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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독일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명소 15 군데

1위는 쾰른 대성당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0,969회 작성일 10-11-24 10:47

본문

독일에 사는 사람들이 꼭 한 번은 가 보고 싶어 하는 독일 내의 유명한 관광 명소는?

독일관광협회 (DTV)에서 인터넷포탈싸이트 meinestadt.de를 통해 2,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1위는 쾰른 대성당으로,  몇 년 전부터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고 한다.
 
응답자들이 꼭 방문해보고 싶다고 한 곳은 모두 850곳이 넘었으며 쾰른 대성당은 응답 중 8%를 차지했다.  또한 응답자들의 90% 이상이 원하던 곳을 이미 방문한 경험이 있다고 대답했다. 
 
다음은 설문조사 결과이다.
 
1.Kölner Dom 쾰른 대성당
2.Brandenburger Tor 브란덴부르크 문
3.Dresdner Frauenkirche und Schloss Neuschwanstein 드레스덴의 프라우엔 교회와 노이슈반슈타인 성
4.Hamburger Hafen 함부르크 항구
5.Wartburg (Eisenach) 바트부르크성 -  루터가 숨어서 성서를 번역하던 성
6.Völkerschlachtsdenkmal (Leipzig) 라이프찌히의 푈커슐라흐트 기념비 - 1913년  조각가 브루노 슈미츠에 의해 제작된, 규모에 있어 독일 최대의 기념비
7.Holstentor (Lübeck) 뤼벡의 홀스텐 문
8.Dresdner Zwinger 드레스덴의 쯔빙어 성- 주로 바로크양식인 성과 성벽, 부속건물들의 종합
9.Bodensee 보덴제
10.Porta Nigra (Trier) 트리어의 포르타 니그라 문-서기 2세기 경에 새워진 로마식 문
11.Berliner Fersehturm 베를린의 TV 송신 탑
12.Hamburger Michel 함부르크의 미혤 대성당
13.Deutsches Eck 코블렌쯔의 라인강과 모젤강이 만나는 어귀에 세워진 빌헬름황제의 동상
14.Hermannsdenkmal  데트몰트의 헤르만기념비- 2세기 경에 있었던 로마인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게르만인의 영웅 바루스(헤르만)를 기념하여 세워진 동상
15.Ulmer Müster 울름 대성당 - 높이가 161.53 미터로 전세계 모든 기독교 건축물 중 가장 높은 건물
 
 
한국에서 오는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장소와는 아무래도 차이가 있을 것이다. 한국에, 아니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독일인 중에 베토벤, 괴에테를 빼놓을 수 없다 보니 프랑크푸르트 괴에테 생가, 본의 베토벤 생가 등도 인기있는 방문지에 속한다. 그외에 라인 강가의 로렐라이 언덕, 하이델베르크성 등도 독일에 오면 누구나 방문 해보고 싶어하는 지역일 것이다. 
  
 
 
추천1

댓글목록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한국 소식을 접하며 여기&nbsp;댓글 쓸 마음이 아니지만 생각난 김에 쓰지 않으면 잊어 버릴 것 같아 그냥 적어 봅니다.</DIV>
<DIV>&nbsp;</DIV>
<DIV>먼곳을 방문했을 때 누구나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문화입니다. 특히 그 나라의 역사등인데요. 책에서 배운 역사의 장소를 방문해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DIV>
<DIV>&nbsp;</DIV>
<DIV>제가 독일 남쪽에 살기 때문에 떠오르는 곳은, 만약 남부를 여유있게 방문 하시는 분이라면 헤힝엔 근처의&nbsp; 호헨쫄런성&nbsp;(Burg Hohenzollern)이 떠오르는군요. 이 가문과 성에 얽힌 유명한 소설도 있었는데 제목이 생각이 안납니다. 중세때 교황대사가 살해 당한 적이 있었죠. 전형적 동화책이나 그림책에 나오는 유럽의 성 입니다.</DIV>
<DIV><A href="http://www.thalasso-im-schwarzwald.de/assets/images/Burg_Hohenzollern.jpg">http://www.thalasso-im-schwarzwald.de/assets/images/Burg_Hohenzollern.jpg</A></DIV>
<DIV>&nbsp;</DIV>
<DIV>그외에 로텐부르크 옵 데너 타우버시 (Rothenburg ob der Tauber)는 외떨어진 지역이라 전쟁때 파손이 덜 되어 지금도 중세때 모습을 많이 보존하고 있는 도시로, 청소년들의 수학여행지이기도 하죠. 그곳 범죄물관의 마녀 고문기구등이 유명하다고하죠. </DIV>
<DIV>&nbsp;</DIV>
<DIV>요즘 오시는 분이라면 뉘른베르크나 슈투트가르트의 성탄절시장 (Christkindlesmarkt)을 빼 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DIV>
<DIV>&nbsp;</DIV>
<DIV>성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둥북부지역인 뮌스터란트(MÜnsterland) 에는 '물의 성' (Wasserschloss,&nbsp;성벽주위가 물로 둘러 쌍여 있거나 호수에 위치하고 있는 것 처럼 되어있는 성)이 100개가 넘는 다고 합니다. 그중에 많은 것이 정말 아름답고 옛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학생 중에는 자전거로 이성에서 저성으로 방문하는 이도 있었죠. 독일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여름 방학 같은 때 방문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DIV>
<DIV>&nbs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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