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 북한 어린이를 위한 자선음악회
Augsburg에서 독일인의 마음을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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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oveBridg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4,477회 작성일 08-12-19 18:52본문
Augsburg에서 북한 및 남한 어린이를 돕기 위한 자선 음악회가 개최되었다. 이 콘서트는 지역주민들로 하여금 한국과 불우 어린이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다.
지난 12월 13일 독일 아욱스부르크(Augsburg)의 야콥스 교회(Jakobskirche)에서 성탄 자선음악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아욱스부르크 한인교회(www.kg-augsburg.org)가 주최한 행사로서, 북한 어린이와 한국의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 위한 목적에서 기획된 것이다.
여러 유능한 한국인 성악가들이 출연하여 오페라 곡과 한국의 전통 가곡을 불렀으며, 바이올린, 첼로, 바순 및 오르간으로 구성된 실내악 연주도 있었다. 특히, 테너 김승현의 오페라 곡 "Dein ist mein ganzes Herz" 등은 관중들로부터 많은 갈채를 받았다. 아욱스부르크 한인 여성 합창단은 한복을 입고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한국 가곡을 불러 관중들의 환호를 불러 일으켰다. 콘서트는 할렐루야 성가대의 경건한 합창으로 마무리되었다.
이 콘서트는 지난 해보다 두 배 이상인 160명 이상의 관객이 참여하여 지역주민들로 하여금 불우 어린이에 대한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 행사를 통하여 한국 음악, 음식, 의복 등 한국의 전통적인 문화를 지역주민들에게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여러 유능한 한국인 성악가들이 출연하여 오페라 곡과 한국의 전통 가곡을 불렀으며, 바이올린, 첼로, 바순 및 오르간으로 구성된 실내악 연주도 있었다. 특히, 테너 김승현의 오페라 곡 "Dein ist mein ganzes Herz" 등은 관중들로부터 많은 갈채를 받았다. 아욱스부르크 한인 여성 합창단은 한복을 입고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한국 가곡을 불러 관중들의 환호를 불러 일으켰다. 콘서트는 할렐루야 성가대의 경건한 합창으로 마무리되었다.
이 콘서트는 지난 해보다 두 배 이상인 160명 이상의 관객이 참여하여 지역주민들로 하여금 불우 어린이에 대한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 행사를 통하여 한국 음악, 음식, 의복 등 한국의 전통적인 문화를 지역주민들에게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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