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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알려주는 새아리는 낡은 반복의 메아리가 아니라 거창하지 않은 작은 것이라도 뭔가 새롭게 느끼게 해주며, 소박한 가운데서도 문득 작은 통찰을 주는 그런 글들을 기다립니다. 소재와 형식, 문체에 제약이 없는, 제멋대로 자유롭고 그래서 나름 창조적인 자기만의 글쓰기를 환영합니다.

동포 KOWIN Germany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의 세미나와 정기총회,그리고 한국의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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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924회 작성일 10-11-12 16:22

본문

차세대 최혜원 차세대 모나 슈미트차세대 알랙산드라 슐츠 문홍순 강사님과 함께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독일  KOWIN - GERMANY
www.kowinner.org      www.kowin.moge.go.kr    www.facebook/Kowin germany



가을세미나와 제1차 차세대세미나가 풍차호텔에서..
 

KOWIN 독일<가을세미나& 정기총회> 그리고  KOWIN독일 주최, 한국여성부 후원으로 <제1차 차세대 세미나>가 지난  11월5일부터 7일까지 Ueckermünde 에 있는 풍차호텔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이행사는 KOWIN 독일의 회원이자 풍차호텔의 사장인 정명렬님의 여러가지 특별한 배려로 가능하게 되었다.

전 독일에서 거의 40명의 참가자가  기차와 버스로 몇 차에 걸쳐  풍차호텔에 도착했는데 호텔입구에  펄럭이는 초대형 태극기가 우리를 환영하며 감동시켰다.
업무분담이 계획적으로 되었고 방배정에 미카 발쩌 베르린지역장과 김선자님이 , 세미나실에  멋진 현수막을 준비해 온  김상득 함부르크 지역장과 유선옥 서기,베를린에서 문홍순 강사님,차세대참가자와 임원들을 봉사정신으로 안내한 이상숙 회계등 팀웍이 모범적으로 이루어졌다.

첫날 11월  5일  저녁에는  수준급의 풍차호텔서비스를 즐기며 화기애애한 대화도 곁들이면서  저녁식사를 했다.
식사후 문정균 총무의 환영인사에 이어  진행된 유선옥 서기의 서로알기, 만남의 시간에서  참가자들의 간단한 자기소개를 차례로 돌아가면서 했는데, 이번 행사에서 특히  아름답고 젊은 차세대세미나 참가자들이 더욱 활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이은희 프랑크푸르트지역장의 시사프로그램 <지금 한국은…> 에서 현재 한국에서  이슈가 되고있는 시사소개및 해설이 있었다.
그에 이어진 서은성 상담원의 KOWIN독일의 <한국여성을 위한 전화상담소> 에서는  이혼자의 문제, 유학생 성문제등이 많이 다루어졌다는 보고가 있었는데  전화번호 변경사항을 알리고 운영조건이 좀 더 체계화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염혜정홍보부장의 지역소식 시간에는 함부르크와 베를린 지역소식이 요점을 정리하여 종합적으로 설명되었고 이은희 프랑크푸르트지역장의 상황보고도 있었다.

유순옥 독일지역담당관은 우리 KOWIN 독일회원들이 각지역에서 하고 있는 각 단체에서의 여러  자랑스러운 활동사항전체가 크게보면 전부 KOWIN독일, 우리들의 활동사항에 포함된다고 강조하며 보고해주기를  당부했다. 

세미나 둘째날인 11월7일 토요일의 첫순서로 유순옥독일담당관의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KOWIN 10주년 부산회의 참가보고가 있었다.

그 후  예정대로 문홍순 강사님의 <마음수련>에 대한 특강이 있었는데 유일한 하늘, 삼라만상과 우주에서의 인간의 존재,사필귀정, 인과응보,자아성찰과 깨달음에 대한 내용이었다. 마음의 창을 깨끗히 닦으면 잡념이 없어지고 스트레쓰를 받지않고 항상 행복하게 사는 방법으로 강조되었다.

차세대와의 합동세미나에서는 지난 한국에서의 세계 차세대여성 경제인 양성세미나에 독일대표로 참가했던  베를린 자유대학 연구원이고 코쉭의원의 보좌관이었던  최혜원의 참가보고와 소감이 발표되었다.

첫번째 차세대세미나인 만큼 자신의 전문분야에서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둔 이번 세미나는 참가자들의 관심분야에서 주제를 선정하도록 하였는데 연출과 시나리오 작가공부를 한 알랙산드라 슐츠는 박찬욱감독의 복수전 시리즈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과 질의응답, 현제 의대 제학중인  모나 슈미트는 한독문화와 한독가정에서의 자부심,특히 당당한 한국 어머니의 영향,그리고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진솔하게 전해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차세대와의 합동세미나후의 총평에서 대수의 참가자들이 흐뭇한 미소를 지으면서  성공적인 차세대 세미나였다고 했고 짧은 준비기간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훌륭하게 치루어진 건 너무 기쁜일이라고 했다. 대다수가  차세대네트워킹을 위한 장기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기를 원하고 일단 여성부의 경제적인 보조가 있었기에 그나마 행사를 시작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음에  감사했다.차세대측에서는  기성세대의 삶에 대한 궁금증도 전해왔으며 앞으로 함께 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자고 했다.


토요일 밤에  풍차호텔에서의 연중행사인 <한국문화의 밤>에 모두 참가하여  행사장을 빛나게 했으며 여기서 번쩍, 저기서 번쩍하며 나타나는 열정적인 정명렬사장에 의해 지역보도진들과 행사참가자들 앞에  KOWIN 독일의 여성들이  자랑스럽게  소개되었다.
진수성찬과 한국 가곡,전통무용, 북춤 등의 한국문화프로그램을 보며 감탄의  우렁찬 박수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우리 KOWIN 독일 여성들은 멋진 의상과 화사한 미소로  행사장을 장식한 건 물론이고 신나는 디스코파티는 즐거움의 절정이었다. 
 
일요일 오전에 열린 정기총회에서 문정균총무의 진행으로  2010 년 사업보고가 있었고 이상숙 회계의 회계보고와 여성지원금액에 대한 설명후에  2011년 봄세미나 행사윤곽을 잡았다. 내년 4월중에 칼스루에의 윈저하우스에서 열릴예정이며 행사준비를 위한  임원회의 장소와 일자는 임원단이 이메일로 토론할 예정이다.
 2년간의  세미나 자료집을 발간하기로 결정하고  그를 위한 편집위원회가  유선옥, 김도미니카, 이은희, 염혜정, 해당담당관인 유순옥으로  구성이 되었다.그리고  차세대위원회가  이영남,최영숙, 김상득, 유선옥, 이상숙 임원으로 새롭게  구성되어  장기적인 차세대네트워킹을 원조하고 강화할 계획이다.

차세대측에서는 나름대로 Facebook 구릅을 결성하여 홍보를 하며 스스로  다른 차세대 단체와도 정보를 교류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차세대세미나 참가자 전원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KOWIN Germany 회원이 되기를 자청하여 기성회원들을 기쁘게 했다. 

 차기독일지역담당관에 문정균총무가 추천에 의해 결정이 되었고  소정의 심사를 거쳐  2011년도 세계KOWIN 대회에서 여성부장관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게 된다.
이로써 제 1차 차세대세미나와 KOWIN 독일의 가을세미나 그리고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KOWIN 독일 여성전화상담소>
변경된 새전화번호: 0211-44 03 09 86
상담원 : 서은성
월, 수, 목  09시-17시


관심자를 환영합니다.


KOWIN독일
유순옥 담당관 (회장) yusunok@hotmail.com, 전화: 0421 27 41 15
                                                           
문정균  총무            jklenzen@hanmail.net , 전화 : 06132  3348

KOWIN 독일 지역대표(지역장)
함부르크지역: 김상득 sangduk.spengler@googlemail.com,
    전화: 040-6520863,            팩스: 040-6520968

베를린지역: 미카 발쩌  mikabalzer@aol.com, 전화: 030-362 3878

프랑크푸르트지역: 이은희erdechang@googlemail.com, 전화:069-15040381



KOWIN Germany News  염혜정 hye-jung@gmx.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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