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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유럽연합 기후변동 대책 합의

2020년까지 대안에너지 20% 목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동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132회 작성일 07-03-10 10:31

본문

세계 10대 환경오염국. 남한이 9위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또한 유럽연합국 수뇌들의 합의사항에 반가와 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유럽연합 27개국의 기후변동에 대한 대책 결정은 여타 세계 여러 나라들에게도 적지 않은 도움을 줄 것이며 모든 나라들은 “명예심과 창의력”으로 기후변동에 유효적절히 대처해야 할 것임을 천명했다. 이는 또한 올해 12월 인도네시아 발리 섬에서 열리는 유엔 기후변동 대책회의를 염두에 둔 말이기도 하다.

독일 여수상 메르켈이 자신의 협상 능력을 마음껏 보인 결과였다. 처음 회의 시작할 즈음에 너무 많은 기대를 하지 마라는 주문을 했던 그녀는 특히 프랑스와의 갈등 해소에 나름대로의 유연한 협상력을 과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메르켈이 성취하고자 했던 에너지 총량에서 재생 대안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율을 2020년까지 20%로 높이자는 주장을 내세웠음에 프랑스의 시락은 이에 핵에너지 또한 포함시키자고 주장했던 게다. 그도 그럴 것이 프랑스에서 핵발전이 차지하는 비율을 유럽연합국들 중 최고로서 근 40%에 달한다. 목표가 어떻게 설정되는가에 따라 이에 따른 유럽연합 차원에서의 재정적 지원 정도가 결정되기 때문에 협상은 그제 밤 늦도록까지 진통을 겪을 수 밖에 없었다. 메르켈은 그 두 가지 사안들을 분리해서 정책을 결정해야 한다는 주장을 고집했으며 결국 그녀는 프랑스와 몇몇 동구권 나라들의 요청에 부응하는 단서를 달음으로써 자신에 대한 이들의 동의를 얻을 수 있었다 한다.
결정된 사항 – 2020년까지 CO2 대기 방출량을 지금보다 20% 줄이며 전체에너지 원천들에서 재생 대안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율을 20%로 늘린다. 단지 이 수치는 각 나라들의 특수한 상황에 맞추어 조절될 수 있다.
독일에서 현재 대안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율이 4%에 불과하니 이는 짜장 야멸찬 계획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더군다나 이에 따른 보다 더 가열찬 기술적 개발과 지원이 필수이니 앞으로 이 계획이 구체적으로 어찌 진행이 될지 예의 주시한다.

핵발전 폐기의 폐기?
기후변동에 대한 집중 토론과 더불어 핵발전 폐기 여부에 대한 논란이 독일에서 다시금 불거지고 있다. 독일은 이미 지난 사민/녹색당 연정 때 핵발전 폐기 결정을 한 바 있다. 이를 번복하자는 주장이 나오는 까닭은 다른 연료 생산, 예컨대 석탄을 이용한 에너지 창출보다 CO2 방출비율이 월등히 낮기 때문이다. CO2의 대기방출 비율을 어떻게든 낮추고자 하는 이즈음에 핵발전을 폐기함은 시대에 역행한다는 주장인 셈이다. 이에 반해 핵발전이 방출하는 CO2의 양은 측정기준에 따라 적지 않은 차이가 있으며, 무엇보다도 그 위험성이 매우 높고, 더군다나 지금까지 발전 후 남은 핵폐기물 처리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는 긴 안목으로 볼 때 지원되어야 할 에너지 원천이 아니라는 주장이 맞서고 있다. 적지 않은 식자들은 핵발전 없이 현재 창출되는 에너지 총량은 만약 우리가 에너지를 아껴 쓴다면 우리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충분한 양이라며 핵발전의 위험성과 동시에 불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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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도 일반 전구 (Birne ) 를 앞으로는 호주처럼 아예법적으로 금지 시키고 지금도 시중에서 실수있는 '절약형전구'만을 사용하게 하는 법을 생각중이라죠.
몇년후엔 실행될게 확실하다는데 단지 그것만으로도 '핵발전소' 두개는 패기시킬수 있다니까요...

토르바도르님의 댓글

토르바도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세는 환경 쪽으로 기우는 군요.
혹시 대안 에너지의 종류와 각 나라별로 적극 지원하는 기술을 아시는 분 없으십니까?
우리나라는 '바이오디젤'을 이야기하던데, 이게 과연 대안이 될 수 있는지, 정치적 쇼로 진행될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에너지에 대해 이렇게 무지 하다니, 이쪽으로 공부 해볼까도 생각해봅니다.

서동철님의 댓글의 댓글

서동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 건 잘 몰라도 태양에너지는 독일에서 괄목할만한 연구성과를 올렸고 이에 실행 또한 꽤 넓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독일 시골에 사는 몇몇 친구들은 자기 집 지붕에 태양에너지 기구를 설치해 놓고 더운 물등은 이에서 에너지 공급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지요. 혹시 님도 기차를 타고 가시며 종종 시골집 지붕에서 번쩍번쩍 빛나는 판대기를 보실 수 있을 겝니다. 물론 100%는 아니지만 상당 부분 이에서 에너지 공급이 가능하다 합니다. 나라의 재정적 지원도 이루어지고 있고요.

덧붙여 제 알고 있기로는 독일 정부는 사하라 사막 지역에 이 태양에너지 기구를 원조해 주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에너지의 중앙공급 형식이 아닌 지방자치 내지는 개인자치가 가능하게 된 셈이지요. 각 가정마다 전력발전소를 설치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오재벌님의 댓글의 댓글

오재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완전하진 않지만 연료전지또한 대채에너지중 하나죠..
그중 독일이 세계적으로 1위인것은 고체 연료전지(sofc-soild oxide fuel cell)분야이고, 율리히에 위치한 FoschungszentrumJuelich에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 지고있습니다.

연료전지는 당장눈앞의 10~20년 앞을 보는 대체에너지가 아니라.. 그 이후를 대비해서 연구하는 분야라 당장은 그리 큰  실용화는 되어있지 않지만.. 앞으로 가장 크게 실용화가 될 분야이구여...

우리나라의 연료전지 분야는 아직 걸음마 단계라.. 공부를 하신다면 해외에서...^^

놀아보세님의 댓글

놀아보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가지 궁금증이 생기는 군요. 독일이 주장하는 '대안에너지' 개발이란 상품개발인가요 혹은 전체 인류 생존을 위한 기술개발인가요?
만약 상품 개발이라 한다면 못 사는 나라는 이 상품을 비싼 돈 주고 사야 하니 점점 더 못 살 것이고, 독일은 최첨단의 기술 소유권 덕분에 더욱 더 잘 살게 되겠군요. 과연 이것이 '인류 전체'를 위한 환경보호라 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그리고 각 나라의 사정에 맞추어 대안에너지 사용량을 줄이자고 했는데, 결국 못 사는 나라는 계속적으로 '대안에너지' 사용을 연기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그러니까 독일의 기술상품을 살 여유가 없는 나라가 계속적으로 이 '대안에너지' 사용을 연기해야 한다면, 과연 '대안에너지' 관련 협정이 무슨 의미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하의 열을 이용 에네르기를 얻는 방법도 독일서 연구중입니다.
Energiegwinnung aus Erdwaerme 라고 하는군요.
지하 3500메터 에서 물이 100 도로 끓고 있는데서  Turbine 와    Generator 를 통해 3.4 메가봣트 능력의 전기를 얻을수 있다고 합니다.

.북쪽에서는 풍차를 이용한 전기도 많이 생산되죠. 저도 개인적으로 이 자연산 전기를 oekostrom  사용하고 있습니다.

. 난방도 나무로 바꾸자는 이웃들의 이야기가 농담많은 아닌듯 싶습니다.

까망머리앤님의 댓글의 댓글

까망머리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번 Lisamarie님 벽난로 이야기에 댓글로 달까하다가 못 단 이야기인데,
한국 시골의 경우 이즈음에는 실지로 나무보일러를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저희집의 경우도 석유보일러와 함께 같이 사용하시고 계신데...

사람들은 시골에 따로 쓰레기를 수거해가는 시스템이 안돼있어서,
기타 다른 쓰레기들까지-이를테면 플라스틱이라던지- 다 거기 태울 수 있어서 좋아하고는
있는 것 같던데,
덕분에 좀 유독가스가 많이 나와서
밤에 동네에 내려가면 목이 좀 매캐해지긴 하더라구요.

빨리 더 많은 대체에너지가 개발되어야 할텐데 말예요.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재의 장점은 '다시 생산되는 재료' 라는 것뿐이죠.
요 아래 글에서도 밝힌 것처럼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특히 연소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님의 말씀처럼 아무거나 넣거나 (!) 하는 경우는  독가스 유발등 진짜 위험하답니다.
심지어 발암물질 까지 생길수 있다니까요.

그러나 다 '제대로' 사용하면 막을수있는 일이라니까
철저한 사전지식이 필수겠지요.

아직 쓰레기수거 시스템이 잘 안되어있는 지역 이라면 여러면에서 어렵겠다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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