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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유럽인들 물가상승율 더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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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19 11:26 조회4,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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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들은 올해 연초에 비해 연말에 덜 낙관적이라는 통계조사가 나왔다. 소위 ‘낙관율 지표’에 의하면 유럽인들은 연초에 +26이었는데 이즈음에 +17로 떨어졌다 한다. 이는 연초에 비해 뚜렷히 더 적은 유럽인들이 다가올 일년간에 경제적으로 나아지리라는 예상을 하고 있음을 말하기도 한다.

이에는 지난 몇 개월간 끊임없이 목덜미를 쥐고 있었던  실업에 대한 두려움에 치중하기 보다는 오히려 인플레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고. 연초에 유럽인들의 34% 실업율을 가장 큰 문제로, 그리고 18%만이 인플레를 문제시하고 있었던 반면 연말엔 실업율에 27%, 허나 인플레에 26%의 유럽인들이 가장 중요한 문제라는 딱지를 붙인다.

문제 해결에 있어 유럽인들은 각국의 정부보다는 유럽연합에 더 많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는 통계조사다. 48%가 유럽연합에 해결사로서 신뢰를 보내는 반면 각국 정부에는 34%에 불과하다. 허나 독일인들은 여적 자기 정부에 유럽연합보다 더 많은 신뢰를 하고 있음이 나타났다. 40대 39로.

*정보출처: 쥐드도이췌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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