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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 북한의 위폐는 미국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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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10 23:33 조회3,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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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Z에서 미국이 작년 6자회담을 거부했던 이유인 북한의 달러 위조 지폐가 실은 미국 CIA 작품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군요.

간략히 생각나는 내용만 소개하자면,

전문가들도 진위여부를 가리기 힘든 이른바 '슈퍼노트' 달러위폐가 유통된지 20여년이 지났지만, 범인은 잡히지 않았다. 배후에 국가가 없다면, 그러한 고난이도의 위폐가 유통될 수 없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본다. 조지 부시 행정부는 북한을 그 배후의 중심국가로 보고 지난 6자 회담을 무산시켰다. 부시 행정부는 북한이 이 위폐로 미사일과 핵무기 개발자금을 조달했다고 주장했었다.
슈퍼노트를 생산해내기 위해선 KBA Giori라는 독일회사에서 생산하는 특수기계가 필요한데, 이 기계는 몇년전부터 달러를 찍기위해 미국으로 수출되고 있고, 시중에선 구입할 수 없다. 북한은 자국지폐조차 자체적으로 인쇄하지 못하는 최극빈국 중의 하나이다.

원문은 링크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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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연금술사님의 댓글

연금술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원문을 참조하시는 것이... 시중에선 구할 수 없는 기계라면 독일회사에서 생산된다 하더라도 독일에서도 구할 수 없겠죠.

원문을 다 번역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없어서 건성으로 주요 내용만 올렸더니, 오해의 여지가 있군요. 미국 달러를 찍기위해 생산된 특수 기계인 것으로 저는 이해했습니다. 이 기계를 중고시장에 팔 경우에도 인터폴에 자동적으로 등록이 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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