<DIV>'도전자'가 '노엘리'보다 긴데요????</DIV>
<DIV>&nbsp;</DIV>
<DIV>근데 한국의 바이언이 어딘가요?</DIV>
<DIV>위치로 봐서 경상도요?</DIV>
<DIV>저는 서울의 한강가에서 태어났지예.</DIV>
<DIV>&nbsp;</DIV>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순~ 억지... <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news/cheditor/icons/em/31.gif"></DIV>
<DIV>&nbsp;</DIV>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news/cheditor/icons/em/17.gif"></DIV>
<DIV>(일단 빨리 말을 바꿔서)</DIV>
<DIV>&nbsp;</DIV>
<DIV>스누피님 저기요.</DIV>
<DIV>전 부터 궁금했는데요.</DIV>
<DIV>그 Goofy 하고는 인척(견척인가?)관계가 어떻게 되세요?</DIV>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그냥 그런 견공이 있다는 말만 들었지 직접 본적도 출신도 모릅니다.</DIV>
<DIV>다만 부런운건 훌륭한 기럭지를 타고났다는거...</DIV>
<DIV>이 숏다리와 떵배를 감출려고 옷을 입어도 워낙 사람들의 머리에 박힌 제 이미지가 있어서...<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news/cheditor/icons/em/11.gif"></DIV>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스누피님</DIV>
<DIV>&nbsp;</DIV>
<DIV>이게 무슨 뜻인가요?</DIV>
<DIV>성능 좋은 구글 번역기에 넣어 보아도 ....ㅠㅠ </DIV>
<DIV>&nbsp;</DIV>
<DIV>기럭지를 타고났다는거...</DIV>
<DIV>이 숏다리와 떵배를 감출려고 옷을&nbsp; </DIV>
<DIV><SPAN id=result_box lang=de><SPAN class=hps title="Zur Anzeige alternativer Übersetzungen klicken" closure_uid_prlj4q="318">Gireokjireul</SPAN> <SPAN class=hps title="Zur Anzeige alternativer Übersetzungen klicken" closure_uid_prlj4q="319">begabt</SPAN> <SPAN class=hps title="Zur Anzeige alternativer Übersetzungen klicken" closure_uid_prlj4q="320">...</SPAN> <SPAN class=hps title="Zur Anzeige alternativer Übersetzungen klicken" closure_uid_prlj4q="321">und</SPAN><BR><SPAN class=hps title="Zur Anzeige alternativer Übersetzungen klicken" closure_uid_prlj4q="322">Versuchen, zwei</SPAN> <SPAN class=hps title="Zur Anzeige alternativer Übersetzungen klicken" closure_uid_prlj4q="323">syotdariwa</SPAN> <SPAN class=hps title="Zur Anzeige alternativer Übersetzungen klicken" closure_uid_prlj4q="324">tteongbaereul</SPAN> <SPAN class=hps title="Zur Anzeige alternativer Übersetzungen klicken" closure_uid_prlj4q="325">verstecken</SPAN></SPAN></DIV>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기럭지는 길이를 일컷는 유행어입니다.</DIV>
<DIV>&nbsp;</DIV>
<DIV>풀어쓰자면요...</DIV>
<DIV>구피는 부러울만한 다리와 신체의 길이를 지녔다...</DIV>
<DIV>하지만 난 구피와 비교하면 창피할정도의 똥배와 짧은 다리를 가져서 그걸 감출려고 옷까지 입지만...</DIV>
<DIV>이미 잘 알려진 나의 모습때문에 아무런 소용이 없다... 뭐... 그런..</DIV>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기럭지가 길이 였군요!!</DIV>
<DIV>&nbsp;</DIV>
<DIV>스누피님의 모습이야.....</DIV>
<DIV>저는 지금도 눈앞에 생생한데요?</DIV>
<DIV>&nbsp;</DIV>
<DIV>그 도시락통속에 들어가 계셔가지고 운영자님이 하도 궁금하셔서 거기 왜 들어가 있냐고 묻기도 하셨잖아요.</DIV>
<DIV>그 전에는 모자 벗고 인사하는 멋쟁이!</DIV>
<DIV>한동안은 머리가 '돌' 이시더군요.</DIV>
<DIV>근처에 서점이름이 Steinkopf 라는 데가 있지요. 지나갈 때 마다 스누피님 초상화 생각이 났었습니다. ㅎㅎㅎ</DIV>
<DIV>그 다음 것은 못 알아봤고요.</DIV>
<DIV>지금 초상화는 정말 나도 한복 입고 싶어 죽게 만듬.</DIV>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친절한시선님 반가워요.</DIV>
<DIV>&nbsp;</DIV>
<DIV>사실 독일 같은 유럽 한복판에 있는 위치에서 미래에 어떤 모습의 </DIV>
<DIV>군대를 가져야 할지...</DIV>
<DIV>&nbsp;</DIV>
<DIV>한국은 아무래도 규모 큰&nbsp;해군이 꼭 필요하겠죠?</DIV>
<DIV>&nbsp;</DIV>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그런데 여기 댓글 시리즈가 ....</DIV>
<DIV>전&nbsp;약 3초간은 스누피님과 구피떄문에 독일 군대가 강해진다는 농담하셨는 줄 알았습니다. (제 머리속에 다른게 들어있던 중이라...)</DIV>
<DIV>&nbsp;</DIV>
<DIV>&nbs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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