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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알려주는 새아리는 낡은 반복의 메아리가 아니라 거창하지 않은 작은 것이라도 뭔가 새롭게 느끼게 해주며, 소박한 가운데서도 문득 작은 통찰을 주는 그런 글들을 기다립니다. 소재와 형식, 문체에 제약이 없는, 제멋대로 자유롭고 그래서 나름 창조적인 자기만의 글쓰기를 환영합니다.

동포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KOWIN) 독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4,019회 작성일 10-04-24 17:07

본문

2010 년 4 월 16일부터 18 일까지  KOWIN –Germany 의 2010년도 베를린에서의 봄 세미나와 임시총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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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전역 여러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민족여성들의 모임인 KOWIN-Germany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예상보다 더 많은 참가자가 세미나실을 꽉 채워 흐뭇했지만
   불편했던 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참가자들은 열정적인 참여의식을  보여주었고 감사와 격려의 말을 잊지 않았다. 

 

금요일 오전 10시에 한국대사관 손선홍 공사와의 상견례가 있었는데 유순옥 독일지역담당관, 이상숙 회계, 미카 발짜 베를린대표,염혜정홍보부장이  참석하였다. 유순옥담당관의 인사와 빡빡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위해 중요한 시간을 내주신 손선홍공사님께 감사드리며 KOWIN 독일에 대한 성격과 전반적인 상황 설명을 드렸다. 서로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면서 계속 발전하는 단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해 주셨다.

 

독일 전 지역에서  오후 5 시경에 세미나장소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방배정을 받은후 각자 근사하게 차리고   생일을 맞이한  회원들을 위해 계획된   축하파티장인   AmberSuite로  향했다. 고급스런 실내장식에  감탄하면서  부페음식을 정담과 함께 즐기고 열심히  아주 신나게 춤을 추었다.

토요일 오전에 전문통역사이면서 마인츠대학의 언어문화응용학과 강사로 있는 김남희 박사의  „한국인의 관점에서 본 독일어“  란  주제로 열린 강의는 매우 흥미진진했는데  모두들 감사하면서 주어진 시간이 너무 짧아 아쉬움을 토로했다.

 

국사에서의 통역관들의 역할과 대우, 나라를 살릴 수도 있고  매국노가 될 수도 있었던  통역관(통사)의 이야기는  인상깊었다.

         한국의 통역사의 기록을 살펴보면 국립 통역사 양성소로 고려시대의 통문관이 있었는데 원나라, 몽고어중심이었고  이조시대의 사역원에서는  중국어, 여진어,일어중심이었다. 통역공무원들은 주로 서자들의 자식들이었는데 명나라에서 청나라로 가는 과정에서 통역관이 중요한 외교역할을 하게 되었다.임진왜란 때 조선의 명예회복에 기여한 홍순원을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다.

         김 훈의 <칼의 노래> <남한산성>을 보면 자세한 얘기들이 재미있게 서술되었다고 한다. 우리 한인들에게 독일어를 할 때 까다롭게 느껴지는  관사(Artikel): der, des, dem, den 은 보통 정확하지 않을 때 빼버리고 사용하는 습관이 독일인의 사고에서는 이해가 되질 않는다고 한다.우리 한글에는 성관사가 없으므로 그냥 생략해서 사용하는데   그것보다는 틀리더라도 관사를 항상 붙여서 사용하는게 더 나은 독일어라고  한다.

         좁은공간에서 빽빽이 나열된 의자에 앉아 열심히 경청하는 세미나참가자들의 기대가 엄청나게 컸고 주어진 시간은 너무 짧았다. 그래도 한 명씩 돌아가면서 각자의 소감과 바램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김남희박사의 추가 설명을 들으면서 특강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그 후에 칠순을 맞이한 김선자회원이 떡잔치를 제공했다. 자유로운 분위기의 정겨운 대화로 여기저기서  깔깔거리면서  하하호호 웃음이 그치질 않았다. 개성과 특기를 표현한 장기자랑이 나름대로  진행되었던 것이다.

 

 임시총회에서는 회비 관련규정회칙개정, 2010년도 세계 KOWIN한국대회 참가 등에 대해 논의되었다. 특히 주목되는 점은,   회원중 1년회비 60 유로가 부담이 큰 불우한 환경의 회원은  회비할인혜택신청을 회장단에게 할 수 있고 회장단에서 분석,심의를 거쳐 결정하기로 했다. 이어서 주독한국대사관 손선홍공사와의 상견례보고, 불참하게 된  서은성 상담원의 한국여성 전화상담소 활동을  유순옥담당관이 대신 보고했다. KOWIN 독일의 대해 재독한인신문사에 꾸준히  기사제공을 하는 염혜정 홍보부장은 한국여성전화상담소에 대해 각 지역장들도 회원들에게  더욱 정보화시켜주기를 당부했다.

 

임시총회중에 경제전문가인 이상숙 회계의 KOWIN 독일 회계현황보고가 간단하게 있었는데 스폰서없이 회원의 회비로 모든일을 알뜰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고 있는 KOWIN 독일에, 몇 년전에는  한 회원이 1000 유로를  기부한 적이 있다.

 

저녁식사후에는 생일맞이 깜짝쇼가 있었는데 전통무용가이기도 한 김미니카 문화부장지도로 펼쳐진 함부르크팀의 화려한 부채춤공연이 아름다왔다.

<지금 한국은..>프로그램에서는 이은희 남서부지역대표의 4대강 건설사업의 배경과 문제점등의 시사평론이 있었다. 그리고 한명숙전총리의 무죄선고에 관한 여론과 뒷배경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일요일 오전에 따스한 햇살과 좋은 날씨덕분에 베를린 배여행이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장식되었다.

가을세미나와 정기총회는 11월초에 개최하기로 하고 <마음수련>에 대해 특강이 열릴  Tagungshotel 을 Erfurt  과 Pommernmühle 중에서 정보입수, 비교분석하여 임원회에서 토론할 예정이다.

그리고 감사와 격려의 포옹과  함께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다음  만남을 약속했다.

 

KOWIN 독일은  관심자와 함께 새회원을  언제나 환영합니다.

 

KOWIN독일 담당관 (회장)

유순옥 <?XML:NAMESPACE PREFIX = ST1 />Sun-Ok Schulz, yusunok@hotmail.com

전화: 0421 27 41 15, 팩스: 0421 2070 594

 

KOWIN 독일 지역대표(지역장)            

독일북부:김상득sangduk.spengler@googlemail.com

        전화: 040-6520863, 팩스: 040-6520968.

동부:미카 발쩌  mikabalzer@aol.com

       전화: 030-362 3878.

남서부:이은희erdechang@googlemail.com

        전화:069-15040381.

 

    

                         기사,사진제공  

염혜정홍보보장  hye-jung@gmx.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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