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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알려주는 새아리는 낡은 반복의 메아리가 아니라 거창하지 않은 작은 것이라도 뭔가 새롭게 느끼게 해주며, 소박한 가운데서도 문득 작은 통찰을 주는 그런 글들을 기다립니다. 소재와 형식, 문체에 제약이 없는, 제멋대로 자유롭고 그래서 나름 창조적인 자기만의 글쓰기를 환영합니다.

동포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독일지역(코윈독일)

코윈독일여성들이 브레멘의 선박호텔에서 봄 세미나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4,840회 작성일 09-04-03 11:11

본문

3월27일부터 29일까지 코윈독일의 봄세미나가 유럽 제 1의 항구, 쵸콜렛과 커피 그리고 동물음악대로 유명한 브레멘에서 열렸다.
독일 각 지역에서 약 20여명이  참가하여 경제 특강, 브레멘관광 들의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브레멘 한인회장님의  환영을 받으며  27일 금요일 저녁부터 참가자 소개와 곁들인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각지역별로 대표들의 그간의 활동사항을 보고했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코윈독일의 설립배경, 존재가치,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
문을 두드리는 자에게 문을 열어줄 수 있는  능력의 코윈독일이 되기위한 여러 방안이 구체적으로 김의옥박사(회원)로부터 제시되었다.

3월28일 토요일 아침식사후  경제특강 전에  모든 참가자는  10분동안 디스코 리듬에  맞춰  경쾌한 라인댄스를  즐겼다.
문정균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첫 순서로 코윈독일의 김진향담당관의 코윈독일 소개, 활동사항보고가 자세히 있었다.

그 후 특강  <경제위기는 어떻게 왔는가?>는  경영학을  전공하고  기업컨설팅의 활동을 하고 있는 독한경제전문인인  이상숙임원이 강의를 했다.  현재 금융위기가 연관된 세계의 경제동향, 비교 원인분석을 이해하기 쉬운  흥미로운  설명에 감동한  모든 참가자는  이상숙강사에게 뜨거운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이어진 순서로  독일코윈의 주요사업으로 2005년11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한국여성전화상담소에 대하여  서은성상담원의 활동보고가 있었다. 한국여성의 이혼상담율이 늘고 있고  상황에 따라 변호사 알선을 해주기도 하며  동시에 40대 미혼한국여성의 문제점도 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음은 관광시간…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브레멘 시청사와 롤란드상,중세기의 오밀조밀, 아기자기 슈노어 동네등을 둘러보며  전문가이드의 안내와 설명을 우린 열심히 들었다.
차가운 봄비가 손시려워, 발시려워…를 주절거리게 했지만  모두에게  흐뭇한 미소를 짓게하는 뜻깊은 브레멘 관광이었다.

관광후  이 날 저녁에는  <함부르크 여성들과  함께> 란 프로그램으로 웃음꽃이 만발했다.  서당에서의 일화가 유머스러운  연극으로 펼쳐졌다.
그리고 유선옥 함부르크 지역대표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총 동원된 톰볼라.. 우린 몇 년은 젊어졌을 게 분명하다. 그렇게들  웃어댔으니까… 가끔 흔들거리는 선박이지만  그런대로 이색적이었다.

29일오전에는  2009년도 가을세미나의 일정이 토의되었다. 10월 중순에  <외국에서의 노후대책> 의 주제로 다루어질 예정이다. 이에 따른 준비를 위한 임원회의는  7월중에 하이델베르그 근처의 이시수회원자택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한 세미나중에 모녀회원이 등장하여 즐거운 화제가 되었다.
Bonn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협력을 전공하고 있는 박연나탈리양이 최연소의 코윈독일의 회원으로 화제가 되었는데, 알고보니 연홍순회원의 딸이었다. 이메일로 보내온 자기 소개서를 한임원이 낭독했을때 눈시울이 뜨거워졌다는 어머니인 연홍순회원. 딸의 성숙하고 당당한 모습을 보니 흐뭇하기 그지없다는 어머니, 자랑스러운 연홍순회원에게 힘찬박수를  보냈다.
차세대의 다리역할을 하게 될 중요한 위치의 박연나탈리양의 회원가입을 참가자 모두가 열렬히 환영하는 바이다.

그외 매년 열리는 한국에서의 코윈국제대회참가건으로  독일코윈의 특성, 존재가치와  유럽에서의 역할을  여성부에 강조하고  여성부와의 원할한 교류를 위한  코윈독일의 참가자 권한확보를  임원단중심으로 적극적인 방법과  문서로 시도하기로 결정했다.

2009년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국제회의는 8월25 - 8월28일 3박4일간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다. 올해의 대주제는 „국내외 한민족 여성간의 경제 활성화“ 이고 소주제는 „한민족 여성 경제연합을 위한 방안모색 „ 인데 약 30개국에서 200여 명의 한민족여성들이 참석하게 되며 독일에서도 경제인을 비롯하여 코윈독일 대표들이 참석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돌아가면서 세미나 평가를 하며 소감을 얘기했다.
에너지가 넘치는 여성들에 감탄했다. 코윈독일은 잘 될 수 밖에 없다. 
특강에 감사하다. 함부르크팀의 깜짝쇼가 좋았다. 라인덴스도 신났다.
에너지 충전을 많이 했다.  모두들 수고가 참 많았다등의 감사와 격려의 말들이 잇달았다.
헤어질 시간을 아쉬워 하는 순간에는  얄미울 정도로  화창한 날씨였다.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우린 헤어졌다.                                         


한국여성상담소 안내 : 상담원 서은성
상담시간:  월요일 9시-12시 , 15시 - 19시
                수요일 9시-12시
전화 : 0228—910 71 05


홈페이지  www.kowin-germany.org
염혜정 hye-jung@gmx.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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