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673명
새알려주는 새아리는 낡은 반복의 메아리가 아니라 거창하지 않은 작은 것이라도 뭔가 새롭게 느끼게 해주며, 소박한 가운데서도 문득 작은 통찰을 주는 그런 글들을 기다립니다. 소재와 형식, 문체에 제약이 없는, 제멋대로 자유롭고 그래서 나름 창조적인 자기만의 글쓰기를 환영합니다.

유럽 “한국음식으로 프랑스시장에 도전장 낸 중국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Francezo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1,543회 작성일 06-02-18 08:52

본문

프랑스존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교민사이트입니다. 프랑스존을 소개하는 의미에서 기사하나 올립니다.
빠리의 Porte D’Orleans에서 N20번 국도를 따라 7, 8분 쯤 달리다보면 Bagneux역 근처에 시선을 확 끄는 한국식당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식당 외관으로 봐서는 분명 한국풍은 아닌데 간판 이름은 ‘진달래’라는 한글 이름이 또렷하다. 한국인들의 정서와는 잘 맞지 않는 국적불명의“한국식당”간판을 내건 주인공은 누구일까?

식당에 들어서면 한국적인 분위기를 전혀 느낄 수 없다. 여기 저기 진열한 장식품들은 거의 중국산이다. 잔잔히 귓가로 흘러드는 가락도 중국노래. 이 식당의 주인 역시 중국인이었다.

1983년에 혈혈단신으로 도불한 중국 절강성에서 온 린룽이(林榮義)씨. 이미 프랑스에서 중국식당을 10여년 경영한 경험을 가지고 차별화된‘한국식당’으로 새로운 승부수를 던진 그는 프랑스 시장 공략에 대한 자신감에 차 있었다.



:::중국인으로서 한국식당을 개업하게 된 동기가 궁금합니다.

=> 프랑스에 중국인 식당이 너무 많아 경쟁이 너무 치열합니다. 게다가 지난 해 프랑스 언론에서 중국식당에 대해 좋지 않은 보도가 있은 후, 저는 차별화 전략으로 한국식당을 차릴 생각을 하게 되었죠. 이제 오픈한지 6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한국과 관련된 특별한 인연이 있으신지?

=> 한국친구도 없고 한국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다만 한국식당에서 몇 번 한국요리를 먹어 보았을 뿐입니다.

한국 드라마“대장금”등으로 하여 한국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또 프랑스에 한국식당이 별로 없기 때문에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한국식당을 선택하게 된 것 뿐입니다.


:::한국에 대해 잘 모르면서 한국식당을 차린 것이 모험이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 저는 한국 바베큐가 프랑스인들 구미에 잘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그 가능성을 보고 시작한 것입니다. 다른 한국 음식은 가능성을 보면서 조금씩 늘려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음식은 제가 하는 것이 아니고 한국인 주방장이 맡으면 되는 것이니 별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요메뉴는 무엇이고, 프랑스인들이 즐겨 찾는 메뉴는?

=> 효율성과 시장성을 위해 비교적 조금 알려져 있는 코리안 바베큐를 위주로 한국음식만 다룹니다.

고객들이 즐겨찾는 메뉴 역시 바베큐입니다. 전에 15구에 있는 한 한국식당에 가서 먹어보았는데 설비가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가스를 사용하는데 그것이 실내에서 시간이 오래되면 공기도 좋지 않고 다른 손님들에게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생각에 저는 모든 설비를 전기로 바꾸었습니다.


:::주요 고객은 어떤 사람들이며 고객들 반응은 어떻습니까?

=> 80%는 프랑스인이고 나머지는 중국인, 베트남인, 한국인 등 아시아계 손님들입니다. 음식을 드셔 본 손님들의 반응은 괜찮은 편입니다. 저희는 프랑스 손님들에게는 한국음식의 매운 맛 그대로 요리를 드실 것인지 먼저 문의합니다. 만약 한국손님일 경우 주방에 보내는 고객요리주문서에 “한국인”이라고 표기합니다. 그러면 주방장은 한국손님에 한해서는 한국의 맛 그대로 요리합니다. 밥도 한국 손님은 한국쌀로 지은 밥을 준비하여 줍니다. 음식의 정통성도 중요하지만 현지에 정착하려면 현지인들의 구미에 맞게 얼마간의 양보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중국음식에 비해 한국음식이 어떤 특색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 중국음식은 대체로 가공절차가 많고 기름에 튀기는 것들이 많아 음식재료에 있는, 인체에 유익한 성분들이 요리 중 소실되는 현상이 많고 또 느끼하기도 한데 한국음식은 담백하고 또 가급적 원초적인 것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요리를 하기에 웰빙 음식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 프랑스 사람들도 건강에 좋은 음식을 선호하는 추세라 잘 맞아 떨어집니다.


:::메뉴를 보면 김치찌개, 된장국 등 한국의 독특한 음식은 보이지 않는데...

=> 사실 한국식당을 차린 것은 순 현지의 프랑스인들을 겨냥한 것입니다. 한국의 바베큐가 프랑스인들에게 잘 먹혀들어 갈 것 같았습니다. 프랑스인들이 정원에서 자주 바베큐파티를 하지 않습니까.


:::한국음식은 아직 중국식이나 일본식처럼 프랑스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 만큼 한국음식의 저변이 약하다는 뜻이기도 한데,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가실 생각인지, 식당의 성패가 걸린 중요한 문제 아닌가요?

=> 맞습니다. 그렇기에 더 큰 기회도 있는 것 아닐까요. 그만큼 잠재력이 크다는 것입니다.

저는 식당 밖에서도 창문으로 한국음식에 관한 영상물을 볼 수 있게 대형 스크린을 식당 1층에 설치할 생각입니다. 한국음식을 모르는 프랑스인들에게 동영상을 통해 반복적으로 보여주고 그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서서히 한국음식에 흥미를 갖게 하면 일본음식처럼 한국음식도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끊임없이 고객을 창출해내는 것이 장사하는 사람들의 능력이죠.

아직 한국 음식에 관한 영상자료를 구하지 못해 상영하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얼마 전 이에 관한 자료를 얻으려고 한국 문화원에도 다녀왔지만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자료가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식당 이름을 “진달래”라고 지었는데 무슨 이유라도 있으신지?

=> 제가 중국에 있을 때 조선(북한)의 국화(國花)가 진달래라고 알고 있습니다. 한국은 무슨 꽃인지 모릅니다. 꽃이 좋고 부르기도 좋으니 그냥 진달래라고 지었습니다. 한국에 대해 아는 것이 진달래뿐입니다


:::식당을 하려면 많은 자금이 필요한데 중국인들은 어떤 방법으로 자금을 모으고 투자하시는지?

=> 초기에는 친척, 친구, 고향사람들의 돈을 모아 식당을 했는데 지금은 자금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대부분 은행에서 대출을 받습니다. 기존에 식당을 한번쯤 운영해본 사람이라면 그 실적만 가지고도 은행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식당개업 절차가 복잡하지 않나요? 전문적으로 수속을 해주는 회사가 있습니까?

=> 사실 프랑스에서 식당허가를 내는 것은 수월합니다. 생각처럼 그렇게 복잡하지 않고요. 다만 세금이 많아 “만세(萬稅)국가”일 뿐입니다. 먼저 소방당국에 알립니다. 그러면 그들이 안전사항들을 알려주는데 그들의 요구대로 집을 수리합니다. 그것이 합격되면 이번에는 위생부문에 알려 그들의 요구대로 준비합니다. 그것이 통과되면 세무등록하고 영업하면 됩니다. 1년에 한 두 번 방역, 위생점검을 나오지만 별 문제는 없습니다. 고객의 신고가 없으면 거의 찾는 일이 없습니다.

식당은 이미 중국인들이 많은 개업을 하고 있기에 그에 대한 노하우는 많이 갖고 있는 셈이죠.


:::끝으로 재불 한국인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얼마 전, 프랑스인 남편과 함께 온 한 한국인 부인이 “진달래”라는 한글 간판을 보고 찾아 왔다가 식당주인이 중국인이라는 말을 듣고 그냥 횡 돌아서서 나가는 일이 있었는데 음식 맛을 보지도 않고 그렇게 할 필요가 있는가 하고 서운한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중국인은 반드시 중국음식만 하고 한국인은 반드시 한국음식만 해야 한다는 원칙은 없는 것이 아닙니까. 중국인이 한국식당을 한다고 편견만 갖지 마시고 찾아오셔서 음식을 드셔보시고 부족한 점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고 가르쳐주시기 바랍니다. 다함께 좋은 한국음식을 만들어, 먹는 사람도 기쁘고 또 훌륭한 한국음식으로 프랑스에 한국음식문화를 홍보할 수 있어 일석이조(一石二鳥)인데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저희 식당에 찾아오시는 한국손님들을 귀빈으로 모시고 항상 겸허한 마음으로 여러 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겠습니다.


Restaurant KIM DALAI

31 AVENUE PONT-ROYAL 94230 CACHAN

RER B : BAGNEUX

TEL : 01 4969 0088



+:+:+프랑스로 통하는 포탈커뮤니케이션 프랑스존닷컴(www.francezone.com)+:+:+
추천0

댓글목록

서동철님의 댓글

서동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쪼록 한국 음식이 제대로 알려지고 사업이 잘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근데 "한국 바베큐"가 무슨 음식입니까? 불고기를 말하는가?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프랑스에 많아요 !!!!!
프랑스인들은 독일인들과 달리 진짜 한국음식 잘먹는사람 많거든요.
남불 Nice 같은 곳은 몇군데나 되는데 ' 김치 ,불고기 (Coreen Barbique ) 등등이 주 요리..
그런데 다 중국인 아니면 비에트남인입니다.
한국분이 하는곳 딱 한군데 예전에 있었는데 지금 없어지고.
어느정도 한국음식 비슷하게 하는곳도 있는데 문제있는곳도 있더라고요.!!!!

시내 중심 아름다운 Altstadt 에 한국말로 간판 걸고 하는 식당이 있는데 제가 아는 프랑스 인들이 ㅡ 한국음식 아는 ㅡ모두 악담을 하며 절대 거기 가지 말라지 뭐에요. 제가 놀라서 왜그러냐고 햇더니 음식을 목에 넘길수가 없었다나 ...
알아보니 말라이지아 사람들이 모여서 돈벌려고 차린 곳이었어요 !!
한국사람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돈벌려고 한국식당 차렸는데 저래서 되냐고들 하더군요.
식당도거의 빈상태.

역 앞에도 비에트남인들이 '한식 일식 ' 하는곳 있는데 거기는 식당도 분위기 있고 맛도 어느 정도 있답니다.

그런데 프랑스는 일식식당에서도 독일과는 달라 웬만하면 불고기 김치는 하는곳이 많죠.
아는 프랑스 인들이 많답니다.
한국식당에서 재료를 사온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독일도 Duessldorf 가나까 일본식당에서 한국요리 ㅡ 뭐 비슷하게 ㅡ 하는곳 있더군요.
여성 잡지를 넘겨봤더니 한국 남자배우 사진들이 즐비...... 잘 생겼던걸요. ^^

서동철님의 댓글의 댓글

서동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쪼께 의외네요. 한국 음식에 대한 문화적 뒷배경을 완전 무시한 채 오로지 장사적 가치를 높게 치고 있으니 말이죠. 물론 그만큼 인지도가 높다는 소린데..., 일단 듣기 싫은 소리는 아니고요, 단지 위에 말씀드렸듯 제대로 알려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성질 같아선 내가 음식점을 하나 차릴까도 싶은데, 그럼 님이 맨날 와서 아는 사이끼리 뭔 계산이냐며 공짜 타령 하실까 무서버서...

한국인이 하는 김밥집이 있는데 집 간판을 'SUSCHI'라 해 놓았더군요. 첨에 그래 일본인인가 했지요. 근데 우리도 일본인들과는 그래도 좀 다른 취향으로 나름대로의 김밥을 갖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저라면 말이죠, 간판을 '김밥'이 넘 극단적이라면 'KIMBAP(Suschi)'라고 해 놓으렵니다. 그럼 외국인들에게 우리 음식도 맛배고 우리말도 가르치고 일석이조 아닐까요? 물론 내부 장식 또한 '한국의 미'를 물씬 풍길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지요.

기본적으로 우리 음식도 우리 스스로 더욱 더 개발해야 합니다. 생각을 많이 모아야 할 겝니다. 제 경험으론 우리의 그 갖가지 나물 무침들 또한 김치와 더불어 아주 훌륭한 Beilage가 아닐까 여깁니다.

님 한번 파티 열어 보세요. 배우 사진들 볼 필요 없이 제가 그냥 생으로 출연해 드리지요. 신이 솟구치면 그 마당에 제가 나서 소리 한번 뽑을 수도 있고...

nbeyond님의 댓글

nbeyon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서도 흑묘백묘네요.

많은 한국인이 일식집을 외국에서 여는거와 별반 차이가 없는듯 합니다. 음식이야 맛으로 승부하는거고. 우리나라도 아니고 외국인데, 중국인이 한국 음식점을 열었다니, 한국 브랜드가 좀 나아보이나 봅니다.

한번은 프랑스 몽마르뜨 사원 밑에 있는 한국 음식점을 한국인이 경영하는 곳을 간적이 있는데, 해물탕을 흑인이 만들더군요. 음식 맛 없었구요. 그냥 비싸기만 하더군요. 한국인이 운영해도, 저자본에 직업의식 없이 그냥 한국 간판에 한국 손님 받으려고 한다면, 굳히 한국인이라도 그 음식점 가기 싫습니다.

독일에서도, 아이리쉬 팝 많죠. 들어가면, 진짜 아이리쉬가 하는 곳도 있겠지만, 독일애들이 그냥 맥주에 이것저젓 팔면서 아이리쉬 팝이라고 그러죠. 제목을 뭘로 걸든, 음식 잘 만들어서 고객 받아  많아져서 살아남으면, 되지 않을까요? 그러면 질도 좋아지고, 많이 알려지고. 이들이 개척자로 이미지 좋게 만들었을때, 한국인이 자본들여서 차별화로 다시 도전하면 오히려, 개척 단계의 맨땅의 해딩식이 아니라, 더 안전하게 비지니스에 접근할수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이 참에 시덥잖은 한국인 주도 한국식당에 경종을 올리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사실, 독일이나 프랑스 유럽에서의 한국 음식은 북미와 비교하면 터무니 없이 비쌉니다. 이게 다 많은 한국 음식점이 없어서 그렇다고 생각하는데요. 김치찌게 한그릇에 5유로로 떨어질려면, 많이 멀었습니다. 실제, 미국 LA는 김치찌게 한그릇에 3달러 하는곳도 있답니다. 캘리포니아 물가를 생각한다면, 엄청난 가격이죠.

반면 밑에 집 이웃 일본가족은 일본인이 운영하는 일식집을 가지 않고, 한국인이 운영하는 일식집을 간답니다. 맛이 거기가 더 좋다네요. 이 일본가족이 일본을 대표하는건 아니라고 생각되고요. 왜냐하면 이집은 한국음식을 너무 좋아합니다. 우리가 뭘 만들어도 다 좋아하더군요. 한번은 밑에집에서 우동을 따로 주문해서 주길래, 오징어 짬뽕면을 주면서 맵다고 국물 다 마시면 안된다고 했는데, 자기네들은 그다지 맵지 않았다며, 너무 맛있었다고 그러더군요. 어떻게 하면 살수 있냐기에, 요기 광고에 나오는 K-Mall 얘기했더랬습니다. (이거 광고 아닙니다.)

또하나 재밋는점은 밑에 집은 음식이든 제품이든 상당히 질에 관심이 많습니다. 가령 얘들 들면, 좋은 질의 쌀을 확보하기 위해, 일본에서 비행기로 공수하고, 학용품 죄다 일본에서 공수하고, 독일에서 전자제품 몇개 샀는데, 품질에 만족하지 못하더군요. 근데, 재밋는게, 세탁기는 삼성을 샀습니다. 베스트 시디가 겨울연가 뮤직시디입니다. 오히려 남편이 더 좋아합니다. 집에가면, 겨울연가 전집을 DVD로 가지고 있고요. 그외, 백야 (저는 이거 보지도 못했음) 및 여러 한국 DVD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한주에 하나씩, 론도 (윤무곡) 같이 보는데, 너무 재미 없더군요. 볼때마다 저는 잠에 빠집니다.

암튼, 요점은 누가 하든 제대로만 하면 된다. 그리고, 좋은 질과 맛으로 승부해야 한다. 맛과 질로 승부하자가 포인트입니다.

 




노키버님의 댓글의 댓글

노키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님의 견해에 추천 일곱개 드립니다

종업원이 아무리 친절하고 좋고, 서비스가 좋아도..
그집 음식 맛이 없으면 가기 싫지요

맛의 승부..양질의 음식까지..캬..침 넘어가는 소리 꿀꺽~
성공의 관건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누가 만드는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죠..
짧은 생을 사는 우리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사람이 정말 중요합니다. ♬♪

새아리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73 유럽
1신임 프랑스 총리, 전직 독일어 교사 4
 프랑스 사회당 소속 장-마르크 애로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72 유럽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0
71 유럽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70 유럽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8
69 유럽
한 여대생의 차원이 다른 고민 12
 덴마크 여대생의 심각한 문제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68 유럽
6올해 가 볼 만한 7개 도시 5
 주요한 행사가 개최되는 도시들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67 유럽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66 유럽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65 유럽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3
64 유럽
충격에 싸인 유럽 ㅡ 노르웨이의 연쇄테러 19
 오늘까지 최소한 92명, 주로 청소년들 사망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3
63 유럽
유럽 정상회담, 그리스에 1 천 90억 유로 지원 …
 2010년에 이은 제 2차 지원프로그람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62 유럽
1에릭 아비달, 생에 최고의 경기
 간암과의 투병 후 챔피온스리그 결승에 서다.
날다람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8
61 유럽
2현재 독일에서 발생하는 설사병 병원체 확인 12
 EHEC-Infektionen: Erregertyp festgestellt
길벗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6
60 유럽 Blueberry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6
59 유럽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4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